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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전 학교 풍경 (有)
기억나시면 국딩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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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에 왁스칠하고
석탄 난로 맞나여 ㄷㄷ
왁스면 부자 학교네유
양초나 콩기름 발렀시유
저희도 이티왁스 ㄷㄷ
조개탄... ㄷㄷㄷㄷㄷㄷㄷㄷ
불과 20년전에도 저런 난로로 겨울을 보냈습니다....
학교 마루 바닥에 양초로 그 뭐죠.. 막 바르던게 생각나네요.
와 저런 모양 난로가 기억나면 최소 50세 이상인데요.
저거 아니고 항아리처럼 커다란 난로였어요.
도시락 안올려서 무효....
최신형 조개탄전용난로네요....
어릴때 왁츠 떡칠하고 바닥에 앉아서 ... 지금도 진하게 기억나는 왁스냄새..... 그거 애들한테 안좋은거 맞죠? ㅎㅎ
당번들 조개탄 받아오고 하교전에 조개탄 재 버리고 오는게 일이었죠.
왁스냄새 좋지 않았나요 은근 중독성 ㅎ
그러고보니 초딩 졸업한지 벌써 40년이나 됐네요.
저희는 우유케이스 말려서 그것으로 땔감사용 했어요 ㄷ
생,,,생각난다..
기...기억난다..
남쪽 해안가에 살아서... 교실에 난로가 없었네요.
캬~~~~~~~ 보리차 꿀맛~~~~~~~~~~~
고등학교때 국어선생이 우리학교 선배였는데..
아직도 6.25때 미군이 버린 난로 쓰는데는 우리학교밖에 없을거다...
하고 한탄을 하던게 생각나네요...ㅎㅎ
지금은 가격 급상승 없어서 못사유 ㄷㄷㄷㄷㄷ
바닥에 콩기름 들기름 발랐던 기억이...ㅎㅎ
그리고 왁스말고 이상한 막대형의 초크(?)같은거 칼로 가루 만들어 발랐던 기억이 나네요.
양은 도시락 올리고 선생님이 자 뒤집어라 하면 순서 바꾸고 했었던...
초등 고학년되니 그때 보온도시락 나와서 그때부터 쓰기시작했네요.
제게 30년전 기억이네요~~ 갈탄도 양동이에 퍼다가 나르고...ㄷㄷ
주번이 갈탄 나르기
시간조절 잘 해야한다는
국민학교 졸업할때 2명 빼고 모두 6년 개근상 받았다는.....
그 두명도 큰병에 걸려서 빠질정도......
80년대 맞쥬???
국민학교때 나무바닦 양초칠하고 난로에 양말빵구 많이 나고했던기억기ㅜ나네요^^학교 뒷산에 솔방울 주워오고 석탄도 떼우고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민학교 노역으로 검색결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왁스 추억
일단흑백ㄷㄷㄷㄷ
돌왁스..
칼로 막 비벼서 가루내서 걸래로 쓱쓱
아이들 옷차림을 보니 부자동네네요.
우린 무명옷이 대세였는데 말이쥬.
난로 위에 굴껍데기 올려두면 온 교실에 향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