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2월 25일 북한 공군의 이웅평 대위가 미그 19기를 몰고 서해 북방한계선을 넘어 귀순한 사건이날 집에서 혼자 있는데 싸이렌 울리고 아빠 엄마 찾았던 그 시절기억나면 아재ㄷㄷ
우리 할머니 갑자기 솜바지 입어야 한다고 난리를...
지하실에 숨어서 라디오 듣던 기억이 나네요 ㅡ.ㅡ
인천지역 폭격중...폭격중...아나운서의 패닉에 빠진 목소리 기억나네요
인천폭격오보는 좀나중에 중공기넘어왔을때여유.
이웅평으로 기억하는데유~~
제가 그때 철책에서 근무할때라 잘알아유...ㅎㄷㄷㄷㄷ
이웅평도 폭격 오보 있었다고 기억합니다.
중공기는 민항기 말고 또 있었나요??
이웅평은공습경보만떳고 그후에 중공기넘어올때 인천폭격오보가있었음.
같은해10월인가 중공전투기넘어왔어유..
ㄷㄷ
추운날은 아닌걸로 기억나니....중공군 뱅기가 10월에 왔으면 그게 맞을 수도 있겠네요
기억이 날듯 말듯 ;;
북한군 조종사가 간지나는 군복입고 있어서 놀란 공군이 항공잠바 지급시작~
내래 북한에서 왔시오.
어휴...어르신들
우리부대 부대장.
진리의 라면봉지
저 때 이웅평씨가 비행기 날개를 흔들면서 귀순 의사를 밝혔었지요...
인천 신포 지하상가 뛰어 들어갔던 기억이....ㄷㄷㄷㄷㄷ
초등학교때 기억하는데...
83년도면 유치원인데...
그후에도 귀순 있었나요?
1996년에도 전투기 한대 귀순했지유
태어난지 3일째 되던 날이라 기억은 안나네요...
헐... 어린 살람이 기억력이 좀 문제가 있군요... 한참 총기 발랄 할 때 아닌가요? ㅋㅋㅋ
그러게요 한창 때인데 가물가물하네요
들었던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고..
생방송 "오늘"에 나왔죠 ㅎㄷㄷ
그 비슷한 당시 한강 고수부지에서 6.25폭격 포탄 발견도
이웅평 고등학생때...
83년도 고2때네요. 길가다 싸이렌소리듣고 실제상황이란소리 듣고 진짜 전쟁이났나 싶었었죠.
휴 태어나기 전이다
바로 위 형하고 헤어지고 나중에 나이들면 어떻게 서로를 찾지,, 하면서,, 얘기했던 기억이.. 몸에 점 위치 서로 확인하고,,,
말년에 작전참여하고 표창장하고 현금만원 받었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