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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9쓰시는 본식작가님들 플리커 어떻게 해결하나요??

가끔 플리커가 너무 심한 홀이나 성당 같은경우 a9으로 촬영하기 난감하네요 ㅜㅜ 엠3는 테스트겸 써봤는데 플리커 프리 기능으로 해결가능한데 9은.... 그나마 기계식에 125분에 일초 정도로 사용하면 덜하긴하네여 ~ 그래도 예식이 정적인 사진이 아니라 동적인 사진인데... 이렇게 놓고 쓰기도 무ㅏ하고 .. 다른분들은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댓글
  • 서정준 2019/12/07 10:11

    125로 놓고 쓰고 투바디라서 r3쪽은 기계식으로 촵촵. 어차피 플리커프리가 만능은 아니라서 a9에서 125로 놔도 생기는 플리커라면 그거까지 통제할 수 없는 게 내 잘못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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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니고우 2019/12/07 10:44

    그래서 저는 m3 두대로 갈아 탔습니다
    a9m2 는 기계식셔터가 엄청 부드럽고 좋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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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스냅퍼 2019/12/07 15:38

    플리커때매 본식은 항상 A9+M3 투바디로 씁니다.
    셔석 낮추는것도 할수 있는때가 있는것이고, 설령 정적인 장면이라해도 셔속 신경쓰느라고 스트레스 받더군요.
    행사촬영할때 A9의 플리커는 노답입니다.
    저는 대기실에서는 오직 M3만 쓰고
    하객맞이 신랑이나 신부 입장한 후부터는 A9 위주로 쓰고 그래요.
    식장 내부에서야 복합광원이니까 플리커 별로 지장 안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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