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2일자로 정확히 한달 된 아들입니다...ㅠㅠ
초반엔 몰랐는데 (조리원에 있었어서 몰랐던건지..)
자기 전 11시~12시 사이 한번 폭풍이 일다가 겨우겨우 좀 자는가 싶으면 2시쯤부터 진짜가 시작되네요 ㅠㅠㅠㅠ
얼굴이 터질 듯 빽빽 우는데 왜 그런지 이유를 모르겠는 것도 미치겠고 보통 5시 반이면 출근땜에 일어나는 편인데...몇일동안 계속 케어하느라 잠을 못자는게 더 문제네요 ㅠㅠ
와이프는 육아휴직 중이라서 종일 케어하기 때문에 제가 집에오면 최대한 휴식을 주려고 합니다.
대체로 제 어깨와 가슴부분에 얹혀놓으면 잘 놀고 잘 먹고 울다가도 금방 그치는 편인데 새벽 2시만 되면 그 어떤 것도 소용이 없어서 진짜 환장하겠네요 ㅠㅠ
육아 선배님들 진심어린 꿀팁 좀 하달하여 주시옵소서...엉엉
할배 스타일 조끼 입고 한컷~
애칭은 복대입니다~ㅋ
https://cohabe.com/sisa/119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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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릭일수도 있겠네요.
다 겪는 일일테지만 시간이 약입니다. ㅜㅜ
콜릭이 영아산통 인가요...?
역시 시간이 지나야 되는거네유 ㅠㅠㅠㅠㅠㅠㅠㅠ
아기 이쁘네요..... 이게 100일을 기준으로 바뀌더라구요
얌전한애는 100일지나 울고 100일까지 이런애는 100일지나면 조용해 집니다.
저도 죽겠더라구요 졸리고 피곤하고 근데 지나보면 다 추억이더라구요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버텨보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백일의 기적에 대해선 들어본 적 있네용... 지나서 이것도 추억이 된다면 자루버텨보도록 하겠습니다.ㅠㅠㅠㅠ
저도 둘째 50 일입니다. 원더웍스 검색해보시면 조금도움이 될듯합니다. 몇일지나면 다시 괜찮아져요^^ 화이팅
둘째셔서 그런지 여유가 느껴지네요 ㅎㅎ 원더웍스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이 제일 편한때라고 하던데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