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또 황교안이 칼자루를 쥐고 있군요. 진짜 진작에 바꿨어야 함 ㅋㅋㅋ

다음 대선 후보라도 박근혜 열람물에 대한 권한 없습니다. 법을 대통령 마음대로 바꿀 수도 없어요.

그때 총리 바꿨으면 탄핵이 됐을까요?
어영부영 하야 떡밥 던지면서 올가을까지 쭉 버텼을건데?

선총리 교체했다고 탄핵이 안됐을 거라고 생각하세요??
한창 촛불집회가 닳아오르던 시기였어요.

당시 국민이 외치던 건 총리교체가 아니라 탄핵이었고요

닳아->달아

그때 닭대가리가 총리가지고 어떤 장난 쳤는지는 잊어버리신 모양
김병준이가 어떤 또라이짓했는지도 잊으시고...
촛불집회 달아오르던 시기였지만 그때 총리교체카드 넙죽받았으면
탄핵여론 동력받기도 어려웠을겁니다.

거국내각총리 이야기 나왔을때는 탄핵이 촛불집회 메인이슈가 아니었습니다
하야였죠.

총리교체 주장하던 것(김병준) 말고 탄핵국면(11월 말 12월 초)에서 또한번 선총리추천 후 탄핵을 주장하던 때가 있어어요.
기억 못하는 건 님이겠죠.

거국중립내각 말씀인가본데 그 땐 국민의당과 박원순이 탄핵을 주장했고 국민들의 여론도 탄핵이었어요.
촛불집회의 주된 구호는 처음부터 탄핵이었어요.

1차집회의 주체측의 이름부터가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이었구만...

총리에게 어떤 권한도 넘길 의지가 없는
거국 총리안 때문에 몇달을 소모하자고요,
그때의 국민의당 행동이 국민의 뜻에 맞지
않으니 지지율이 요모양 요꼴이죠.

거국중립내각을 받아들이자고 한 게 아니고요
(그리고 오히려 거국중립내각이니 질서있는 퇴진론이니 국민의 뜻에 반하는 잡소리를 해댄 건 민주당이었는데요??)
국민의당은 당시에 이미 박근혜의 탄핵을 기정 사실로 예견하고 황교안의 권한대행은 박근혜정권의 연장일 뿐이라며
총리를 먼저교체한 후 탄핵을 진행해야 한다고 한 거예요

김병준이 어느당 갈려고 했던가요?그것부터
되집어 보삼.질서 있는 되진론은 한참둬에
나온 이야기죠.

국민의당이 김병준을 받자고 했다고 착각하고(단정하고) 계속 같은 주장을 하시네요 거국중립내각 얘기는 민주당이 주장한 거예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