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 원전 사고 당시 사건을 수습하기 위한 석관을 지으려면 먼저 발전소 옥상에 방사능에 오염된 잔해를 치울 필요가 있었다.
소련 정부는 이 작업에 로봇을 투입했는데, 강렬한 방사능 때문에 미국제 로봇과 일본제 로봇은 각각 7분,9분밖에 버티지 못했다.
그러나 소련제 로봇은 1시간이나 버텼고 아직도 작동중이었다!
이 놀라운 성능의 로봇을 찍고자 신문기자들이 몰려들었고 그때 확성기로 누군가 소리쳤다.
"드미트리 이병! 휴식시간이니 담배한대 피고 오게나!"
괴담아니잖아...
이거 팩트자나...
괴담인 이유는 드미트리 이병이 한시간 버틸수 있을만한 방사선량이 아니였단거겠지
드미트리는 죽은지 40분쯤 됐고 코왈스키3호가 치우고있었을게 분명함
소련식 해결법:너무 오래 노출되면 죽는다->그럼 짧게만 노출되면 괜찮지?->기껏해야 몇초 남짓이다->그럼 수천명을 데려오면 몇시간이네?
괴담아니잖아...
이거 팩트자나...
괴담인 이유는 드미트리 이병이 한시간 버틸수 있을만한 방사선량이 아니였단거겠지
드미트리는 죽은지 40분쯤 됐고 코왈스키3호가 치우고있었을게 분명함
생체...로봇...
바이오로봇 ㄷㄷ
혁명의식과 당성으로 무장한 이병 드미트리 동무에게 훈장을 수여합니다(끗)
괴담 아니라는 게 진정한 무서움
근데 그 바이오 로봇이라곤 해도 10초만 일하고 쉬고 반복했다면서
너무 방사능이 세서
소련식 해결법:너무 오래 노출되면 죽는다->그럼 짧게만 노출되면 괜찮지?->기껏해야 몇초 남짓이다->그럼 수천명을 데려오면 몇시간이네?
인간의 희생이 최선이었다니
드미트리 페트렌코는 내가 아는 가장 용감한 사나이 중 하나였어… 녀석은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부터 베를린 함락 때까지 항상 내 옆에 있었지. 우리의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녀석이 떠안은 상처는 모국 러시아에서 영웅으로 대접받아야 마땅했어…. 하지만 소련에게는 영웅이 필요하지 않았던 거야...
체르노빌 보니 군인들한테 몇십초씩 주고 딱 한두번씩 뛰어오고 퍼서 던지기 함
그걸로 죽었다는 엔딩은 안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