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동안 신나게 자기 얘기하다가
밥먹고 일어나더니 도망가듯이 쏜살같이 가버리네요.
제 소개팅 역사상 또 이렇게 무례한 경우는 첨이네요. 더한 사람도 있겠지만....
어차피 저도 맘에 안드는데 잘 들어갔냐니 머니 문자같은거 보낼필요 없겠죠?
https://cohabe.com/sisa/12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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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두삼
생각만해도 소름 왕 돋네요 ㅋㅋㅋㅋ
비뇨기과입니딘ㄷ
요즘 그런사람이 많은듯 하여 힘빠지네요
그런 사람이 많은가 봐요
맛집 좋아한다고 하더니 공짜 맛집 탐방 온 느낌도 드네요
더치 페이 안 했으면 밥값 달라고 하세요.
머.... 그 정도까지 하고 싶진 않네요. ㅎㅎㅎ
지금 헤어지신건가요???
아님 잘들어갔나라는 문자타이밍은 끝난것같은데...
어제 했는데 잊을려고 했다가
혹시나 나도 무례가 아닐까해서 자게에 물어본 겁니다.
관시미도없는데 문자를왜신경쓰세요,, 걍 빠이빠이..
본인 맘에도 안 들고
상대도 무례한데
문자 보낼 필요는 없죠.
그런여자 걸려야 골치 아픈데 다행이라 생각하세요.
네 그럴라고 했다가 웬지 찜찜해서 자게 의견도 들은건데 제 맘도 깔끔해지네요 ㅎㅎ
저는 YTN인가 연합뉴스 기자와 맞선 본 적 있습니다. 50분 정도 저에게 질문 공세 퍼붓고 끝. 10분은 직업병으로 광고시간 고려한 듯...
기사거리 찾고 있었나 보네요. ㅎㅎㅎ
30넘은 여의사가 남친없으면 큰 하자있을가능성이 큽니다
안이쁨+성격병맛+모든문제가자기잘못인거모름
이정도로 정리할수있구요
의대라는데 남자 여자비가 공대보다 더심하고
남자호구가 득실대서
여자가 약간 하자있어도 다델고 가거든요..
현직의사
헐 기가막히게 정확하시네요.
어쩌다보니 여의사만 선이 계속 들어오는데 어째 하나같이 뭔가 모가 나있더니....
그런 이유가 있었네요
남친이 있을때도 있고 없을때도 있는건데 없다고 큰 하자있는 여자라니요 ㅋㅋㅋ
간혹 서른넘은 괜찮은 여의사도 간혹있는데
보통 결혼까지 생각한 상대의 성격이나 집안반대로 헤어지는경우...
대부분의 의사의 정신상태는 고등학교 4학년입니다..
대학생 수준이 못되요
좋게이야기하면 단순하고
나쁘게이야기하면 의학지식말고 사람구실못함
가능성커요..
확실히
조금만 괜찮으면 전공의 때 혹은 의대졸업직후 결혼함
"저기요 밥값 반 주셔야죠"
여의사래서 그런게 아니고 그 여자가 원래 그런듯합니다. 현직의사...
의사,변호사,판,검사 이런분들은 맞선을 너무 많아봐서 사람이랑 대화하는게 아니라
기계랑 대화하는 느낌이더라구요
노처녀면 몇 살이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