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제국의 비질루스라는 행성에서 가장 먼저 전쟁을 일으킨건 찻아온건 당연하다면야 당연한것이 바로 오크였음.
그것도 속도광 오크 폭주족의 무리가 수천 수만이 넘게 때거지처럼 몰려왔는데 온거까지는 좋다만 막상 문제가 하나 있었다면.
정작 행성 거주지역의 방어막과 보이드 실드같은건 전혀 뚫지못했으며 그때문에 마음껏 약탈과 전투를 못했다는거임.
하루종일 꼴아박을해도 해도 마치 절벽에 파도부서지는것마냥 부서지게됬고, 하다보니 오크들도 지쳐버렸고.
그래서 오크들은 그건 때려치우고 이젠 지들끼리 놀만한 하나의 놀이를 생각해냈으니, 그건바로 비질루스의 광대한 황야를 무대로 레이싱 경주를 벌이며 검사겸사 보이드 실드가 없거나 약한 방비가 약한곳을 약탈하는것.
뭐, 종종 제국군인들이 만든 방어선을 만나 전투를 하게 된 경우도 있으니 오크들에게는 더없이 행복했다고함.
그것마저 못했다면 자기들끼리 싸웠을 거야ㅋㅋㅋ
그리고 아마겟돈 캠페인에 나온 스피드 프릭 생각나네
개이득이네
이 우주 곰팡이들을 쓸어버려야 우주가 조금이나마 청결해질탠데
저 우주 곰팡이 놈들이 카오스보다 더 독한놈들이 잖아
카오스 오염이고 뭐고 통하지도 않는놈들
그것마저 못했다면 자기들끼리 싸웠을 거야ㅋㅋㅋ
그리고 아마겟돈 캠페인에 나온 스피드 프릭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