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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원자폭탄은 히로시마로 떨어뜨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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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일본수도인 도쿄에 떨어뜨리지
나쁜넘들 자손들 대부분 도쿄에 살았을텐데
왜 엄한 히로시마로 떨어뜨린건지 이해가..
히로시마 사람들은 좀 불쌍하네요ㅜㅜ
댓글
  • amysuf 2019/12/01 00:01

    군수공장...

    (Gslnxr)

  • 카디널테트라 2019/12/01 00:03

    군수공장,
    나가사키 역시 미쓰비시 본거지 군수공장 ㄷㄷ

    (Gslnxr)

  • memberst 2019/12/01 00:04

    일본광학 니콘. 악질 전범기업 미쯔비시의 니콘

    (Gslnxr)

  • 그렇게흘러간다 2019/12/01 00:04

    도쿄에 떨어져서 왜왕 죽었스면
    옥쇄명령으로 미군이 상륙해야 끝났슬꺼라는
    썰이 있습니다
    그나마 왜왕을 살려줘서 최소한의 자존심을 살려주고
    항복 받을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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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투(成投) 2019/12/01 00:05

    도쿄 - 수도 인구가 많음
    쿄토 - 유적지
    오사카 - 저 2의 수도 인구 많음
    등등해서 떨어트릴데가 히로시마가 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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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원걷기 2019/12/01 00:05

    동경은 대공습으로 이미 불바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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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트형 2019/12/01 00:06

    재들땜시 죽은 사람들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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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2019/12/01 00:06

    히로시마 나가사키가 군수공장이 있었던 곳이고..
    폭격전에 어마어마한 놈을 떨어트릴거니깐 미리 대피하라고 찌라시를 뿌린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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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XHAJA 2019/12/01 00:09

    원래 교토에 딸굴라고 했는데 교토 여행다녀온 미국인이 천년고도라 유적지 많다고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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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레이는북극곰 2019/12/01 00:11

    전쟁 중 히로시마
    당시 히로시마는 대규모 산업도시였으며 군사적으로도 중요한 거점이었다. 많은 병영이 설치돼있었으며 일본 육군 5사단 사령부와 일본 영토 남쪽 전체 방어를 지휘하는 육군참모 하타 순로쿠의 제 2 육군 사령부가 있었다. 그리고 일본 해군 입장에서도 일본 최대 군사항구인 구레항에 인접해 물자와 부품을 공급하는 배후공업도시였다. 히로시마는 작은 규모였지만 병참기지였으며 통신 센터, 물류창고, 부대 집결지의 역할을 하고 있었다. 또한 이 도시는 2차 대전 당시 미군의 폭격을 당하지 않는 몇 안 되는 도시들 중 하나였고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곧 원자폭탄 투하 시 폭발 규모를 측정할 수 있게 만들어주었다.[22][23]
    히로시마 중심부에는 몇몇 강화 콘크리트 빌딩과 가벼운 구조물들이 있었으며 중심부 바로 바깥에는 가옥을 비롯하여 그 사이사이에 나무로 만들어진 작업장이 밀집해있었다. 교외에는 큰 산업단지가 부분적으로 있었으며, 이 산업단지 안에 있는 대부분의 건물들 역시 목조건물들이었다. 전체적으로 화재에 크게 약한 도시였던 것이었다.
    전쟁 초기 히로시마의 인구는 381,000명으로 최대인구를 달성했지만 원폭 투하 후 일본 정부가 시행한 체계적 이주 정책에 의해 꾸준히 감소했다. 원폭 투하 당시 인구는 대략 340,000명에서 350,000명을 웃돈 것으로 예상됐다.[5] 하지만 공식 문서가 소멸했기 때문에, 정확한 수치는 알기 어렵다.
    토쿄는 대공습으로 이미 작살 많이내어놔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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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병기 2019/12/01 00:15

    이미 토쿄는 4월 폭격으로 초토화 되었음
    결국 거리문제와 폭탄성능 시험 문제가 있음
    안 때린곳을 때려야 성능평가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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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不爲也非不能也 2019/12/01 00:21

    이말이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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