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레닌주의에 따르면, 자본가들은 민족(nation) 개념을 통해 노동자가 공동체의 구성원이라고 인식하게 만들어
실제로는 자본가가 주축을 이루고 있는 정치체제를 유지하며,
민족은 외부의 침략으로부터 노동자들을 값싸게 징병 등을 하려는 수단이다.
따라서 민족이란 개념을 자본가가 노동자를 노예로 만드는 이데올로기로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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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어느 국가가 민죽과 애국을 강조하면서
실제로는 자본-기업가들이 세력을 장악하고
국민들을 값싸게 징병하거나 부려먹는 국가가 있나요?
그런 국가가 설마 있을리가 없지요. 아마도요.
없죠^^^^^^^^^
빨-갱이쉐리
ㅎㄱ
캬~ 이거완전
사회주의 공산국가는 더하면더했지 만만치않았음
대~~~~~~~~~~한 민국!
실패한 이론.
마르크스가 비판한 산업혁명 시절 이후 영국의 자본주의 풍경은
이데올로기가 착취의 도구가 된다는 것.
현 대한민국에서 똑같이 벌어지는 일들이라는 점에서 슬픕니다.
이론은 이론일뿐... 현실은 엄청난 노동자들의 노동력을 극극극소수의 지배자들이 모조리 가지고 있는 형태;; 독재자의 장기집권은 빠짐없이 시전되고 모두가 가난한;; 까놓고 보면 현대식 왕조나 마찬가지
그러니까 나같은 인공지능한테 모든걸 맡기라고!!
진지 먹긴 싫지만 예를 든것과 반대인 국가는 존재하나요? 국가의 존재 이유가
그것인뎅...;
지금은 없지만 중세시대 봉건제국가들의 개념은 지금의 민족주의랑은 달랐죠
역사는 잘모르지만 한가지는 알고 있어요 현제의 불의함과 부도덕함은
선과 악이나 이념적인 문제와는 상관없다고 생각되네요 결국 역사는 권력과
힘의 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본적인 원인은 개인의 균등하지 않은 재원이나
가능성의 문제, 문명이 소비하고 있는 실질 자원의 부족이 차지한다고 봐요
생각해보면 세상이 필요로하는 핵심 자원과 인력은 매우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브렉시트,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트럼프 당선 보면서 레닌과 마르크스가 지하에서 웃는 환청이 들림 에효. . . 힘내자 민주주의
레닌은 실질적 공산주의자가 맞고 소련의 공산주의 실험은 실패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마르크스의 사회주의는 실질적 유물론의 현재진행형 이론이고 아직 틀렸다고
표현하기 애매합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마르크스는 자본주의가 진행되면 단점이 드러날 것이고 그걸
보완하면 사회주의 체제가 될것이라고 보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기본적으로는 맞는 말이였죠
자본주의는 수정 자본주의로 발전했고 결국 공산주의를 이겨냅니다.
그뒤에 자본주의는 경쟁상대가 없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자본주의 현상이 심화되었고
부익부 빈익빈은 점점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대로 진행되면 결국 언젠가 사회주의로 발전할거라고 보는 게 마르크스 사회주의가
자본주의 사회에 주는 경고 입니다.
마르크스는 확실히 경제학적으로 천재적인 사람이였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그건 확실하죠
한국은 민주주의가 아니라 반공주의라 부르는 게 맞죠
마르크스의 책은 이해할만한 사람에 한정해서 읽어볼만한 책입니다.
마르크스의 자본론은 철저히 자본주의의 뿌리에 관한 내용이죠.
대한민국의 자본주의가 완벽하지 못하다는 전제 하에
다양한 고찰이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노동의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