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1층인데 방범창 창살 잘라내고 침입한거같네요
어제 도둑들었는데 없어진건 어머니 금품 60만원치 정도하고 동전 꽤 많이 모아놨던거 싹 가져갔네요
다행히 이거밖에 없는거같네요
노트북은 제가 그날 가져가서 다행이고 카메라는 따로 건들이지 않았네요ㄷㄷ
웃긴게 서랍같은거 마구 뒤진 흔적도없었고
어머니가 집 오셔서 목걸이하고 귀걸이가 없어졌다고 도둑든거 아니냐고 ㄷㄷㄷ
어디 다른데다 둔거 아니냐고 잘 찾아보라고 했더니
다음날 아침에 절 급하게 깨우시길래
동전 모아놓은 저금통 없어졌다고 ㄷㄷ
그제서야 도둑들은걸 알았네요
신고도 해야하는데 오늘도 일하느라 시간도 안되고
내일도 일 있어서 뭐 신고할 시간도 없네요 ㅠㅠ
신고하면 경찰서가서 서류꾸미고 해야하는거겠죠??
https://cohabe.com/sisa/128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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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큰일날 뻔햇네요... 방범창을 두툼한거로 하셔야 할 듯요 ;;;
그러게요.... 전에 살던사람들도 도둑맞아서 방범창을 해놓고 간거라는데
지금 이것도 많이 약해보이네요;;
덕분에 60만원 들여서 새로하네요 ㅠ
그나마 사람없을때 이런게 다행이죠....ㅜㅜ
저런 큰일날뻔 하셨습니다
몸 안다치신게 그나마 다행이신게 아닐까 하네요 ㅜㅜ
네 감사합니다 ㅠ
그래도 영 찝찝하네요..방범창 다시 하기전까지 맘놓고 외출도 못하겠어요
강도가 아니라 다행이네요ㄷㄷㄷㄷㄷ
전 국딩때 똑같이 방법창 뜯고 들어온 도둑이
제 콘솔게임팩을 모조리 훔쳐갔었습니다 ㅠㅠ
아버지께서 점심도 안사드시며 모은돈으로 하나씩 사주셔ㅛ던건데 충격이 컸었죠
아파트 시시티비확인해보세요
저도 1층 삽니다. 방범창위에 따로 펜스를 설치했습니다.
이전에 털린 경험이 있구요.
아파트중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저희집보고 유난떤다고 하네요.
털려봐야 그런소리 안하고 경비원들 월급 아까운줄 알지...
그 뒤 2층 사람이 현금700만원 털렸다네요.
저도 아이때문에 아파트1층 사는데 있던 방범창도 뜯어내고 사는데 2년 넘었는데 아무일없는데...주변이웃분들도 도둑들었다는 집은 없는데...
방범창 샤시를 원형말고 사각으로 된걸로 하세요
원형이면 동파이프짜르는 조그만한 공구로 돌려서 자르고 들어온데요
천만다행이에요 ㅜㅜ안다치신거진짜 다행이세요ㅜㅜ
신고해도...경찰...그냥 형식적으로 문답하고 그냥 갑니다.
못잡는다고.
예전에 장동건 강원도 별장 털렸을 때는 잽싸게 잡아서 신문에도 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