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인형을 꼬기인형이라고 부르는데
잃어버려서 며칠동안 시무룩해하길래 집안 다 뒤져서 제가 찾아줬거든요ㅋㅋㅋㅋ
그동안은 꼬기대신에
요 초밥이좋다고 초밥 가지고놀다가 고기 본 순간
동공지진오더니 결국 고기 고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밥놓기는 싫은데 고기도 가지고싶고 진짜 저 쪼끄만놈이 동공지진온게 너무 귀엽고 웃기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지금도 꼬기 물고다니는데 너무 사랑스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가 요구하는것도 너무 웃긴게
저랑 꼬기던지기 놀이를 하고싶은데 자기한테서 뺏진말고 던져달래요ㅋㅋㅋㅋ
입에 문채로 던질순없는건데ㅋㅋㅋㅋㅋ
꼬기근처에 손대니까 감춰요ㅋㅋㅋㅋ
나쁜손이라고 혼났네요ㅋㅋㅋㅋㅋ
귀여웡ㅋㅋ
귀 마 나
ㅋㅋㅋㅋㅋ 발로 막는거봐
구여워
아 저 고기방망이 우리집 강아지한테도 사줬는데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묘한 향이 계속 흘러나와서 그런지
꼬기의 원래 주인...ㅋ.....맘에들어할까싶어서 분리해줬는데 이렇게 좋아할줄은 몰랐습니다ㅋㅋㅋㅋㅋ
지방이가 양손에 쥐고있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눈알은 멍뭉이가 빼버렸네요....
ㅋㅋㅋㅋㅋ닭다리 물고있는게 저렇게 아련하다니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귀여웡
저희 개님도 제일 좋아하는 인형ㅋㅋㅋㅋㅋㅋ
귀여워~ㅇㅅㅇ
뀨뀨 ㅎㅎㅎㅎㅎㅎㅎㅎ
문 채로 던지는 걸 상상해버렷...
아 목덜미 킁킁대고 싶다 넘 귀여워요 ♡
으아아.. 심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