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접니다.
문콕 보호대 사서 8년째 쓰고 있습니다.
보통 마트나 휴게소에서 문콕을 많이 당하긴 하나 거기서 까지 붙일 정도로 부지런 하진 않고
주말에만 차를 타다 보니 집 주차장에선 붙여 놓습니다.
문콕이 너무 싫습니다ㅎㅎ
남들이 봤을땐 별짓 다한다 생각 하긴 할듯요ㅎ
https://cohabe.com/sisa/1286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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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페온인가요?
네 할배온입니다
할베온 ㄷㄷㄷ
인정ㅎ
문콕 찍힘보다 저게 더 보기 싫긴하네영 ㅋㅋㅋ
제 눈엔 문콕만 보이더라구여
안좋은차도 최소 수천만원인데 자기 잘못도 아니고 남이 문으로 쳐서 상처나면 당연히 신경쓰이죠
꼭 차가 비싸야만 문콕에 예민한건 아닌거 같습니다
새차면 새차라서 맘 아프고 오래된 차면 정이 들어서 맘이 아프고 뭐 그런거죠
근데 ... 남의 차 문콕으로 상처 내놓고 별거 아닌 걸로 치부하는 인간들이 문제
네 가끔 차에 앉아 있음
걍 팡팡 문 여시는분들이 대부분
특히 조수석에서 그러더라구요
알페온차어떤가요?
현기차 피해서 왔는데요...
마티즈 피하다 덤프트럭에 치인 느낌입니다.
중고로한대살려는데 말릴정도에요?ㄷㄷ
저거 스크래체 안생기나요?
자석식이라 스크래치는 안납니다
왜인지 자석식이라 표면에 미세철분이 붙을거같고
그걸 차에 붙일때마다 잔기스 날거 같아요...
몇년째 붙이는데 눈에 띌 정도로 기스가 보이진 않네요
비싸든 싸든 어떤차든 내차가 제일 소중하죠
유독 차에만 저런다고 마눌님 잔소리가...
저도 주말에만 타는데 집 주차장이 1인석이라... 마트갈때나 쓸까 샀다가 창피해서 아직 못써봤네요
1인석>>1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