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보니 스냅 관련 사진 일 시작에 대해 있길래 저도 질문좀..

저도 어느덧 프리랜서 4년차를 넘어가고 있는
디자이너 겸 포토그래퍼 겸 리터처 라고 할 수 있겠네요..ㅎㅎ
디자인 일은 원래 하던일처럼 항상 어렸을때부터 해와서 그냥 하는거구
사진은 디자인 하다보니 사진이 맘에 들지 않아 내가 쓸 사진은 내가 찍어야지 해서 시작하다보니
엄청난 매력에 포풍 휘말려 작년에는 작은 스튜디오도 만들어 운영도 해보고 했네요 ㅎㅎ
근데 또 스튜디오 사진의 누끼와 조명 촬영만 하다보니 또 스냅 사진을 찍어보고 싶기도 하고
리터칭을 전문적으로 진행해보고싶기도 한 상황인데요..
그.. 웨딩이나 돌 스냅 같은 부분 서브로 좀 배우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
어떻게 어디서 시작하면 될지 좀 막막하네요 ㅎㅎ
지인들보면 스튜디오에 소속되서 수수료 때고 오며가며 찍는 사람들이 있거나 하던데
보통 어떤 경로로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사진을 잘 찍을 자신은 있는데 뭔가 서브로 시작해서
메인 작가님들께 놓치는 부분 없이 꼼꼼하게 배워야
중요한 실수 안하고 안놓치고 잘 배울 것 같긴한데..
어떻게 배워나가는게 좋을까요 ㅠㅠ핳하 막막하네요
절 좀 데려가주실분 ㄷㄷ...ㅋㅋ ㅠㅠ
아참 그리고 서브는 보통 돈을 안받고 시작하는건가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