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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한비자의 격언은 저 상황과는 전혀 맞지 않는데 억지로 끼워져 있는 느낌임
저 격언대로 아버지가 자식을 알았다면 죽을일은 없었겠지..
손가락 하나만 잘라도 안 가는곳을 사람 하나를 죽이네
어쨌든 꼴에 소원성취는 했네...징역 살아도 군대는 면제니까...만일 범죄가 드러나지 않고 면제가 됐더라도 저새낀 홀가분한 맘으로 기뻐했을까...
차라리 자기팔다리를 짜르지;;
아버지를 죽엿는데 10년형밖에 안때리는게 더 미친거같다ㅡㅡ
조나 쉬발;
ㅄ....
차라리 자기팔다리를 짜르지;;
골빈새끼
손가락 하나만 잘라도 안 가는곳을 사람 하나를 죽이네
자기 손가락 아픈건 무서웠던거지...
실제로 이광재 열우당 의원도 우수 검지 절단으로 군면제 받았다는 의혹을 받기도 했고
주진우 기자도 좌수 약지 절단후 발가락 이식한 것 때문에 군면제 의혹이 자주 인터넷에서 거론 됬는데
본인은 묵묵무답.
워낙 수지 절단으로 빼는 사례가 많아져서 이제는 왼손이냐 오른손이냐. 오른손이면 검지냐, 검지가 없으면 중지로 사격이 가능하냐 뭐 이렇게 보다보니 제 군복무 시절에는 한개 반(....)이 절단 되야 못온다고 들은 기억이 나네요.
마지막에 한비자의 격언은 저 상황과는 전혀 맞지 않는데 억지로 끼워져 있는 느낌임
저 격언대로 아버지가 자식을 알았다면 죽을일은 없었겠지..
정반대의 상황이라 오히려 넣은 것 같은데
아이러니하잖아
자식이 폐랑 간으로 빽 먹어서 돌아왔다는걸 알았다면...
어쨌든 꼴에 소원성취는 했네...징역 살아도 군대는 면제니까...만일 범죄가 드러나지 않고 면제가 됐더라도 저새낀 홀가분한 맘으로 기뻐했을까...
ㅂㅅ.
사이코패스구만...
아버지를 죽엿는데 10년형밖에 안때리는게 더 미친거같다ㅡㅡ
우리나라 형량이 약하니....에휴
요번에 그런것도 고쳐야되는데......
그나마 부모를 죽인데다 죄질이 나빠서 10년형. 타인 죽였으면 10년도 안삼..
군 입대가 무서워서보단 평소에 아버지에 대한 원망이나 원한이 있었던 거 아닐까 싶기도 한데…
무기징역이 아니라니... 저딴 놈이 10년 후에 사회에 나온다고 생각하니 끔찍하다
핑계보소.. 면제인거 알면서 저지롤한거아님?
뭔지 이해가 하나도 안된다
입대직후 신체검사는 뭐냐? 저새끼 군대 안간거 아님?
신검에서 공익이나 면제는 그자리에서 바로 받는거 아님?
면제 받았으면 아빠는 왜 군대가라 그럼?
대체 애비는 왜 죽임?
애비는 아들 면제인데 군대 가라고 뿅뿅한거?
형사가 하는말도 아들이 하는말도 애비가 하는말도 하나도 안맞는데
그러게요 현역병 입영이라고 통지서도 온거 같은데
마지막에 뭔소리야 ㅋㅋ
ㅁㅊㅅㅂ
기둥에 묶어놓고 돌팔매로 처죽여도 시원치않을듯
자기는 몸 안 좋은 거 알고 면제 여부 확신이 안 들어서 스트레스 받는데 자꾸 군대 갔다 오지 왜 끙끙대고 지.랄이냐고 들들 볶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