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짤 있는 학교 다니던 학생입니다.
해당학교 능곡"중"학교 이며 저기가 상대적으로 최근에 만들어진 교실입니다.
가장 높이 꽂혀있는건 5층과 4층사이에 박혀있는 숟가락입니다. 그 위에 몇개가 박혀있긴한데 이건 아마 옥상을 통해 박은거로보이기 때문에 기록으로 치지 않습니다.
후배 꼬마애한테 물어보니 고쳣다던 이야기가 있음
AliceLiddell2017/02/28 14:11
단검 던지는 취미를 가져볼까 했는데.....
그냥 젖가락을 쓰는게 편하겠네요..
루웬2017/02/28 14:13
ㅋㅋㅋ
알이즈웰치스2017/02/28 14:21
의고?
엘오2017/02/28 14:28
정확히는 중학교입니다
남중이였고 외벽이 손톱자국을 낼 수 있을정도로 무른 재질이여서 젓가락이 쉽게 박혔습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제가 졸업한 학교고 제가 재학중일때 저 사단이 났었거든요 ㅋㅋㅋㅋ
학교 이름은 비밀인걸로 ㅋㅋ
금연금주금욕2017/02/28 14:31
우리 소대에서도 저거 귀신같이 잘하는 사람 하나 있었는데....
핑거포스2017/02/28 14:39
저거 이외수 작가도 한다는ㅋㅋ
베나자르2017/02/28 14:48
저거 따라하지 말라는 이유가
따라하면 다 할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미카엘이여2017/02/28 15:05
저거 배윰 ㅋㅋ그렇게 어렵지않음 15분만에 배움 ㅋㅋㅋ체육관에서
호밀밭-2017/02/28 15:43
나뭇잎마을도 아니고 외벽에 꽂혀있는 젓가락
개수가 너무 많은데ㅋㅋ
너굴맨2017/02/28 15:55
하지만 우리 한국에겐..
"구미호 발톱 강화!!"
InsaneLuna2017/02/28 16:01
저도 한때 쓰로잉나이프나 표창으로 연습도 하고
쇠젓가락, 드라이버, 식칼, 과도 등등으로 연습해봤는데
제일 관통력이 좋은건 의외로 드라이버더군요
뭐.. 날붙이들이 범용성이 좋긴 하지만 드라이버(일자 보단 십자)가 잘만쓰면 바이크헬멧도 관통해버리니...
무거울수록 무게중심을 나눌수있는 물건일수록 잘 박힘!
(나중엔 동아리방에서 종이박스에다 나뭇젓가락 던지고 놀음ㅋㅋ 익숙해지면 잘 박힘!)
제가 배울땐 귓바퀴 정도에서 팔을 뻗어 던져야 된다고 했었는디...(그래야 팔꿈치가 보는 방향으로 적중률을 높힐수있...)
하지만 이건 뭐 기초로 배우는것이라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저 북파공작원분 식이나 언더쓰로우나 여러 방향으로 던질수도 있게 되긴합니다
zrider2017/02/28 16:04
저 정도 거리는 그냥 웃길 뿐이고, 10m안짝이면 격파용 송판은 농담 수준에
체육관용 단단한 매트가 오랜세월 방치되어 굳은 것에도 던져 박을 수 있음.
어떻게 아냐고? 나도 단검 던지는 감 잡는다고 젓가락이나마 하루에도 수십번은 던져봤으니까.
잘훈련된 특수부대 1명이
1/2 (여)고생 역활을 한다는것이 농담이 아니였어
ㅎㄷㄷ
저거 우리학교만 하는게 아니였구나 ㅋㅋ
벽에는 안하고 교실뒤 알림판에는 했는데 ㅋ
10만 공작원 양성
남한에서는 칠순 노인도 하는 그냥 흔한 개인기일 뿐이지 말입니다.
잠시 가곡 한 곡 듣고 꽂겠습니다...
홍남파의 '봄천엽~"
저 벽체가 드라이비트인데, 강도가 약해서 젓가락 정도는 쉽게 꽂힐 겁니다.
젓가락 : 사실 내가 공작원이다
훗 남고는 고작 젓가락을 꼽나? 크기대비 무겁고 뾰족해서 손쉬운 도구로 노는군.
여고는 우산을 꼽지.
두번째짤 있는 학교 다니던 학생입니다.
해당학교 능곡"중"학교 이며 저기가 상대적으로 최근에 만들어진 교실입니다.
가장 높이 꽂혀있는건 5층과 4층사이에 박혀있는 숟가락입니다. 그 위에 몇개가 박혀있긴한데 이건 아마 옥상을 통해 박은거로보이기 때문에 기록으로 치지 않습니다.
후배 꼬마애한테 물어보니 고쳣다던 이야기가 있음
단검 던지는 취미를 가져볼까 했는데.....
그냥 젖가락을 쓰는게 편하겠네요..
ㅋㅋㅋ
의고?
정확히는 중학교입니다
남중이였고 외벽이 손톱자국을 낼 수 있을정도로 무른 재질이여서 젓가락이 쉽게 박혔습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제가 졸업한 학교고 제가 재학중일때 저 사단이 났었거든요 ㅋㅋㅋㅋ
학교 이름은 비밀인걸로 ㅋㅋ
우리 소대에서도 저거 귀신같이 잘하는 사람 하나 있었는데....
저거 이외수 작가도 한다는ㅋㅋ
저거 따라하지 말라는 이유가
따라하면 다 할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저거 배윰 ㅋㅋ그렇게 어렵지않음 15분만에 배움 ㅋㅋㅋ체육관에서
나뭇잎마을도 아니고 외벽에 꽂혀있는 젓가락
개수가 너무 많은데ㅋㅋ
하지만 우리 한국에겐..
"구미호 발톱 강화!!"
저도 한때 쓰로잉나이프나 표창으로 연습도 하고
쇠젓가락, 드라이버, 식칼, 과도 등등으로 연습해봤는데
제일 관통력이 좋은건 의외로 드라이버더군요
뭐.. 날붙이들이 범용성이 좋긴 하지만 드라이버(일자 보단 십자)가 잘만쓰면 바이크헬멧도 관통해버리니...
무거울수록 무게중심을 나눌수있는 물건일수록 잘 박힘!
(나중엔 동아리방에서 종이박스에다 나뭇젓가락 던지고 놀음ㅋㅋ 익숙해지면 잘 박힘!)
제가 배울땐 귓바퀴 정도에서 팔을 뻗어 던져야 된다고 했었는디...(그래야 팔꿈치가 보는 방향으로 적중률을 높힐수있...)
하지만 이건 뭐 기초로 배우는것이라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저 북파공작원분 식이나 언더쓰로우나 여러 방향으로 던질수도 있게 되긴합니다
저 정도 거리는 그냥 웃길 뿐이고, 10m안짝이면 격파용 송판은 농담 수준에
체육관용 단단한 매트가 오랜세월 방치되어 굳은 것에도 던져 박을 수 있음.
어떻게 아냐고? 나도 단검 던지는 감 잡는다고 젓가락이나마 하루에도 수십번은 던져봤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