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노스바] 편지들 모음

1화

 

어머니, 아버지, 소식이 있습니다.

저는 지금, 굉장히 어려운 입장에 놓여 있습니다.

모험자로써, 한명의 인간 으로써.

자신의 삶의 방식이 시험받고 있는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소중한 사람들을 생각 하면

어떤 역경에서라도 기운이 납니다.

네, 저는 할때는 하는 남자 입니다.

평상시에도, 언젠가 저지를 놈 이라고 항상 불려 왔습니다.

 

......아니, 범죄 말고!

 

 

 

 

 

 

2화

 

지시하셨던 경과 보고 입니다.

문제사항이었던 카즈마씨 이야기부터 드리자면

지금은 청렴하고 ??한 모험자가 되었습니다.

성희롱이나 빚쟁이멘트 같은것 말고는 괜찮습니다.

제 눈이 틀리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저는 제 구실을 하는 여신 인 겁니다.

목수아르바이트 오야지 에게도 인정받아, 일당도 올랐습니다.

지금은 조화랑 우유팩 부업 까지 합쳐서

생활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 파트타임 노동자 같은 소리만 써 놨네!

 

 

 

 

 

 

3화

 

울부짖어라 태풍! 울려퍼져라 뇌광! 세계를 진동시키고 모든것을 베어넘겨라!

그 일격은 적은 없으며, 꽃은 피어나고 나비는 날아오르며

할아버지의 류머티즘은 낫고 죽은자는 눈을 뜨리라

그대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리라.

자! 한집에 한방씩 폭렬 마법을 그대에게!

 

용도를 지켜 사용합시다. 가능한한 사람이나 집을 향하지 않도록 합시다.

하루에 한방이 한도 입니다.  폭렬마법의 효능 으로부터 발췌

 

 

 

 

 

4화

 

경애하는 아버님

저는 더이상 소중한 육친을 패고 싶지 않습니다.

알고 계신가요? 사랑의 채찍이란 맞는 쪽 보다

때리는 쪽이 아픈법 이랍니다. 주로 마음이.

그러니 부디, 부디 한동안,

모험자로써 사는것을 용서 해 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불효자식 라라티나 올림

 

 

 

 

 

5화

 

엄마 아빠 건강하세요?

저는 건강합니다.

매일매일 모험자로서 힘내고 있답니다.

에? 파티멤버? 무 물론 있답니다?

다들 사이좋은 동료들인걸요?

거짓말 아니라구요?

걱정 하실 필요 없다니까요!

 

융융

 

 

 

 

 

6화

 

홍마의 마을의 후니후라씨 도돈코씨 

건강하신가요? 저는 건강하답니다.

저는 지금 액셀의 마을에서 동료들과 함께 모험자 일을 하고 있답니다.

멤버는 신출내기 모험자 남자애랑

아크프리스트 여자애랑 크루세이더 여자애 입니다.

진짜입니다. 그리고 메구밍이 혼자 지내는거 같습니다.

저렇게 되고 싶지는 않습니다.

 

융융

  

 

 

 

 

7화

 

친애하는 후니후라씨 도돈코씨

답장 감사합니다. 

저는 건강하답니다.

이전 편지에 적혀있던 동료들에 대한 건은 

실존 합니다. 진짜에요

그러니까 커뮤니티 장애 주제에 친구를 어떻게 만들리가 없다거나  

사실대로 말해, 거짓말하지마 같은말은 그만둬 주세요

마음에 상처를 받아요

 

융융

 

 

 

 

핫산질 처음 해본거라서 번역 퀄은 장담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