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문재인 공격하는 패턴을 보니..
1. 캠프에 OOO가 들어 갈려는데 의견이 안맞아 못들어가면...
-> 친문 패권주의 빼액!!, 나 탈당할거야 빼액!! 너희들 나없이 잘하나 보자 빼액!!
2. 캠프에 자의던, 영입이던 간에 OOO가 들어가면...
-> 자격 안됨, 마음에 안듬, 문제인 인사실패 빼액!!!, 사과해라 빼액!!, OOO 잘라라 빼액!!!
이 패턴으로 가는거 같아요...
결국 문재인은 뭘 하든 까인다는 것 같은...
곧 숨 쉰다고 까일지도...
이번 민주당의 패미 꼴통 의원 영입의 경우에도..
1. 캠프에 들어올려고 하는데 문재인이 막았을 경우...
-> 친문 패권주의 빼액!!!... 여자 배려 안함 빼액!!
2. 패미 꼴통 의원을 캠프에 넣으니..
-> 자격 안됨, 마음에 안듬, 문재인 인사실패 빼액!!
문재인 자체는 깔게 없으니...
주변의 흠결을 찾아서 문재인의 문제처럼 뒤집어 씌우는 전략...
손구락들이 이정도로 전략적일리가 없고
컨설턴트가 있다는 의심이....
숨쉬면 숨쉰다고 까고요
숨안쉬면 안쉰다고 깔놈들입니다
이런 글은 '뭘해도 문재인 까지마'로 보입니다.
종교 단체도 아니고 문재인이 지고지순 절대 선 또는 진리는 아닙니다.
<유시민 작가님의 혜안>
문재인 '짜장 좋아해' 발언
>>>문재인 '짬뽕 싫어해'로 비판
지지자들에 쁘락치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 주장에 대해 적절하게 반론하면 됩니다.
이런 식의 "그 주장하는 놈들 중에 쁘락치가 있다"는 종북몰이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적절하게 반론을 할 수 없으니 "종북"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얼마나 큰 반감을 일으킵니까?
적절한 반론 없이 "쁘락치" 낙인도 똑같습니다.
글쓴 분께서 이 글이 심각한 문제를 갖고 있는 논지라는 것을 인식하셨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뭘해도 비판받는게 당연합니다.
선거철엔 늘상 있는일이죠.
다른 후보들도 어느정도 지지율 나오는 후보는 똑같아요. 문후보가 특별히 더 비난받는것도 아닌데 맨날 징징거리는 소리 올라오는것도 별로 보기 안좋아요.
그만큼 관심이 많고 인기가 많은거죠. 전 솔직히 안철수고 안희정이고 이재명이고 누굴 영입하든지 관심없어요.
왜??? 안뽑을거니까요. 근데 내가 뽑을 사람인데. 옆에 이상한사람 대려오는거 불안하고, 구설수 올르는거 싫으니까. 이야기 하는거죠.
어째튼 후보보고 뽑을거라서 뽑을 사람은 정해져있고, 같은 정당사람이니 안되! 할수는 없는 노릇이죠. 어짜피 민주당 후보가 정해지면
다 같은 팀이니까.. 물론 문제있는사람들은 계속 지켜볼겁니다..제가 속해있는 정당이니..
이번에 문캠인사들 영입인사 한명한명 나오는거 보면서 내가 몰랐는데 저런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있었구나 이런점과
내가 몰랐는데 저런 괜찮은 사람들이 있었구나 하느점을 느낄수 있어서 오히려 저는 좋네요.
뭘해든 문재인 까지마라고 하는게 아니라
이게 현실이라고요 님들아. 그러니까 부화뇌동하지 말고 일희일비 하지말자는겁니다. 답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