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들을 둔 A(37·여)씨는 얼마 전 뉴스를 보고 박탈감에 빠졌다. 100만원이 넘는 초등학생용 ‘명품 가방’이 없어서 못 팔릴 정도로 인기라는 기사였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할인하는 3만원짜리 책가방을 구입한 A씨는 “아이가 학교에 가서 돈 때문에 주눅이 들까봐 걱정된다”고 말했다.
세종=안용성 기자 [email protected]
엄마들이 가방을 워낙 좋아해서...
이거 진짜 없어서 못파는것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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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 못 파는 '100만 원 초등생 가방'…누구에겐 한 달 월급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들을 둔 A(37·여)씨는 얼마 전 뉴스를 보고 박탈감에 빠졌다. 100만원이 넘는 초등학생용 ‘명품 가방’이 없어서 못 팔릴 정도로 인기라는 기사였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할인하는 3만원짜리 책가방을 구입한 A씨는 “아이가 학교에 가서 돈 때문에 주눅이 들까봐 걱정된다”고 말했다.
세종=안용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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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없어서 못파는것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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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가방은 막굴리기 좋은 잔이 최고임~
란도셀?? 저걸 왜?
과연 초등학교 졸업할때까지 매려고 할까요? ㅎㅎ
우측도 100만원이란건가요?
란도셀 저거 사진은 일본꺼 같은데
저거 메고 다니는 애들 한명도 못봄..
키안클까바 가방도 안메려고 하는데 저 무거운걸..
왼쪽건가요? 생긴건 좆같이 생겼는데 왜 비싼건지?.. ㅎㄷㄷㄷ
우와 저게 이쁜건가요? 잘모르겠네요.
란도셀 수입엊체 놈이 선동질 하는 듯 아무도 메는 걸 못버ㅏㅆ는데
돈이 남아 도나보네요 책이나 더 사주지 이해 안되지만 진짜 남아돌면 가능하겠죠
저런거 사주는 부모를 병신으로 보는 사회적 시각이 필요합니다..ㅋㅋ
돈있어서 사는데 욕할필요있나
돈지랄 떠는거죠. 한마디로
란도셀 메고 다니면 왕따 안당할려나?
울나라 정서상 쪽바리라고 놀림 받을것 같은데..
별것 아닌것에 스트레스 받을 필요없는데 안타깝습니다.. 그려러니 하면 됩니다.
구린데....
대략 20년전에 일본 초딩 가방인데
차라리 3만원짜리로 학기마다 바꿔주는 편이 좋겠네요ㅇㅅㅇ
돈많은 것들 남아도는 돈으로 좀 사라고
만든게 명품인데 정작. 돈없는 사람이 환장을 하니
개호구 인증!
저 때는 스리세븐 가방 가져 다녔는데... -_-;;
심지어 제가 중학교 때는 이스트팩이랑 짱스포트 등 가방이 3만원대에 팔렸었는데 말이죠.
란도셀 파는넘이 선동 하는듯~
매는거 못봄 아는사람만 아는 가방인데
한국서 안사요 저거
솔직히 자꾸 저런거 기사/방송에 나오는거보면 광고같아요; 일부러 사라고 부축이는ㄷㄷ
진짜 강남사는데 단 한번도 못봤습니다 필통은 쬐금 좋은거 보긴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