조금 무섭네요..

처음보다 문빠로 몰아가는 댓글들이 확확 늘어가는것 같은데 손가혁 등 많은 이들이 합세한 것 같아요

윗분 말에 저도 공감됩니다. 합세한게 맞는거 같아요. 이쯤되면 공작이죠

아 이제는 거기 댓글 단 사람들을 문캠에서 푼 알바로 몰고 있네요

걍 양아치예요 그인간도...

'내가 인기없는 이유는 너희들 때문이야'

갸들 안희정 지지자들 아녀요..

어제 페북 포스팅이 신호탄이죠  반문결집을 위한.
오히려 문지지자들은 첨엔 글남겼다 얼마나 속상하면 그럴까싶어 삭제하고 그랬다죠 저처럼..

어제는 안지사 멘탈 탓이라 생각했는데
곱씹을수록 의도한 게 맞는 거 같아요.
원래 오늘 mbc가서 언론개혁 폭탄 던진 거
회자되고 해직언론인들 의견표명도 하고
좀 그럴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네거티브 논란이 블랙홀처럼 다 빨아들이고
마치 모두 잘못한 것처럼 양비론이 판치거든요.
안지사는 언론인들이 투쟁하는 이유도 몰랐다니
컴플렉스라 그 부분이 확산되는 게 싫었을 것 같아요.
마침 첫 투표일이니까 영향을 미치게 될까봐
그냥 난장판을 만들려고 했다던지...
피해자코스프레로 지지자들 결집할 의도도...
그냥 순수하게 봐지지가 않네요.

개인적으로는 일부극성은 인정합니다.
오유에서도 시사게만 벗어나  다른 게시판 들에서 조차 시사게의 극성지지자들에 대한 한숨섞인 목소리들이 나옵니다.
이것을 전부 손가혁이나 외부세력으로 취급하는 순간 그 극성문빠 프레임은 더 견고해 질것입니다.

뚜벅뚜벅 갈 길 갑시다. 옆에서 시끄럽게 떠들어도 우린 갈 길이 멉니다.

내가 문빠가 아니라 이런저런 상황을 보니 가장 적합한 사람이 문재인이라 문재인을 지지 하는것인데  어째서 극성문빠란 말인가? 뭐 저런 흑백논리며 극단적 생각인가?

문재인님이 대통이 된다는 가정 하에 리플로 기록을 남겨봅니다. 노무현 시즌2 됩니다. 권력은 시장으로 넘어갔단
개소리 하며 재벌 따까리짓 하다 끝납니다.
서민들의 지지로 정권 잡고 수구 기득권 발호, 준동, 분탕질에 눈감고 귀막고 조중동종편 프레임에 놀아나다 정권 마치고 권력 넘기고 퇴임후 살해 수순으로 갑니다.  5년 후 제 글은 성지가 되겠네요.  조선일보 100자평에 제 글들이 생생히 증거로 남아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퇴임후 해꼬지 당한다 라고 말이죠

지켜야지 두번 잃을수는 없는거지...

더불어민주당에서 지금까지 문대표가 걸어온 길이 대표적인 "적폐청산"인데, 그걸 리더십이 없다고 이야기하는 거 보면, 제정신인가 싶음.
간철수, 박지원, 김종인...이런 인간들이 아직도 붙어있다면, 더민주 지지율은 죽어도 30% 못넘김.
그리고, 아니정 당신이 이야기하는 대연정이 저런 인간들 품는 거라면 그거야 말로 똥물까지 퍼담는다는 박영선이 이야기랑 일맥상통하는 거고.
박영선이 이야기하는 똥물 타령은 지금까지 문대표 총질하고 알아서 떨어져 나간 진짜 똥덩어리들 보면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는 거 머리 달린 사람들은 다 아는 거고.
결론은 아니정 당신이 양심불량이거나 지능불량이거나, 아니면 둘 다거나....
어디가면 노무현 대통령이랑 아는 사이라 이야기하지 마소... 진짜 노통 욕먹이는 짓이요. 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