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영업하는 자게이입니다..
손님입장에서 이게 언짢은일인지 여쭤보고싶어서 글올립니다^^
매장에 구경하시는 손님이 한분계시는 상황이였구요
제 매장에 놀러온 와이프와 제가 이야기 하는 상황입니다
자게이: 침치깁밥먹을거?? 그냥김밥먹을거???
자게이와잎: 그냥김밥먹을래 ㅋㅋ
손님 : 저기요, 죄송한데 손님있을때 서로 반말로 이야기 하시는건 좀 아닌거같아요.
주의해주세요
토씨하나 안틀리고 그대로 썼습니다.
이게 손님입장에서 기분나쁠일인가요??
목소리 크지않았구요.. 매장에 노래틀어놓는데 노래가 다음노래로 넘어가는
타이밍이라 좀 조용하긴했어요... 이게 정말 잘못된것인가요???
고견여쭙니다
https://cohabe.com/sisa/12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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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손놈색히인듯..
제가 보기에는 미친놈이네요. 아니 와이프랑 반말로 얘기한게 먼 잘못임?
별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님이 많이 이상하네요.
가정교육 문제류 ㄷㄷㄷ
하~~~본인이 그곳의 왕이라고 생각하는듯...
미친놈이에요. 미친년이에요..???
여자손님이셨어요 ..
글만읽고 여잔줄 알았음
지..
랄..
하..
고.....
있..
자....
빠...
졌..
텀블러에 물받아 마시고 "캬아" 소리 주의하라는 상사 글 이후로 충격이네요
현실판 프로불편러
세상은 넓고 미친놈은 많네요 ㅋㅋ
문제되지 않아보이는데요.
대접받고 싶어하는 손놈이 문제있는듯
존대 했으면
저기요 손님 있는데 사적인대화는 좀 아닌거같아요
했을듯요ㄷㄷㄷㄷ
소금 뿌리세용~
그냥 거슬린거겠죠??
저도 정말의아해서 자게에 똥글써봅니다...
뭔 말인지는 알겠는데..... 욕을 한 것도 아니고..... 뭔 개소린지...... 그래서 그놈은 돈쓰고 나갔나요? 그냥 갔쬬?
구매는 안하셨어요^^ 구매 여부는 중요치 않아요 ㅎㅎㅎㅎㅇ 그걸로 기분나쁘진않습니다!
손놈입니다.
자영업은 정말 힘든일이네요.
미친넘들이 뭐 이리 많아.
이상한 사람인듯...^^
진상이 왜 진상이냐면,,, 음,,,,
매출에 도움이 안 되기 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사람인듯
세상엔 정말 다양한 사람이 많습니다
소금 뿌리셨죠?
미친새...X 별 지랄도풍년이네요..
김밥집이신가요??
손님이 참치김밥과 일반김밥에서 고민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의류매장입니다 ㅎㅎㅎㅎ
다정해 보여서 부러워서 그랬을겁니다...ㅎㅎㅎ
손님이 이상한거 아닌가.;;;
그져 웃지요...
님, 그런것에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세상엔 별 사람다있어요.
소설을 쓰자면 손님이 글쓴분이 맘에 들어 몇일 왔다갔다 한 상태인데 거기서 다른 여자랑 희희덕 거리니 벨이 꼬였다 생각 하세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별 ㅁㅊㄴ 다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아주머니인데 부부싸움하고오셨다고 생각하겠습니다 ㅎㅎ
원래 문제가 있는 손님이거나, 그 날 하루만 정상이 아니었거나 둘 중 하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웃음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러워 보여서 그런거 같단.. ㄷㄷㄷ
"김밥이나 먹으면서 참치김밥, 그냥김밥 먹을지 고민한것들이 내가 이 물건 안팔아주면 김밥도 구경 못할것들이 엄첨 시끄럽네!" 자기가 머가 되는듯 정신이 이상한 사람같습니다.
이런류는 무시가 최곱니다.
해석: 내 돈내고 여기서 왕이되고 싶은데 옆에서 다정하니 내 배알이 꼴려 소화가 안되는구나!
...아.. 억지로 해석하기도 힘드네요 ㄷㄷㄷㄷㄷㄷㄷ
아직도 손님이 왕인줄 착각하는 모자란 사람들이 많네요...
손님은 손님일뿐...
댓글보니 제가 큰잘못을 한게 아닌것 같아 다행이네요 고견 감사드립니다!
전혀 문제 없어보이는데요!!!!!!! 손놈이 미쳤네요
아무말도 안하고 몇초 지긋이 봐주면 됩니다
정말 웃기는 짬뽕이네요.
그러려니 하세요... 참~~~
손님 : 저기요, 죄송한데 손님있을때 서로 반말로 이야기 하시는건 좀 아닌거같아요.
주의해주세요
-->저희 안사람이랑 편하게 말하는게 어색해 보이셨나부네요? 조심하지요 ㅎㅎ(씨익)
(미친년 다보겠네 )
미친년.. 물건은 구입해 가든가요?
from SLRoid
평생 연애 한번도 못해봤는데...
다정함에 심기가 뒤틀린듯..ㄷㄷㄷ
미친놈....
감히 내가 친히 이 매장을 방문 하셨는데 상것들이 상스런 대화를 그것도 반말로 찌끄려?
어디서 배워먹은 버르장 머리야? 라고 얘기하는것 같은데요?
응. 미안. 너한텐 안파니까 나가. 라고 해주지 그러셨어요. ㄷㄷㄷㄷㄷ
근데 막상 생각해보니 가게에 뭐사러갔는데 부부둘이노닥거리고있으면 장사안되는가게란 생각도 들고 손님에대한 존중이 없어보여서 걍 나오고싶기도 할것같네요
대기업 프랜차이즈 업체에서 매대직원들끼리 노닥거리지 절대 못하게 하는건 이유가 있죠 ㅋㅋㅋ
들어오셨을떄 물론 90도 인사드리고 천천히 골라보시고 필요한거 있으면 꼭 말씀해달라고 전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저흰 원칙적으로 손님 고르시는데 옆에가서 귀찮게안하는 매장이라..ㅎㅎ
손님이 노처녀 라 꽁냥 꽁냥 한게 배아리 꼴리 셨나..
정신병자네요
정신병인듯
개손놈 ㅋㅋㅋ
박근혜 지지율보면 미친놈년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증거
손님이라고 쓰고 진상이라고 읽는다.. 저런놈은 내쫒고 소금 뿌려야...님이 장수합니다..
어떻게 보면 물건고르는중인 손님 뻘쭘하게 만든 글쓴아재님이 생각이 짧으신걸수도 있어영
나가 미친년아 와이프랑 반말하게..라고하면됨
ㅋㅋㅋ 빵터짐
첨 새상엔 별놈이 다 있구나
음... 제 의견은 지금까지 달린 댓글들과는 좀 다릅니다... 물론 저라면 아무신경 안썼을것 같지만 예민한 사람의 경우 조금 위화감?? 같은게 느껴질수 있을듯 해요.. 갑을을 떠나서 엄연히 영업장이구요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오가는곳에서 손님이 한명밖에 없었다면요. 자알 생각해보세요^^
음.......엥?????
님도 좀 잘생각좀 하셔야 할듯 직영매장 점주도 아니고 욕한것도 아니고 시끄러운것도 아니고 뭐가 문제라는지
문제는 아닙니다^^
문제될건 그 손님 한명밖에 없겠죠~
공감.. 저도 장사하는입장에서 직원끼리에 잡담은 금지가 맞습니다.. 하지만 존대말이 애러죠.ㅎㅎ
샀나요??
손님이 진상끼가 있고 예민하네요. 같은 손님의 입장에서는 진상 맞습니다. 그러나 제가 가게를 운영하는 입장이라면 조심은 할것 같습니다. 손님이 오면 오로지 손님에게 집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손님앞에서
직원들끼리 개인적인 얘기 나누는거 이해 못하는 사람 꽤 있어요
지역카페만 가봐도
식당에서 밥 먹고 있는데
왜케 홀직원들끼리 개인적인 얘기 나누면서 웃고 떠드는지 모르겠다는 사람 꽤 많음.
손님은 왕이라고 생각하는 인간들이 보통 저렇죠. 글에 있는 저 손님은 "노예인 종업원이 감히 내 시중을 안들고 자기들끼리 잡담을 해? 무엄하다!" 이러는 겁니다.
미친,,,
허.. 미친년
아 진짜 짜증나는 손님이네요.
진상에 ㅂㅅ이네요. 이해가 안되는게... 손님과 판매자가 마치 갑을관계 처럼 보는데요. 판매자는 서비스와 물품 제공이고 구매자는 그에 맞는 댓가 (현금)를 지불하는건데... 병ㅅ같게도 국민일부는 갑을관계처럼 생각하더군요. 전 식당가서 맛있게 먹고오면 내돈주지만 당연히 좋은서비스에 고맙다고 인사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자게이 와이프 분이 손님인줄 알고 그런소리 했으면 어느정도 이해는 되는데
이상한 손님으로 생각됨...
주접떨고있네 손님새끼.
소금이라도 뿌리시죠
지랄도 풍년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씨...올 해 들어본 최고의 프로불편러네요 ㅋㅋㅋㅋ
저기요~~~ 그냥 쳐드시기만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