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네요. 특히 좋아서 꼬리 살랑살랑 흔드는거요. 사람하고 같이 사는 늑대들은 사람들의 내구력을 알고 있기 때문에 아주 살짝만 물면서 노니 심각하게 생각 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리고 야생에서 늑대를 만난다면 늑대가 싫어할만한 헤비메탈같은 소음을 유발하거나 아니면 총 비슷하게 생긴 물건을 들면 됩니다. 전자는 이상한 소리가 나서 안오고 후자는 혹시라도 총일까봐 아예 가까이 가지도 않거든요. 늑대도 총이 뭔지는 잘 압니다.
변헤는밤2017/03/02 00:02
다이어울프???
愛憎2017/03/02 00:04
늑대수렵용 견종인 아이리시 울프하운드가 그정도 사이즈일 수밖에 없구나ㄷㄷㄷㄷㄷㄷ난 사이즈로 찍어누르라는건줄 알았는데 그냥 싸울 수 있도록 체급 맞춘거였어ㄷㄷㄷㄷㄷㄷ
초썰렁펭귄2017/03/02 00:06
전에 다른데서 이 짤 봤을때 본 내용에선, 저건 체코의 늑대개라고하더군요. 대형견과 늑대 혼혈이라고.
그리고 제가 한 10년전에 용산 어디서 건널목 신호대기중에 본 말라뮤트도 저정도 비슷했어요.
두발로 서서 주인 어깨에 앞발 걸치고, 머리 높이가 주인과 비슷하거나 더 컸었슴.
그 덩치로 핵핵거리며 응석 피우더라구요 ㅡ,.ㅡ;;; 짤이랑 딱 비슷함
시카고2017/03/02 00:21
마주했던 사람의 키는 얼마였는지 알려주시겠어요?
만약 모르겠다면
출처라도..
levinas2017/03/02 00:37
덩치는 산만한데 저 조그마한 간식 먹겠다구 주인한테 달려드는 게 너무 귀엽네요 ㅋㅋ
물론 실제로 보면 오줌부터 지릴듯...
블루워커2017/03/02 01:29
더 큰 문제는 저런 애들이 혼자가 아니라 각 지역별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무리로 적게는 서너 마리 많게는 20마리 이상 떼로 다닌다는 겁니다. 그것도 무리 생활이 유전자 레벨로 박혀서 인간 다음으로 계급제에 따라 매우 효율적으로 움직인다는 거죠.
몽양2017/03/02 01:38
니암 니슨이 나왔던 그레이the grey(2011) 영화가 있어요. 위에 블루워커님이 얘기하신. 비행기가 불시착해서 조난을 당했는데 늑대 무리에게 쫓기는 영화예요. 보느내내 섬뜩하더구요.
qetuoadgj2017/03/02 01:39
며칠전에 본 게시글중에ㅋㅋ늑대개줄알고 수입했는데..것두 오천만원들여서..ㅋㅋ근데ㅋㅋ늑대개 못만드니 늑대를보냈다고ㅋㅋㅋㅋㅋ어디서봤드랑...오윤가웃댄가..둘중하난뎅..
아마 timberwolf가 아닌가 싶은데.... 늑대종중 가장 크다고 합니다.
늑대라고 저렇게 다 큰건아니더라구요,
cools2017/03/02 02:18
팀버울프네요.
mfkdksw2017/03/02 02:19
사자나 늑대나 걍 보면 죽어야겠네요..
ZIPPO2017/03/02 02:39
회색늑대 실제로 본적있는데 다리다쳐서 제대로 못서긴 했지만 네발로 서있는데 제 명치쯤 오더라고요, 약간 떨어져서 봐서 정확하진 않은데 그쯤 됐어요.
명치쯤이라고 해도 덩치가 개랑은 달라서... 털도 훨씬 억세고(사진으로 보기엔 더 부드럽고 풍부해보였는데 의외...) 맹수라는게 괜히 맹수가 아닌듯 했음요 위압감이...;; 무서워서 근처로도 못갔어요
괄호군2017/03/02 02:40
늑대는 대게 대형견보다는 작습니다.
KangSora2017/03/02 02:43
늑대오빠❤
능참봉2017/03/02 02:55
근데 날카로운 단도 있으면 건장한 근력 세고 민첩한 성인남성이 늑대 한마리는 이길 수 있을까요.
예전에 쉬리 였나. 특수부대 훈련에서 개 목 잡아서 돌려버리는 뭐 그런것 나오는 영화도 있었던 듯 한데
일단 목 내지 급소를 물리면 뭐 돠겠지만....
그레이 영화 떠오르는데. 뭔 결말도 그렇게 보여주고 끝나고. ㅠㅠ.
맹수가 괜히 맹수가 아니지요.
평범한 진돗개가 눈 뒤집혀서 달려들어도 사람 죽어나요.
귀엽네요. 특히 좋아서 꼬리 살랑살랑 흔드는거요. 사람하고 같이 사는 늑대들은 사람들의 내구력을 알고 있기 때문에 아주 살짝만 물면서 노니 심각하게 생각 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리고 야생에서 늑대를 만난다면 늑대가 싫어할만한 헤비메탈같은 소음을 유발하거나 아니면 총 비슷하게 생긴 물건을 들면 됩니다. 전자는 이상한 소리가 나서 안오고 후자는 혹시라도 총일까봐 아예 가까이 가지도 않거든요. 늑대도 총이 뭔지는 잘 압니다.
다이어울프???
늑대수렵용 견종인 아이리시 울프하운드가 그정도 사이즈일 수밖에 없구나ㄷㄷㄷㄷㄷㄷ난 사이즈로 찍어누르라는건줄 알았는데 그냥 싸울 수 있도록 체급 맞춘거였어ㄷㄷㄷㄷㄷㄷ
전에 다른데서 이 짤 봤을때 본 내용에선, 저건 체코의 늑대개라고하더군요. 대형견과 늑대 혼혈이라고.
그리고 제가 한 10년전에 용산 어디서 건널목 신호대기중에 본 말라뮤트도 저정도 비슷했어요.
두발로 서서 주인 어깨에 앞발 걸치고, 머리 높이가 주인과 비슷하거나 더 컸었슴.
그 덩치로 핵핵거리며 응석 피우더라구요 ㅡ,.ㅡ;;; 짤이랑 딱 비슷함
마주했던 사람의 키는 얼마였는지 알려주시겠어요?
만약 모르겠다면
출처라도..
덩치는 산만한데 저 조그마한 간식 먹겠다구 주인한테 달려드는 게 너무 귀엽네요 ㅋㅋ
물론 실제로 보면 오줌부터 지릴듯...
더 큰 문제는 저런 애들이 혼자가 아니라 각 지역별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무리로 적게는 서너 마리 많게는 20마리 이상 떼로 다닌다는 겁니다. 그것도 무리 생활이 유전자 레벨로 박혀서 인간 다음으로 계급제에 따라 매우 효율적으로 움직인다는 거죠.
니암 니슨이 나왔던 그레이the grey(2011) 영화가 있어요. 위에 블루워커님이 얘기하신. 비행기가 불시착해서 조난을 당했는데 늑대 무리에게 쫓기는 영화예요. 보느내내 섬뜩하더구요.
며칠전에 본 게시글중에ㅋㅋ늑대개줄알고 수입했는데..것두 오천만원들여서..ㅋㅋ근데ㅋㅋ늑대개 못만드니 늑대를보냈다고ㅋㅋㅋㅋㅋ어디서봤드랑...오윤가웃댄가..둘중하난뎅..
나처럼 조그만한 애들은 늑대찡이 앞발로 한대 툭 치면 바로 미국갈거 같은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호빗루저생퀴인 저는 그저 조용히 있습니다..
여,역시 멍뭉이가 최고야♡(식은땀)
울프 진짜 멋있어요. 생각이 있어.
늑대찡..☆ 너무 귀엽네요.
덩치는 산만한게 하는 짓은 몽몽이들같아서
아마 timberwolf가 아닌가 싶은데.... 늑대종중 가장 크다고 합니다.
늑대라고 저렇게 다 큰건아니더라구요,
팀버울프네요.
사자나 늑대나 걍 보면 죽어야겠네요..
회색늑대 실제로 본적있는데 다리다쳐서 제대로 못서긴 했지만 네발로 서있는데 제 명치쯤 오더라고요, 약간 떨어져서 봐서 정확하진 않은데 그쯤 됐어요.
명치쯤이라고 해도 덩치가 개랑은 달라서... 털도 훨씬 억세고(사진으로 보기엔 더 부드럽고 풍부해보였는데 의외...) 맹수라는게 괜히 맹수가 아닌듯 했음요 위압감이...;; 무서워서 근처로도 못갔어요
늑대는 대게 대형견보다는 작습니다.
늑대오빠❤
근데 날카로운 단도 있으면 건장한 근력 세고 민첩한 성인남성이 늑대 한마리는 이길 수 있을까요.
예전에 쉬리 였나. 특수부대 훈련에서 개 목 잡아서 돌려버리는 뭐 그런것 나오는 영화도 있었던 듯 한데
일단 목 내지 급소를 물리면 뭐 돠겠지만....
그레이 영화 떠오르는데. 뭔 결말도 그렇게 보여주고 끝나고. ㅠㅠ.
ㅎㄷㄷㅎㄷㄷ;;;
늑대보다는 작지만 늠름한 우리집 흰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