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이야기 하는데, 가슴아픈 아들 이야기를
하는데 아버지는 웃으면서 담담하게 이야기
하는 대목에서 울컥해서 눈물이 쉴새없이
흘렀습니다.
떨어져있어서 가끔씩 볼수밖에 없는 제딸들이
보고싶을때도 눈물이 나는데 박영규씨 심정은
어떨지...가슴이 미어진다는 말이 이런 뜻인가
봅니다...
미얀2017/03/01 13:49
당신들과 마찬가지로 자식을 잃은 나도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마음으로 묻고 노래부르고 웃을수있다 그러니 세월호 유가족분들도 열심히 살아서 하늘에 있는 자식들이 볼수있게 힘내서 빛나게 살아라 라고 얘기하는거 같아요...뭉클하네요 진짜 멋있어요
멋진 아자씨네! ㅠ
우리나라는 이상식에 기립박수가 좀처럼 없는 이유가 뭘까?
어른이구나...저게 어른인거 같습니다.
뭉클합니다!
밝게 부르시는데 눈물이 펑펑나네요. 정말 멋지시네요..
짝 짝 ~~~♡♡♡
슬픔을 저렇게 기분좋은 에너지로 만드는 것에 대해 무한 감동과 존경을 드립니다..
연예게시판이 있는 이유중에 하나인것 같습니다
추천
회사 컴은 스피커가 없어서.. 집에서 다시 봐야지..
눈물이 나네요.
항상 밝은 모습 이셔서 아드님이
먼저 가신거 생각도 못했음
ㅠㅠ
울었어요
일어나서 제일 먼저 본 게시물이 이거라 정말 좋아요. 눈이 좀 붓긴 했지만...
수상자도 감동이고 관객석도 감동이고 .... ㅠ_ㅜ
아들 이야기 하는데, 가슴아픈 아들 이야기를
하는데 아버지는 웃으면서 담담하게 이야기
하는 대목에서 울컥해서 눈물이 쉴새없이
흘렀습니다.
떨어져있어서 가끔씩 볼수밖에 없는 제딸들이
보고싶을때도 눈물이 나는데 박영규씨 심정은
어떨지...가슴이 미어진다는 말이 이런 뜻인가
봅니다...
당신들과 마찬가지로 자식을 잃은 나도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마음으로 묻고 노래부르고 웃을수있다 그러니 세월호 유가족분들도 열심히 살아서 하늘에 있는 자식들이 볼수있게 힘내서 빛나게 살아라 라고 얘기하는거 같아요...뭉클하네요 진짜 멋있어요
아드님이 하늘에서 자랑스러워하고 계실겁니다.멋진 어른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