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자는데 갑자기 누가 문을 두드리길래 나가보니까..
어떤 차가 지금 오토바이 박았다고 오토바이 차주 맞냐고 물어보면서 밖에 나가보래서 나갔는데
완전 대박..
우리건물 사는 사람들 오토바이가 집앞에 줄줄이 세워져 있는데 어떤 외부차량이
불법주차하면서 후진하다가 제일 앞에 오토바이를 박았는데
옆에 스쿠터 네대가 도미노도 다 쓰러짐..ㄷㄷ;; (주차장에 큼지막한 CCTV가 있어서 다행ㅋ)
내 오토바이는 무게가 좀 나가는거라 내꺼만 안넘어졌는데
사진에 마지막 오토바이가 넘어지면서 저 2천원짜리 날개랑 앞부분 범퍼 기스냄..
지금 오토바이 구매한지 4년정도 되어가는데 크고작은 수리를 진짜 10군대가 넘게 수리했음..
수리가 아니라 전부 새 부품으로 갈정도로인데 그게 전부 내돈으로 간게 아니라...
죄다 차들이 넘어뜨려서 갈아준거임..;
이번에 앞부분까지 갈면 진짜 완전 새걸로 다 교체한듯...;;
오토바이 맡기면 하루 차비만 최소2만원씩 나와서 좋긴한데...
오랜만에 지하철타고 출퇴근 하려니 귀차니즘이 밀려온다....
자동차 운전자들 조심좀 해 ~
차들이 벌써 가만히 있는거 4번째 건드린다 내꺼....;;;
1년에 한번꼴로 꼭 가만히 서 있는거 기스낸다....................... 기분좋쿠로...
사고나면 아기가 있으니까 구조해달라는 의미라던데
요즘은 뭐..
아이는 크기가 작기 때문에 차량 사고 후 성인을 구조하고나서
구석진곳에 아이가 있고 보호자가 정신을 잃은 경우
구조대가 잘못하면 놓칠 수 있음
그걸 방지하기 위해 붙이는 것
원래 사고시 이 차에는 아기가 타고있으니 먼저 구조바란다는 의미에서 시작된건데
한국에 넘어오면서 그냥 패션으로 바뀌었다고하던데요
심지어 도발문구까지있어서 제대로된 문화가아닌거같음
거기다 요즘 진짜로 초보운전으로 보이려면 직접 정자로 손으로쓴거 붙인다던가 이런식으로 거꾸로 붙이면서 상식조차 결여된사람으로 보여야 주변차가 어느정도 대우해준다는 팁까지 돌아다니잖아요
와 나도 기억 난다. 차랑접속 사고 날때마다 바이크가 튜닝되어졌지.
그리고 내몸은 디튜닝 되어지고. ...
그게 아니라 원래 초보운전처럼 천천히 가도 이해해달라는..
그런 의미 아닌가..?
위추
저놈의 아기가 타고 있어요는 왜 붙이는지 모르겠다, 아기 타고 있는데 뭐 어쩌라고? 경험상 저거 붙인 애들이 운전 더 그지같이 하더만
저 안에 아기있다는게 아니라 내가 아기라는 뜻.
다시말해, 아기처럼 이쁜 사람이 운전하고 있다는 뜻.
..
대충알아들어.
사고나면 아기가 있으니까 구조해달라는 의미라던데
요즘은 뭐..
그게 아니라 원래 초보운전처럼 천천히 가도 이해해달라는..
그런 의미 아닌가..?
저도 이건줄..
아이는 크기가 작기 때문에 차량 사고 후 성인을 구조하고나서
구석진곳에 아이가 있고 보호자가 정신을 잃은 경우
구조대가 잘못하면 놓칠 수 있음
그걸 방지하기 위해 붙이는 것
원래 사고시 이 차에는 아기가 타고있으니 먼저 구조바란다는 의미에서 시작된건데
한국에 넘어오면서 그냥 패션으로 바뀌었다고하던데요
심지어 도발문구까지있어서 제대로된 문화가아닌거같음
거기다 요즘 진짜로 초보운전으로 보이려면 직접 정자로 손으로쓴거 붙인다던가 이런식으로 거꾸로 붙이면서 상식조차 결여된사람으로 보여야 주변차가 어느정도 대우해준다는 팁까지 돌아다니잖아요
그냥 아이 있다는거 알리고싶은 심리를 이용해서 스티커 팔아먹은거. 붙이는 이유같은건 붙이는 사람들이 만든거
사고시 아기 있을수있으니 자세히 수색해달라는 의도로 붙이는게 맞음
실제로 사고났을때 어린아이가 차 시트 아래쪽에 들어가버려서
부모만 구조되고 아이는 방치되어 사망한 사례가 있는지라
ㅇㅇ 초기 의도는 어떻든 지금 까지 용도 정해서 잘 쓰고 있으니 그 용도에 따라주는게 좋을듯
와 나도 기억 난다. 차랑접속 사고 날때마다 바이크가 튜닝되어졌지.
그리고 내몸은 디튜닝 되어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