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시장님이 최성 후보로부터 공격 받는 까닭은
단순히 경쟁구도로 보았을 때
최후보와 문후보의 지지율의 차이가 큰 까닭에
최후보가 문후보를 공격했다면 체급차이로
아예 묻혀버렸을겁니다.
그러니 2, 3순위를 공격함으로 체급을 키우고나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게 합리적이죠.
문제는 이려 네가티브 판을 짠게 이시장
본인이라는 겁니다.
본인도 흠결 없는게 아닌데
남 뒤통수에 칼 꽂으면 자기는 안전할 줄 알았답니까?
이시장 본인을 공격해도 될 명분은 이시장
본인이 만든겁니다.
문후보와의 커넥션을 주장하는분이 계시길래
주절거려봅니다. ㅡㅡ 답답하네요
https://cohabe.com/sisa/131791
최성 후보의 공격은 이재명 시장이 자초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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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김모씨는 대놓고 최성후보는 문후보 지원사격? 하려고 나왔냐고...
괜히 부산 사는 제가 다 부끄러웠다는..
솔직히 완전 국민 경선도 주장해서 본인이 득보려고 문 열어재꼈는데 갑자기 그걸 안희정이 다 가져가게 생겨서 멘붕 왔었죠.
그러고 나서 3등으로 밀려남.. 결국 그건이나 이건이나 자업자득. 그런 가능성에 대해서 전혀 예상을 못했다면 사실 그닥 똑똑하고 머리가 좋은건지도 잘 모르겠음.
최성이 영리한게 이재명 공격은 팩트로 공격하고, 안희정 공격은 야권지지자가 공감하는 내용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선을 넘지 않아요.
최성 시장은 아직 이시장이 하는 저열한 네거티브 수준까지 가지도 않았죠.
문재인과의 커넥션 같은 소리를 하고 앉아 있는거죠 참내ㅋㅋㅋ
아니 정치에 관심만 좀 있는 사람들도 지금 문재인과 척져봐야 하나 좋을게 없다는 걸 아는데
멍청하게 주야장천 문재인만 까고 앉아 있으면서
남탓이나 하고 자빠져 있는거죠.
그래도 최성 시장은 팩트를 바탕으로.. 이재명은 개땡깡으로... 손.가.혁.출.동. ㅋㅋㅋㅋ
이재명시장의 전략에는 최성시장 이라는 인물은 포함되지 않았었기에 그리행동 했을겁니다
변수의 등장에 따른 작전변경하기엔 너무 먼 길을 돌아왔기에 자승자박중입니다
이게 지지율 낮은 후보가 자기 인지도 높이는 정석 플레이죠.
최성은 이재명을 이재명은 안희정을 안희정은 문재인을 공격하고. 문재인은 방어의 의미라 바로 아래 안희정을 공격하는게 가장 정석적인. 토론방식입니다.
그런데 이재명은 자기가 2위라고 생각했는지 오로지 문재인을 공격했죠. 그러다 보니 상대적으로 안희정이 여유가 생겼고 최성에게는 자기를 띄울 명분이 생긴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