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관련 지식이 많을 수록 이야기를 풀어나갈 폭이 넓어져서 유용하긴 하지만
그 배경지식에 소설이 먹혀버리면 문제라고 단언할 수 있다.
독자가 원하는건 재밌는 소설을 읽는거지 리얼한 전문 정보를 제공받고 싶은게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관련 지식이 많을 수록 이야기를 풀어나갈 폭이 넓어져서 유용하긴 하지만
그 배경지식에 소설이 먹혀버리면 문제라고 단언할 수 있다.
독자가 원하는건 재밌는 소설을 읽는거지 리얼한 전문 정보를 제공받고 싶은게 아니기 때문이다.
내가 저거 읽어봐서 아는데 정작 밀덕들 읽어야할 밀리터리 파트 고증은 또 부족하더라
둘이 조화를 이뤄야하는데...
고증 중요하지만 고증에 묶여서 작품 노잼으로 만들면 무쓸모지
개연성을 지키는게 중요한거지 현실성에 목메이면 안됨
내가 저거 읽어봐서 아는데 정작 밀덕들 읽어야할 밀리터리 파트 고증은 또 부족하더라
둘이 조화를 이뤄야하는데...
밀리터리 파츠들도 밀덕요소 존ㄴㄴㄴㄴㄴㄴㄴㄴ나끼얹으면
이공계 석사이상에 밀덕인 인간들만 읽을건데
한국에 만명은 되겠냐
고증 중요하지만 고증에 묶여서 작품 노잼으로 만들면 무쓸모지
개연성을 지키는게 중요한거지 현실성에 목메이면 안됨
적당히 아는게 중요하지. 그 적당히의 선이 어딘지 맞추는게 어렵지만 ㅋㅋㅋㅋ
아예 모르고 대충 써도 문제고, 너무 자세히 써도 문제고...
핍진성이 개연성에 도움을 주긴 하지만 핍진성=개연성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