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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인데 혼자서 해결하는게 더 자괴감 들 듯 ...
거 혼자서라도 할 수 있게 둡시다 !!! ㅠㅠㅠㅠ
ㅠㅠㅠㅠ
여자쪽이 변태성욕이지..
남자가불쌍해.... 으허헝....ㅜㅜ
그래, 성욕이 없는 여자도 있겠지.
한달에 세번도 많다고 생각하는 여자도 있겠지요.
다만, 자기위로행위를 변태 성욕이라고 생각하는건 너무 위험한 발상 아닌가요.
난 또 뭐 변태 성욕이래서, 끈에 촛불에 뭐 이런 건줄 알았는데
혹은 어디 업소라도 갔나 했는데
자기 위로를 변태 성욕이라고 하다니...
신혼 초에 ㅇ동 보며 자기 위로나 하는 남편이 너무 불쌍하네요.
남편불쌍해ㅠㅠ
다행이네요. 내 생각대로의 댓글들이 있어서 ㅋㅋ
남편이 아내를 좋아하니까 아내의 의견을 따라서 한달에 3번만 하고 나머지는 혼자 해결했겠지..
싫다는 사람한테 강요하는 거보다 혼자서 처리하는게 배려있는 행동아닌가.
저도 성욕이 많지 않는 편이어서 종종 하기싫을때가 있는데 그런 날은 남친이 집에서 혼자 해결하고 저와는 카페만 가던지 영화만 보던지 이래서 더 사랑스러워보이던데 웃기네요.
연애하는동안 참은 남자한테 상줘야댐 ㄷㄷ
남편이 여자를 매우 사랑한다는걸 느낄수 있음. .ㅠㅠ
한달 세번 ㅋㅋㅋㅋ 남자분 안타깝네요 ㅠㅠㅠ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게
상대방에겐 아닐수도 있습니다.
강요는 화를 부를 뿐이죠..
으으 왜 저런 사람을 만나서.. ㅜㅜ
지 밖에 모르는 ㅡㅡ
난또 한번에 연속 3번인줄
자기보다 밥좀 많이먹으면 돼지새끼라고 할 사람이네
혼전에 성관계를 안한게 자신의 '반듯'한 마인드 때문이라고 생각하는거부터가 노답.
저 게시글의 내용에 따르면 오유는 변태성욕자들의 소굴.... ㄷㄷㄷㄷ
한달에 세 번???
지삐모르는구만
남편분 생불이시네.... 사랑을 위해 아내를 위해 저정도로 참으시다니...
변태성욕이 언제 나오는지 계속 드래그 드래그 드래그...
한달 세번이면 O스리스부부라 봐도 될 듯
이래서 성교육이 중요합니다.
멀쩡한 남자를 변태성욕자로 만들었으니
한달에 세번?? 남자가 보살이구나...
주작 아니고 진짜일까요?
자기가 자기 입으로 반듯하게 자랐고 반듯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게 좀 신기한데..ㅋㅋ
보통은 제3자가 표현하는 말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믿거판
변태라길래 막 ..%$&*&^%@@!!... 이러는 행동인 걸로 알았음.
이혼 할 듯.
신혼1년간 한번할때마다 콩 하나씩 집어넣고 1년후에 콩 하나씩 빼면 평생 다 못뺀다는말이
남편이 변태가 아니고 배려심이 넘치네용
한달에 세번????????????????????????????????
일단 거르고 보는 판춘...
여러분 세계의 대문호를 배출한 곳, 판춘문예입니다!
날아오르는 주작과 봉황이 축복하는 문예의 성지, 판춘문예입니다 여러분!
한달에 세번~?? 휴일엔 하루에 세번도 부족한데...
변태성욕 이래서
무슨 무시무시한일이
있으려나 조심조심 조마조마하면서
스크롤 내렸는데
너무 평범하신 분이라 충격반전!
아내분이 O스를 매우 나쁜거라생각하는듯
우리나라 성교육이 이상해서 어릴때
O스는 나쁜것 여자는 하면안되는것이라 배우고
어른되서도 매우 부정적으로 영향을끼치는 경우를 많이봄
제 주위 어른 중에도 사춘기 아들이 ㅇ동보는거보고
정신적인 충격까지 받으신 분도있다하고
(매우당연한건데)
여자분들중에도 혼전순결하는분들중에
종교적인 신념도있지만 사랑하는사람 이랑하는 O스도 나쁜짓하는거라 생각하는사람도 있는듯함
남편이 불쌍하네
결혼할때 아내이기전에 여성으로서 이해받고 싶지 않나요
남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상식적이고 도덕적인 선에선 남성도 이해받고 싶어 하는거에요
본인이 그렇게 강조하는 반듯한 삶
세상에 그 어떤 반듯한 삶도 엄연히 타인인 남편의 개인사를 자신의 잣대로 판단하라고 가르치지 않습니다
부인분이 댓글들을 꼭 읽어봐야 할텐데...
사실 이런 여자야 말로
'진짜 잘못된 성교육' 을 받은 케이스 라고 봐야합니다.
부모 및 주위 환경들이 성교육을 정말 잘못한 케이스에요 이건.
결혼을 생각하는 커플들 중,
배우자가 될 사람과 성욕면에서 차이가 많은 분들은
결혼을 다시 생각해보는 게 좋습니다.
결혼하면 나아질까요?
아니요. 절대 나아지지 않습니다. 더 안 좋으면 안 좋아지지.
상황이 바뀌면 사람도 바뀔 거라는 장밋빛 미래 함부로 그리지 마세요~
남편이 반듯한 듯
믿고 거르는 판춘문예~~ 웃고갑니다 ㅋㅋ
판춘문예
제 주위에도 남편이 ㅇ동봐서 기분나쁘다 ㅇ동보는거 이해할수없다고 말하는 친구엄마들이 많아요~ 그래서 제가 바깥에서 나쁜짓하는거보다 백번 낫다~ ㅇ동을 아예안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보고 안보는 사람은 없다~ 부부간의 합의로 된 변태행동은 변태짓이 아니다~를 열심히 가르치고 있어요ㅎ
기대하고 들어왔는데....(시무룩)
젠장 내가 다 숨이 턱턱 막혀오네!!!!!
하루에 3번해도 신혼인데 하겠구만 한달이라니..
주작이길 바랍니다. 사실이라면 남편이 정말 불쌍해요.
주작이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동거 아닌 동거를 하고있지만..
1년 정도 됐습니다만..
평균 한달에 한번이 안됩니다..
처음엔 조르고 매달렸지만
거부에 따른 자괴감에 이제 말도 안꺼내요
거기다 원룸..
새벽에 화장실에서 해결하다 눈물이 나더군요
하 닉넴 때문인가
자신이 반듯하고 옳다 생각하는 사람과 사는 남편이 불쌍..
그랬군요... 전 개변태였군요...
한번 체력 후달리게 매일 해봤음 좋겠네 (지나가던 30대 아재)
판춘문에
제목보고 남편한테 멘붕하러 왔다가 아내에게 멘붕하고 갑니다...
우리나라 성교육 상황을 봐선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임
요즘 젊은 사람들이야 저런사람 많이 없겠지만, 우리 학교다닐때 학교마다 찾아와서 은장도랑 순결캔디 나눠줬음
중학교때 뉴스에서 여고생이 화장실에서 애를 낳았는데 알고보니 성폭O을 당했는데 성폭O이 성폭O인줄도 모르고 있다가 등교하는 길에 배가 아파 화장실에 갔다가 애가 나왔다는 일이 있었음 (출산 불과 며칠전에 엄마랑 목욕탕을 갔다가 나온 배를 보고 엄마가 살쪘다고 뭐라 하기까지 했다함)
고등학교, 대학교때 동기중에 남자친구 방에서 야한잡지 발견했냐며 변태아니냐며 울고불고했다는 애가 한반에 한명이상씩 꼭 있었음
평생 순결하라, 몸가짐 조심해라, 혼전O스하면 안된다라는 교육받고 자랐음, 성욕이 있는줄도 모르는 여자애들 많았음
결혼할때도 전에 남자친구랑 성관계를 했는지 안했는지 몇번했는지 따지는 남자들도 많았고
처녀라고 하면 더 좋아하는 남자가 많았음
성관계 경험은 없길 바란다면 부인이 성에대해 무지한것도 감수해야함
저 논리면 남자들 중 99%가 변태성욕자...
아 이글 예전에도 봤었는데
남편 보살설로 마무리 됐었습니다.
신혼에.. 일주일 세번도 아니고 한달 세번?? 남자 득도 시키려고 하시나
와...한달에 세번이라니...
남편이 전생에 죽을죄를 지었거나 보살이거나...
진짜 횟수는 그렇다치고... 혼자 자기위로하는 사람을 보고 더럽고 변태같이 보는게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남자마다 다르지만
1.성욕을 참을려고 한다 근데 두 머리가 싸웁니다 . 근데 위에 머리가 이기면 참지만
아래 머리가 이기면 도저히 위에 머리로는 감당이 안됩니다, 그게 문제죠
2.그래도 혼자니 다행이죠.. 여자분들 나이트에 40넘어가면 많이 오는 이유가 있죠 진심. 서로 상담하고 조금씩 횟수를 늘려가는 게 답이 아닐 까 생각합니다 정상적인 변태 좋은 거 아닌가요?? 물론 모든일은 적당히 암튼 부럽..
내 여자친구는 개변태였으면 조켔당..헤헤
개변태가 아니면 결혼도 하지 말아야지.. 헤헤헤
이래서 제대로 된 성교육이 필요 한겁니다
남편이 아내를 많이 사랑하는거는 알겠네요
지인중에서도 성인이후로 7년 정도 사겼는데
성관계자체를 더럽다고 생각해서 안함;;;
남친이 불쌍할정도지만..
뭐 잘사귀니까. 잘 맞는다고 봄
자기위로 하는거 보고 변태성욕이라는거 보면
반듯하게 살아온게 아니고 무지하게 살아온것 같소만?;;
왜 결혼한거여 ..O스가 결혼에 전부는 아니지만
그래도 한 축을 담당하는 건데 ..제대로 관계도 못해
그렇다고 바람 피는것도 아니고 자기 위로도 못해 ..
중이랑 결혼하지
겁나 답답하네
신혼이면 하루에 세번이 정상인데
여러분 여친과 여행가면 1박2일에 서너번 하지 않나요.
저게 실화라면 저 여자 부모님도 애를 이상하게 키워놨네... 여자가 몸을 굴리지말고 반듯하게 커야돼 ㅅㅅ는 안좋은거야 이런마인드네
그 예전에 중국에 불임부부가 병원에 갔는데 부인이 처녀였다던 썰 생각나네요
남녀 둘다 잉야잉야가 뭔지 몰라서 ;;;;;
100% 남자색히가 일부러 어그로 끌고 관심 받으려는 판춘문예 입니다.
색스리스는 법정에서 이혼사유로 인정됩니다.
음 만약 다른 욕구로 들자면
식욕이 왕성한 사람이 많이 먹으면 살이 찌니 먹방으로 대체하는건데
그걸 보고 변태 식욕이라고 하는거랑 마찬가지인건가?!?!
이야... 전 변태성욕이라길래 무슨 목이라도 조르나 했는데 남편 입장에서는 비참 할 듯
진짜 성교육의 부재는 심각한거같아요
저는 초중고 합해서 성교육 시간없었거든요 맨날 난소랑 정자랑 확대해주는 영상만보고 성교육 끝이였어요
부모님한테는 물어볼시간 같은것도 없었고 어렸을 때 물어봐도 황새이야기에...
피임이나 콘돔 같은거 모르고 살다가
인터넷 돌아다니니까 이것저것 알게됬지 저같은 분들도 꽤많을듯....
돈주고 밖에서 안하고 ja위하는 게 얼마나 건강한건데....,
나도 여친하고 일주일에 한번정도밖에 관계하지 않았는데.......
아... 일주일에 "하루"구나;;;;
6일을 모아서 하루에 다 씀 ㅋㅋㅋㅋ
네 다음 주작
댓글이 정상이라 다행이네요 ㄷㄷㄷㄷ
제목보고 기대했는데...
제대로된 성교육도 중요하지만...솔직히 여자한테만 가혹한 순결에 대한 사회적 가치관 뜯어고치지 않는한 성교육만 잘해봐야 눈가리고 아웅...
요샌 예전보단 나아졌다고 해도 그닥..솔직히 아직도 처녀찾는 남자들이 존재하고, 성관계 자체를 금기시하는 문화내에서는 생길수 밖에 없는 일임.
그리고 성관계를 몇번 했든 개인의 성은 존중받아야되고 소중한건데, 성관계 빈번도(?)에따라서 그사람의 성가치를 결정하는듯한 뉘앙스도 들어서..
저런 마인드의 여성이 아무리 익명이라지만 저런 고민을 인터넷에 공개적으로 쓸까요?
주변의 친구한테 먼저 얘기할 것 같은데..
저건 반듯한게 아니라 무식한건데
저런 일 생각보다 흔해요. 판 글이라고 무조건 주작부터 외치진 말아주세요. 걸러봐야할 게 한가득이긴해도ㅋㅋㅋ
본인은 하루에 식사 차리는거 무조건 한번밖에 안한대서 응 그럼 혼자 차려먹을게 했더니 돼지라고 욕하는거랑 똑같네
왜 결혼 했지...그냥 연애만 하고 헤어지지 저럴 거면..
남편이 혼자서 간식이라도 먹으면 변태식욕자라고 할듯
남편분이 아내분을 많이 사랑하는듯..
난 변태성욕자였네 억울하다
결혼한지 10년된 나도 한달에 8번은 하는데....
신혼4개월차면 하루에 3번도 할 때 아닌가?
한 달에 3번이라;
변태는 상대적인 개념이죠
새색시께서는 금욕자와 만났어야 했어요 ㅋㅋ
반듯한 마인드가 아니라 꼰대마인드겠지..혼전순결은 노터치지만 ja위를 변태성욕이라 본다는 점에서 저 사람한테 SM물 틀어줘보고 싶다
한달에 세번...
보통 남자의 성욕이 여자의 식욕이라고 표현을 많이
하니 이에 맞춰 비유해 보자면 한달 내내 맛없는
다이어트 식단(삶은 닭가슴살, 찐고구마, 양배추즙)만
먹고 딱 세번만 치킨 먹을 수 있다 생각하면 될겁니다.
근데 문제는 우리집이 치킨집이야!!!
전 제 와이프의 불타는 성욕 때문에 ㅜ ㅠ
약이라도 해먹어야 하나 ...
판춘문예 어그로 성공글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