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신차계약하러갔습니다.처음사봐서 계약서 다작성하고 계약금은 안준상태로 집에왔는데 생각해보니 딜러아저씨가 저보다 차를 잘 모르시고 서비스도 전화로는 많이준다면서 막상가보니 막 뺴려고해서 젊고 차잘아는 분께 하려고 취소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문자로 죄송하다고 취소한다고 보냈고 전화와도 문자와도 이야기 길어질까봐 답장 안했습니다)
근데 방금 일하고 있는데 갑자기 제 선임이 누가 저를찾아왔다고 하시는거에요.그래서 가봤더니 딜러가 찾아온거에요 ..어디 다닌다고 말도안했는데 어떻게 알고왔는지 바빠죽겠는데 차왜안사냐고 사시라고 지랄하길래 일단가라고 했습니다.제가 계약을 취소한것도 잘못이지만 뭐 만원짜리 물건사는것도아니고 몇천만원짜리 사는데 신중하게 사는것같지않아 취소했더만 여기까지와서 그럴줄은 몰랐네요.황당하네요 ..계약안하면 와서 떄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