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대표님 페이스북 글 올렸네요~

그건알지요...근데 그들이 너무 힘들게 해요...ㅠㅠ.

와 개쩐다. ㅎ ㄷ ㄷ
클라스.

동지들아 말 좀 들어라
니네들 정치인생은 이미 정점을 찍었지만,
내리막길을 타도라도 곱게 내려가야지

요즘 문후보에 대해 흔들리고있었는데 이 페이스북글 보고 느꼈다.. 역시 대인배다
이사람말고 대통령할수있는사람 없다

전 방어만 하는데...
허위사실 퍼트리는 건 막아야죠.
최대한 자제하면서 방어하겠습니다.

사람이세요? 나보다 당신이 더 아플텐데 어찌 그럴수 있는건지...

진짜 클라스가 다르다.
그런데 소인배는 대인배를 이해 못하지만 대인배도 소인배를 이해 못해요.
대인배 입장에서는 당연한 일인데 소인배들이 왜 그리 치졸하게 구는지 도저히 영문을 모르죠.
그래서 저런 말이 소인배에게 안 통할 것도 모를거예요.
저 말에 정신차린다면 애시당초 소인배가 아니죠.

하.....저 인내심이 저 양반의 장점이자 저의 답답함이지만, 저 양반의 진정한 무서움이기도 하죠.  그냥 믿을 수 밖에.

와, 정말 대단하네요.
인품의 격이 다릅니다.
문재인 이 사람은 바다입니다, 바다.
저수지만한 안희정과 이재명의 모습이
그에 참 잘 비교되네요.

포용력의 넓이와 생각의 깊이가, 타 후보들과는 전혀 차원이 다르다.
안희정 캠프와 이재명 캠프는,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더라도 내부적 내면적으로 부끄러운 줄 알고 창피함을 느껴야.
물론 그럴 만한 후보와 캠프도 아니겠지만...

존경합니다.

when they go low, we go high!

전두환 팔아 상팔년식 악랄한 네거티브한 안희정은
절대 용서 못한다. 악다구니 이재명은 줄기차게
땡깡 피고 손꾸락 동원해 이시간에도 음험하게 sns
공작을 하고 있지만 아직은 완전히 강을 건너지는
않은 듯하니 남은 몇일 지켜보면서 폐기 여부를
판단하려 한다.

거참.
안희정. 이재명 반응. 어떤걸까요?
1. 고개들어 한숨쉬며 멀리 눈만 꿈벅꿈벅 한다.
2. 길가다 바닥에 침 밷는다.
3. 찬물 마시고 가슴에 살포시 손을 얹어 본다.

손꾸락은 한팀이 아니에요...팀은 챙겨서 같이 가야하지만 손꾸락은 같이 갈 놈들이 아니에요....

일반인의 생각을 뛰어넘는 분이네요..외부 총질과 내부총질을 받아가며 심지어 가족까지 거론하며 온 사방에서 총동원해 달려들어 할퀴는데 상상을 뛰어넘는 분이네요 문후보님은..그릇의 크기를 가늠할 수 없는 분이네요

어떤 네거티브가 제기 되더라도 제가 더 타격받을 일은 없을 것이다란 말씀은 지지자분들에게
던지시는 메시지네요~난 괜찮으니깐 지지자분들 너무 마음 아파 하지 마시라는 말씀으로 받아 들여졌어요~저는~ㅠ

근데 이거 언제 올라온 거에요?

정말 존경하지 않을수 없는 분입니다.
감히 말합니다.
대한민국 역사에 앞으로 최소한 100년 동안에는 문재인과 같은 인물은 나타나지 않을겁니다.

내일 새벽에 6차 경선토론을 두고 하신 말씀인듯 하네요 내일은 또 얼마나 공격해댈지..

더 이상 그만해
동지로 마지막 부탁이야
너희들 계속 그러면 정치 인생 망한다

울컥하네요ㅠㅠ 위로도 되구요..

"그건 니가 1등이라서 그런 소리하는 거자나!!!!"
이러고 있을껄요 하아...

같은 시대를 살고 있는 고마운 인물이 김연아 문재인입니다.
제 마음으로는 이해가 안되지만 군대 일화보니 이건 뭐 그냥 다른 영역의 분인걸 인정합니다.

그래요 맞아요. 내가 지지하는 후보는 그릇이 어마어마했죠.
미셸오바마의 명언이 생각납니다.
그들이 저급하게 가도 우리는 품위있게 간다.
When they go low, we go High.

보살 ㅠㅠ

정치판의 살리에르들 부들부들 하는 소리 여까지 들린다...ㅍㅡㅍ

예전에 어떤분이 노무현전대통령님과 문재인후보님에 대해서 비교불가의 먼치킨 캐릭터라고 했던게 납득이 갑니다. 갑자기 김병기 의원이 부럽네요. 인생 좀 더 열심히 살걸 그랬습니다. 정치인에 대해서 도와주지 못해서 미안함 마음이 들기는 처음입니다.

저런 글에도 모후보 지지자들이 댓글로 아들타령 하는거 보니 피꺼솟...

눈물이 납니다. 이런분을 .....

저렇게 치이고 치여도 너희 정치생명 걱정해준다 나라면 인간으로서 양심의가책느껴 진실이여두 남이 까발리기전엔 내입으론 말 안하겠다 눈 뒤집힌것들은 상종을 하면 안돼 나까지 검어져 드러 ~~드러 ~~지지~~ 지지

어떤때는  화가  너무납니다  사방에서  공격당하면서도  공격하지  않는  모습을  볼때  답답하게도  느껴집니다   그러니  지지자들이  억울해서  대신  싸우는거  아닙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하네. 발가락은 못 생겼을 거야.

문보살이여 문보살...ㅜㅜ 하...말들어야지 우째....여태 네거티브 한 적은 없었어요...그저 침묵하다가 도저히 지랄 맞아서 맞받아 친건데...사리 나오겠슴......ㅜㅜ

아..왜 눈물이 나지.....

이번에 경선을 보면서 이읍읍은 노대통령 팔아서 자기 정치에 이용하는걸 확실히 알겠는데  생각지도 못한 안연정이 뒷통수를 내려 치네요..
노무현에 대한 진심이 아주 치밀한 연기가 아니였나 그런 의심을 해봅니다.

문후보가 맞는 말 한 것도 맞고, 괜찮은 사람이라고 저도 생각하는데,,,
댓글들 너무 팬클럽 같은거 아니에요?
너무 찬양하고 그러는 댓글은 볼때마다 너무 오글거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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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문재인후보님의 마음을 안희정.이재명이 제대로 알아들었으면 좋겠어요!

받는만큼 되값아준다. 내가 먼저 해꼬지하진 않지만 상대가 그러면 반드시 되값아준다.

와시바.. 대인배 클라스... 지금 누구들은 뭐라도 하나 더 물어 뜯을꺼 없을까 눈에 불켜고 찾고있는데, 문대표는 되려 그들을 걱정해주고 끌어안아주네.  멋지다.

손가락이나 선의를 대체할 다른 단어 없을까요. 속좁은 저는 전혀 관계없는 맥락에서도 두 단어 자체가 꼴도 보기 싫습니다

에효...역시 문재인이네....문재인밖에 없다...대통령은 문재인....그릇이 다르네요..그릇이 달라

지지자들이 염려하고 걱정하는 바를 정확히 읽으셨네요.

생불이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