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붙이자면
박수홍은 10년동안 사랑하며 결혼하고자 마음에 둔 여자가 있었음
그런데 어머니가 결사반대하고 난리를쳐서 결국 10년동안 연애한 여자와 헤어짐
그래놓고 왜 결혼안하냐고 박수홍을 구박중.
그래서 방송에서 나와 폭발해서 말하는박수홍
그래도 어머니는 자기가 무엇을 잘못한지 모름.
https://cohabe.com/sisa/125053
박수홍이 결혼을 안하는 이유
- 문과가 또오오!! [13]
- 티없이맑은눈 | 2017/02/28 18:16 | 2422
- 7년차 간호사....환자한테 짜증난다고 해버렸네요... [31]
- 샤이니에미쳐 | 2017/02/28 18:13 | 5539
- 중고 구입한 30D 센터점검 결과 [3]
- 미스트랄로날다 | 2017/02/28 18:11 | 2275
- 휴게소 갔는데 짜증날때 [9]
- Nigma | 2017/02/28 18:11 | 3042
- 이런거 찍을려면 어떻게 할까요,, [12]
- 21세기공작소 | 2017/02/28 18:09 | 4865
- 충격과 공포의 런닝맨 벌칙.jpg [9]
- 닥치고임나연 | 2017/02/28 18:09 | 2668
- 후지 카메라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7]
- 질펀보이 | 2017/02/28 18:08 | 2842
- 프랑스 공군의 드론 제거 시범. [34]
- 땅수저 | 2017/02/28 18:07 | 4667
- 제 여식 사진입니다. 다리를 늘려 달라고한는데... 제가 부족해서요. 부탁드려봅니다. [15]
- 김동국 | 2017/02/28 18:07 | 3685
- (속보) 정 의장, 4野 특검법 직권상정 요구 '거부' [65]
- 국민주권21 | 2017/02/28 18:05 | 2813
- 박수홍이 결혼을 안하는 이유 [73]
- Nodata- | 2017/02/28 18:04 | 4971
- 새내기는 잠재적 여친이 아닙니다. 그렇지요 [11]
- 고전역학 | 2017/02/28 18:04 | 3654
- 오랄 엔진오일 좋나요?.txt [15]
- 특수스섹대 | 2017/02/28 18:03 | 4597
- 중딩때 담임선생님한테 맞은썰.jpg [34]
- 루샤링 | 2017/02/28 18:03 | 4784
- 엄마! 내 이름뭐야? [19]
- Nodata- | 2017/02/28 18:03 | 4158
저거 남이아니라 어머니 들으라고 한말일거야
이거 방송 결국 박수홍이 방송을 통해 부모님한테 쌓였던 감정을 표출한 편이라고 할 수 있음
결혼까지 갈뻔했던 그 여자를 정말 사랑하긴 했는데 부모님 특히 어머니의 반대가 너무 심하니
그래도 어머니 말을 잘 들고 가족의향을 중요시하던 박수홍은 결국 반대에 못 이겨 포기하고 거기서 마음의 상처를 크게 입은거지
1~2년 사귀고 결혼할려고 한것도 아닌 상대인데
그리고 내 아내가 될 사람은 미래에 시어머니때문에 고생할 거라는 것도 어렴풋이 느끼게 되었을테고
그런데 어머니는 매주 나와서 "쟤가 왜 저러나 몰랑" 이러시니 본인은 말은 안 해도 미치도록 답답하겠지
그냥 마음에 안들엇데'ㅅ'
나같으면 엄마 안봄
반대하는결혼 하면 여자쪽에서 얼마나 고생할지 생각해봐..
왜 반대했대?
그냥 마음에 안들엇데'ㅅ'
단순히 마음에 안들었겠지
박수홍 어머니 이미지가 디게 깐깐해 보이더라
몰러....걍 맘에 안들었나부지.
근데 아들 맘 박살나는것까지는 생각안했을걸? 그러지않고서야 그렇게 반대해댔을리가.
가족들이 전부 반대 했다고 한거 같은대..
실방송 한 16화까지 다본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일단 방송내용은 맞는데, 글쓴이 사족은 지 꼴리는대로 쳐쓴 사족임.
여자가 흡연자였고, 가족들 전체가 이 여자를 그리 좋게 보지 않았음.
그래서 박수홍이 여자에게 담배를 끊으면 어떻겠느냐 했는데 들어주지 않고..
가족에게 흡연좀 하면 어떠느냐 하는데, 가족들은 이걸 못받아들인 상황이었음.
박수홍은 결혼은 당사자간만의 문제는 아니고, 두 집안이 하는 문제이다..
가족의견도 무시할 수 없다는 생각이었고..
상당히 괴로워하고, 고심하다가 헤어지는 것을 결정한 것임.
과거엔 어땠을지 모르지만 박수홍은 가족이나 어머니를 원망하지는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고.
어머니는 박수홍이 그정도로 흡연했던 여자를 좋아했다는 것은 몰랐었음.
여자가 흡연한다고 결혼반대하는거 웃기네 ㅋㅋ
박수홍이랑 박수홍가족네 흡연극혐하는 가족인가?
뭐 근데 남자가 안피면 안피는 여자 원할수도 있지 지가 피는데 피지마라 하면 문제지만
나는 비흡연자고 흡연하는거 정말 싫어하긴하는데
범죄도 아니고 그것땜에 가족이 결혼을 반대한다는게 더 웃긴데?
어머니가 몰랐으면 반대해도 되는건가
저질러놓고 난 몰랐음 하면 끝나는 문제가 아니지
에이.. 웃긴건 아니야.
뭐 흡연이야기 말고는 자세하게 안나왔으니 다른건 모르겠지만.
지금이야 흡연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고 있지만 10년전까지만 해도 그랬나?
나라 전체가 담배피는 여자는 뭔가 문제있는 여자 인식이었고, 실제로 흡연하는 여성 제일 많이 볼 수 있는 곳이 룸사롱이나 사창가라고 할 정도였으니까.
저기 출연하는 어머니들이 죄다 지금도 나이트클럽을 무슨 마귀소굴같이 생각하시는 분들인데 웃긴건 아니라고봄.
저거 남이아니라 어머니 들으라고 한말일거야
얼마나 마음에 사무쳤으면 방송인데 대놓고 저렇게 말할까 싶음.. 상처가 정말 컸나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쌤통이닼ㅋㅋㅋㅋ
나름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이라지만 굉장히 불쌍한 사람이구나
저이야기 들을 이후로 미우새 안봄
솔직히 ..
에휴
10년씩이나 좋아했는데 결사반대한건 좀 그렇네
나같으면 엄마 안봄
당연히 어머니 들으라고 한 말이지. 공개적으로 얘기를 해놔야 더 말의 힘도 강하고.
뭐야 저어머니는 예전이야기도 안알려주고 결혼안한다고만 계속 그런거야?
박수홍이 이미지가 젠틀하게 박혀서 그렇지 미운우리새끼에 나오는 모습이랑 신동엽이나 차태현이나 말하는 모습보면 다혈질에 남자다운 성격이라더라
나가~
몇년전부터 흑화 컨셉됨 ㅋㅋㅋㅋㅋ
어머니 외모만봐도 꼬장꼬장해보임.
솔직히 10년급이면 어머니랑은 ㅂㅂ 한다
이거 영상 주소 있으신분 ㅠㅠ
헐... 세상에 10년간 연애면 여자도 남자도 어느정도 맘이 맞고 그럴건데
무슨 사유로 결사반대를.... 그러고 또 결혼하라는건 ㅂㄷㅂㄷ
매번 생각하는거지만 결혼의 메리트가 없는거 같아서 결혼은 못 하.. 안 하게되더라
혼자서 낼거 다 내고 취미생활에 저축까지 하는데 그런 싱글이 두명이 모이면
집이나 그런거 공유하니까 살림이 더 나아져야 하는데 되려 마이너스가 되어버림
그러다 애라도 생기는 순간 평생 일만해도 감당이 안되는 상황이 되버리지
엄마가 반대 했다고 결혼 안하는건 좀 그렇네;; 상대쪽 부모까지 반대했나?
반대하는결혼 하면 여자쪽에서 얼마나 고생할지 생각해봐..
어차피 남자가 나이 먹으면 자기 가정 꾸려야 되는건다 진짜 평생 같이 갈만한 여자다 싶으면 가족이랑 연 끊고서라도 책임져야지.. 더군다나 박수홍정도면 능력도 빵빵하니까 걱정 없을거고
그리고 어머님 은혜에 보답해서 효도 해야되는건 맞는데 어머니 뜻에 따라서 자기가 행복할 수 있는 길을 포기하고 불행하게 사는게 진짜 효도인지는 잘 모르겠다
여자쪽도 남자를 진심으로 사랑하면 그정도는 감수 해야된다고 생각하고.. 그게 힘들면 애초에 남자쪽에서 그렇게 애쓸 필요도 없네
결혼하면 시어머니랑 많이 본다
직접 오진 않더라도 전화나 문자로 이거저거 간섭할텐데
여자 입장에선 매일 매일이 지옥일걸
다르게 생각은 못 함?
박수홍정도 되는 남자니까 부모 반대가 있는 결혼을 못할수도 있어.
연예인이야. 심심하면 카메라랑 사진기가 자기를 지켜본다고. 근데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 억지로 밀어붙여서 불효자 딱지라도 붙어보셈. 연예인으로써 이게 +되는 이미지임? 아니면 -되는 이미지임?
박수홍은 독립하기도 힘들걸. 기사 나온 거 보면 부모님이 박수홍을 은행창구처럼 여기는 것 같다고 불만 토로하던데, 쉽게 놔주지 않을듯.
박수홍이 어머니랑 연을 끊지 않는 이상은 결혼생활 평생 불행 할거임.
특히 아내가 되는 입장에서는 더더욱
우리 어머니가 그랬음...
너 그게 말이 쉽지 그 상황 가봐라
안피던 담배도 조올라 펴댈껄.
사람 가치기준은 각자 다르단걸 알고 있는지 모르겠당
남한테 자기 기준을 강요하면 폭력이야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긴한데 그럼 자기기준으로 합리적인 선택을 한거면 저렇게 서운해할 필요도 없는고 아니냐
박수홍도 사리분별 밝은 사람일텐데 본인이 계산해서 결정 해놓고
이제와서 난 너무 사랑했는데 가족들때문에 결혼 못했다는 식으로 말하면 걍 부모한테 엉까는거밖에 더되나
그럴가먄 애초에 반대 무릅쓰고 결혼을 하든가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 하는게 불효자고 마이너스 이미지면 여기 애들은 왜 다 박수횽편 들고 있냐
나이 먹을만큼 먹었으면 본인이 한 선택에 책임을 져야지
언론에서 뿅뿅같이 보도해서 진짜로 마이너스가 된다고 쳐도 어쨌든 그게 감당하기 싫어서 결혼 파토내놓고
나중에 방송 나와서 나는 너무 사랑했는데 가족들이 반대해서 못했다고 토로해서 어머니 착잡하게 만들면 박수홍 본인 분이 좀 풀리나
아나 진짜 엄마가 결혼 한다 했을때 그렇게 반대해놓고
지금은 결혼 안한다고 들들볶으니까 저렇게 말하는거 아니야..
너도 오죽 답답하다 진짜.
사람마다 다 생각하는 기준과 방향이 다릅니다. 뭐가 옳고 그르다고 판단할수 없는 문제임.. 정답이 아닌데.. 나라면 이럴건데... 당신은 왜 저렇게 하지? 이런게 의미 없어요...
저 할매 입장에선 당연한거 아니냐?
그 여자는 별로였으니까 그 결혼은 당연히 안되는 거였고 지금 넌 혼기가 지났어도 한참 지났으니 서둘러서 결혼했으면 좋겠다 당연히 이소리 나오지
처음에 반대할땐 넌 평생 결혼하지 말라는 생각으로 반대했겠냐 결혼은 간절히 바라지만 그 여자가 맘에 안든거지
그럼 박수홍은 아 엄마가 반대해서 결혼 못했으니까 아들 인생 조진 죄책감 때문에 이제 죽을때까지 내앞에서 결혼 얘기 못꺼내겠지하고 결혼 파토냈겠냐
알거 다 아는 사람이 이제와서 징징대니까 그러는거아님
담배 펴서 반대했다고 들었음
종교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음
가족 일 당사자 아니면 왈가왈부 하지 말지...
그 여자가 어떤 여자라서 반대했는지 무슨상황이라 반대했는지 아무도 모르는건데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이 부모가 어쩌고 박수홍이 어쩌고..
왈가왈부하면 안되는 일이면 그거 소재로 예능 방송은 타지 말아야지;;
또 생각해보니 그렇네..
그렇진 않음.
저 방송 자체가 하루 일상을 그대로 보여준다는 거니까. 좀 다르지.
만약 저 주제만을 가지고, 예능에 나와 이야기를 한거라면 모를까.
하루종일 온갖 잡담을 하고, 일상을 보여주는 상황에서 PD가 편집안한 저 대사를 가지고..
방송탔으니까 남의가족사를 왈가왈부 해도 된다? 글쎄..
좀 생각해봐야겠지..
만약 정말 숨기고 싶고 언급되길 꺼리는 내용이었다면 저 내용이 방송을 탈 수 있었을까?
박수홍이 강제 노역당하는것도 아니고 원치 않은 내용 편집해달라 할 수 있었으리라 보는데
출연진이 피디한테 가서 편집을 이리해라 저리해라 해달라고 한다구요???? ㅋㅋㅋㅋㅋ
방송나가는거 편집해달라고 안한거면 왈가왈부 해도 된다가 아니라 왈가왈부 할 수도 있다는 거지.
자신의 가족사에 대해 불편하면 편집해달라고 하거나 아예 저런 방송자체를 출연안해야지.
방송하다 자신이 생각해서 말실수나 알려지면 곤란할 거 같은거 있으면 편집해달라고 하는데요??? 그거 편집안하고 그냥 나가면 고소도 가능한데요???
박수홍의 맨 마지막 말이 그거 같은데, 결혼해서 엄마를 안보게 되었다면 자긴 행복하겠느냐는 거겠지
정말 어려운 문제임... 나같으면 결혼을 하고 오랜 시간이 지난 후 화해를 시도해봤을 듯
여자는 엄마라는 타이틀을 달면 한없는 희생을 하다가도 한없이 이기적이 됨... 엄마는 자기가 뭐 잘못한지 아직도 모를걸
이거 방송 결국 박수홍이 방송을 통해 부모님한테 쌓였던 감정을 표출한 편이라고 할 수 있음
결혼까지 갈뻔했던 그 여자를 정말 사랑하긴 했는데 부모님 특히 어머니의 반대가 너무 심하니
그래도 어머니 말을 잘 들고 가족의향을 중요시하던 박수홍은 결국 반대에 못 이겨 포기하고 거기서 마음의 상처를 크게 입은거지
1~2년 사귀고 결혼할려고 한것도 아닌 상대인데
그리고 내 아내가 될 사람은 미래에 시어머니때문에 고생할 거라는 것도 어렴풋이 느끼게 되었을테고
그런데 어머니는 매주 나와서 "쟤가 왜 저러나 몰랑" 이러시니 본인은 말은 안 해도 미치도록 답답하겠지
저래놓고 저 방송 초창기에는
엠씨들이 엄마보고 박수홍한테 여자가 없었냐니까 엄마가 나한테 데려온적이 없었다던가 전혀 없었다는 식으로 이야기함 ㅋㅋㅋ
그편 나오고 좀 지나서 박수홍이 저거 말함
숨기고 싶은 일이였겠지 좋은 일도 아니고....
저런 사람들 진짜 있음
그리고 지잘못이라고 절대 인정안하고 생각도 못하는 그런 사람 줘패주고싶다..
근데 그렇게 결혼을 원하는데 반대한 이유가 뭐야?? 그건 말안했지?
전에 게시글서 담배때문이라 본듯
근데 그게 걍 추측성 글인지 아니면 사실인지는 모르잖
원본영상을 좀 보고싶네 표정에서 분노랑 증오가 느껴지네요
이거 보시려면 해피투게더에서 박수홍 나왔던 편도 보셔야되요.
근데 꼭 반대때문이 아니더라도
그냥 다들 원래 하던 결혼이니까 일단 좀 안맞아도 결혼부터 하라는 분위기이긴 하잖아
나도 그런건 싫어
그런거 다 따지면 못간다니
서로 안맞는데 결혼하면 설령 헤어지지않는다고 해도 누군가는 고생하게되어있음
온집안이 자식덕을 봤을텐데, 그거 하나조차 자유롭게 선택을 못하게 한걸까
부모니까 반대할수도 있을거라생각은 하는데 저런일이 있엇으면
결혼을 재촉하는건 아닌거 같은데..
윤정수 표정봐라
부모가 반대해도 여자 선택함
내 평생을 같이 살 사람인데 자기가 선택해야지 왜 남이 선택하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감
대신 살아줄것도 아닌데 말이지
저분 그냥 보기엔 참 좋아보이는데.. 50이 다된 아들인데도 생활 하나하나 간섭이 심하고, 밤낮없이 연락하고, 기독교에 완전히 빠져있고, 남편한테도 잔소리가 많다. 이런 사람 시어머니되면 며느리되는 사람 말라 죽는다. 연세가 많아서 자기는 잘못된거 전혀 모르고, 젊은 사람들 사고방식에 대해서 전혀 이해하지 않으려고 해서 무조건 문제 생긴다.
미우새 나오는 다른 세분 어머니도 연세가 많으신데, 박수홍 어머니되시는 분은 유독 꽉 막혔음. 저런 분이 얼마나 힘든지는 직접 당해봐야 알지, 외부에서 보는 사람들은 잘 못느낄 수 있어. 방송에서 무슨 짓을 해도 항상 허허허 웃는게 박수홍인데, 해투나와서 전여친 얘기하는데 진짜 한스럽다는 듯이 말하더라. 집안반대로 헤어졌는데 팔하나 잘라냈다고 생각했다더라.
다 좋은데 각도기는 지참하자 애들아 댓글 보면 위험한거 몇몇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