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은 빠질 지지율이 빠진 겁니다.
안희정의 경우 대연정 발언으로 친노 지지자중 문안(문재인, 안희정) 지지자 중 대다수가 빠져나갔죠.
그걸 보수표로 채웠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2차로 호남에서도 빠진 거죠.
대연정을 받아들일 수가 없으니까요.
반대로 말하면 이제 더이상 들어올 표도, 나갈 표도 없다고 볼 수 있겠죠.
이재명의 경우 역시 극진보의 10%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결국 문재인 40, 안희정 15, 이재명 10으로 간다는 거고,
경선에서의 뒤집기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안희정한테 나간 표가 호남, 친노표 등 민주당 당원이나 경선참여 표일 확률이 높은 걸 생각하며 더욱 그렇죠.
안희정이야 어차피 차차기를 염두에 둔 대권행보였으나,
이재명의 경우는 다리를 불사르며 왔는데, 한 방이 없다면 힘들 겁니다.
황교안의 경우는 리서치에 따라 변동폭이 심한데,
이번 리서치의 경우에 대구표가 늘었다는 거죠.
특검연장 거부로 인해 박근혜표가 붙은 거라고 봐야 합니다.
그렇지만 박근혜표를 다 먹어도 이기는 건 불가능합니다.
최순실 사태 터지기전에도 불가능했고, 심지어 황교안이 아니라 반기문을 친박이 영입해도 아슬아슬했는데,
황교안으로서는 그냥 개인 지지자를 늘리고 싶은 속셈이 다겠죠.
안철수의 경우는 항상 말하지만 나름 저력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 10%는 다 개인지지자거든요.
문제는 당에서 나왔기 때문에 당지지표는 안철수가 못 얻어요.
그럼 결국 연대를 해야 하는건데, 개인지지표는 당지지표와 달리 도덕성에 민감하죠.
따라서 연대가 쉽지 않습니다.
손학규랑의 경선이 빅뱅을 일으키고, 또 반문연대 경선해서 거기서 반감없이 지지율을 결집하고, 문재인 대 안철수로 가서 이기는 걸 꿈꾸겠지만,
산이 너무 높네요.
대선 지지율은 탄핵심판과 민주당 경선 이후부터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희정 이재명 지지율을 문재인이 얼마나 흡수할지 저는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추호할배:
이재명 시장도, 안희정지사도
내가 숟가락 얹을려고하면 상이 뒤집어지네. ㅎ
깜도 되지 않는 사람이 앞뒤 분간 없이 설치면 어떻게 되는 지 잘 보여주고 있네요.
내가 지금 서 있는 땅의 피와 땀이 누구의 것인지 분간 좀 하시기를....
대한민국 박스 다 가져와야 할 듯...
지지율 40퍼 넘으면 국민 절반 이상은 지지하지 않는다 이런 개소리 나오겠죠?
걍 겸손하게 50프로 박스권까지만 갔으면 좋겠습니다 'ㅂ'
지금 지지율 큰 의미 없어요. 경선 이후엔 민주당 후보들 빼고 지지율 조사할텐데 그때부터가 중요한 거죠.
그냥 경선 때까지는 재미로 보다가 경선 때 원하는 후보 투표하면 될 일인 거 같습니다.
지금 지지율 신경쓰는 건 잡룡들이나 할 행동..
확장성 타령하던 놈들 입을 찢어 버리고 싶네요.
저런 본문글을 작성할수 있다니.
그리고 본문에 저런문구가 있는데 어째서 추천을 열개를 받아서 베스트에 올수가 있나요?
여하튼 일단 원하는 글이 ..추천넣을글이 필요하다는건가요?
내 댓글의 댓글의 댓글은 바로 안달리는건가요?
따로 달려서 삭제했슴..
뭔말을 하려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다자 40프로 곧 뚫겠네요.
방심하지 말고 닭근혜 끝장내고 경선만 압도적으로 잘 끝내면 국민이 알아서 옳바른 선택을 할겁니다
머 박사모야 찢긴 멀찢어?어?ㅋㅋ
https://youtu.be/Ba_dGGHXqks
야들아 동영상 하나봐라ㅋㅋ
안희정은 빠질 지지율이 빠진 겁니다.
안희정의 경우 대연정 발언으로 친노 지지자중 문안(문재인, 안희정) 지지자 중 대다수가 빠져나갔죠.
그걸 보수표로 채웠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2차로 호남에서도 빠진 거죠.
대연정을 받아들일 수가 없으니까요.
반대로 말하면 이제 더이상 들어올 표도, 나갈 표도 없다고 볼 수 있겠죠.
이재명의 경우 역시 극진보의 10%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결국 문재인 40, 안희정 15, 이재명 10으로 간다는 거고,
경선에서의 뒤집기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안희정한테 나간 표가 호남, 친노표 등 민주당 당원이나 경선참여 표일 확률이 높은 걸 생각하며 더욱 그렇죠.
안희정이야 어차피 차차기를 염두에 둔 대권행보였으나,
이재명의 경우는 다리를 불사르며 왔는데, 한 방이 없다면 힘들 겁니다.
황교안의 경우는 리서치에 따라 변동폭이 심한데,
이번 리서치의 경우에 대구표가 늘었다는 거죠.
특검연장 거부로 인해 박근혜표가 붙은 거라고 봐야 합니다.
그렇지만 박근혜표를 다 먹어도 이기는 건 불가능합니다.
최순실 사태 터지기전에도 불가능했고, 심지어 황교안이 아니라 반기문을 친박이 영입해도 아슬아슬했는데,
황교안으로서는 그냥 개인 지지자를 늘리고 싶은 속셈이 다겠죠.
안철수의 경우는 항상 말하지만 나름 저력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 10%는 다 개인지지자거든요.
문제는 당에서 나왔기 때문에 당지지표는 안철수가 못 얻어요.
그럼 결국 연대를 해야 하는건데, 개인지지표는 당지지표와 달리 도덕성에 민감하죠.
따라서 연대가 쉽지 않습니다.
손학규랑의 경선이 빅뱅을 일으키고, 또 반문연대 경선해서 거기서 반감없이 지지율을 결집하고, 문재인 대 안철수로 가서 이기는 걸 꿈꾸겠지만,
산이 너무 높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