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내서 집사라던 정부정책의 결말 (有)

그런적 없다자나요...
하긴 은제 IMF도 온다고 한적 있었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미국이랑 일본이 거쳐온 길인데 우리는 그렇지 않을거라고 해 봐야 결국에는 ㄷㄷㄷ

휴.... 그런가요?
그런데 왜 우리동네는 집값이 계속 오르죠?
2월달도 또 상승했던데...

근데 집값 오르고 잘된사람도 많다는 ㄷㄷㄷ

부동산으로 경기를 부양하려니 노답이지ㅋ

부동산 도미노 폭락이야기는 30년 전부터 계속 되었는데 현실은 그말 믿은사람들은 거지됨.. ㅎㄷㄷ

주거 비용으로 너무 맣이 나가서.. 소비 줄고 출산율 저하에도 지대한 영향을 줌 ㄷㄷ
이래저래 망...ㄷㄷㄷ

빚내서 집사라고 대출금리 낮춰주고 그로인해서 전세금 상승, 매매가 상승, 전세는 나오는 족족
나가버리니 만기 날짜는 다가오고 울며겨자먹기로 빚내서 집을 샀는대, 정부에서는 앗싸 계획대로
되는구나.. 나중에 금리 인상 뻔한대 대안이 없으니.이제 원금+이자 같이 갚아나가야 하는 시기가
도래하니 이제 곧 깡통집들 쏟아져 나오고, 부자들은 얏호~~ 이때가 기회다. 낮아진 매매가 때문에
집을 사들이고, 계속 악순환이 반복되네요.
고로 있는사람들은 더더더더욱 잘살지만 우리같이 없는 서민들은 갈수록 허리띠 졸라매도 더이상
나올때도 없고 급여는 정말 개미 똥만큼 오르던가 아니면 그마저도 동결이고 물가는 다 오를때로
오르고... 힘드네요

정부는 규제를 풀어도 욕먹고 규제를 강화해도 욕먹고...
정부 잘못도 크지만
어쨋거나 빚을 지고 집을 사는건 개인의 판단인데
무조건하고 국가만 욕하는건 조금 억지가 아닌가 하는
조심스러운 의견을 내봅니다.
규제 안하고 냅뒀다가 후발주자들 비싼 금리에 부실로 빚 얻는바람에
나가 자빠지면 그때가면 뭐라고 욕할지 궁금하네요;;

금리 제일 낮을 시기에 고정금리로 하길 잘했단..ㄷㄷㄷㄷ내 이렇게 오를줄 알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