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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부지들만 아는 X86 프로세서
인텔 암드 제외하고
이런거 써보신 뉀네들 있나유? ㅎㅎ
지금 컴조립은 레고죠~ 라떼는 말야
막 하드웨어 주소들 일일이 아이알큐 컴포트 점퍼세팅하고
각종 전원 커넥터들 거꾸로도 껴지고(실수하면 그냥 돈날라감)
씨피유 클럭도 점퍼로 세팅하고(이거 잘못하면 개느리거나 씨퓨터짐)
슬롯 꽉곽 채우는 재미가 있었쥬
윈도우95까는데 친구네 아침에 가서 해질때까지 일일이 드라이버 세팅해야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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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칩빼고는 써봤네요 ㄷㄷㄷ
예전에 돈이가 없어 인텔은 못사고 싸이릭스꺼 사용했었단;;;; ㅜㅜ
넥스젠이 없네요
국내 판매 되었나유? ㅎㅎ전못봐서유 있다고는 들었네유
판매 했었죠.
Nx586
GW Basic
Z80 이나 68000 cpu 기대했는데요
싸이릭스 아직도 가지고있음 ㅋ
친구집가서 밤새워 윈도우 깔고 게임 깔아줬었음 ㅎㅎ
친구네 어무니께서 밥도 해주시고, 간식도 해주시고
10분간 윈10usb만들어서 15분만에 설치 다 하는 격세지감 ㄷㄷ
옛적엔 윈도우 하나만 깔아도 주말 하루 딱 날잡는 행사 ㄷ
친구네집에서 친구어머니가 차랴주는 밥이랑 다과 먹어가면서 설치해주던ㄷㄷ
사이릭스 686 끼고... 686이라고
펜티엄2 266 보다 더 좋은거라고 ja위하던 놈 생각나네요
한글 1.44 메가 플로피로 1시간씩 걸렸던 기억이 나네요
중간에 깨진 플로피가 간간히 있어서...이것도 쉽지 않았죠...ㅋㅋ
싸이릭스 써봄 ㄷㄷㄷ
무슨 3-1 드라이버라고 까는데 시간 오지게 걸림
라떼는 말이야...
AMD Cyrix 이런 건 이름도 없이 그냥 IBM호환 일케 불렀어
이런 거 말씀이쥬? ㅎㅎ
ㅎㅎㅎ 이때 친구놈들 컴이나 하드 새로 꽂고 안돌아간다고 목멘소리 제게 해서
찾아가면 전원 케이블 안꽂거나 ide 케이블 엄한데 꽂아놓거나...
cpu 클럭은 일부러 오버클럭 하기도 했다는... 그렇다고 터진 경우는 못봤네요. 멎으면 멎었지...
파워서플라이 터진 적은 있음
계속 소리나거나 무반응으로 작동을 안하쥬 ㅎㅎ
보통사람은 그냥 끄고 조치를 취하죠
근데 제친구놈은 그걸 켜놓코 똥싸고 오는 사이 연기 푸쉬쉬~~
윈95 plug & pray
또 하나 생각나는게...
친구 ㅇㅊ 집에 컴 봐달라고 해서 한참 봐주고 있는데,
이 커플이 조용하길래 뒤를 보니...
아쒸.. 침대에 눕혀놓고... 라이브로...
(여기까지만)
386dx2부터~~ 삼국지3하느라 밤새는줄 몰랐던.... ㅎ
IDT 진짜 간만에 보네요.
직접은 아니고 아는 사람 컴으로 써봤는데, 저런 고오급 cpu가 아니고 486급 ㄷㄷㄷ
거지같은 사블호환카드 irq잡느라고..
사블가진 친구가 얼마나 부러웠던지
CD-ROM을 사운드카드에 연결하던 시절...
VESA슬롯에...
풉... 8086 써봤음... 현대 알라딘..
니들이 XT AT를 알아??
(애플 II 부터 써봤어요 ㅠㅠ)
아직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ㅋㅋ
암드 K6-2 는 썼었는데 ㄷㄷㄷㄷ
할아버지라뇨 아직 30대인데
AMD K-2 시리즈
ㄷㄷㄷㄷㄷ
VIA 써봄.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