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어느 산에서 발견된 우제류 동물의 백골입니다.
희생된 동물은 아마 5년 전에 저 끔찍한 곳에 갇혔을 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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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불쌍하다 ㄷㄷ
와 저건 신체구조상 꼼짝없이 죽었겠네요
아...그 영화 생각난다ㅜㅜ 128시간인가?
엄마생각났겠지..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은 곳으로 갔기를
저정도 덩치면 누가 봤어도 도와주지도 못했을 것 같네요.
생전 무게 엄청났을거 같아요.
아사라니...서서히 죽어가면서 얼마나 절망스러웠을까ㅠ
근처 육식동물이 있었더라면.. 죽기전까지 천천히 뜯어먹혔겠죠..
뿔때문에 목도 까딱 못했을거 생각하니.. 하..
와 진짜 너무 답답했을듯 ㅠㅠ
아직 살아있는 상태에서 지나가던 늑대가 저걸 발견하고..
위에 올라타 등부터 막 뜯어먹었다고 생각해봐요.. 아앜 ㅠㅠ
에구..고통스럽지 않게 갔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