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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선배가 후배차에 타서 저러는 경우 봤어도 후배가 선배차 타고??
새차 뽑았는데 후배옴이 조수석에서 발 본넷트?에 올렸는데 앞 유리에 하얗게 김서리더라구요.. 부들부들 했건 기억이 ㅋㅋ
저걸 정류장에 내려주다니 선배님 천사시네요 ㅋㅋㅋㅋ
흡연자가 있고 흡연충이 있는데
저런 경우는 '흡연충' 이라고 봅니다.
염치없고 뻔뻔한 놈
기본 예의가 없네..
잘 정리하셨어요.
저 놈은 지금도 지가 뭘 잘못했는지 모를걸요.
차에서 담배꺼내무는건 그래... 친한 형차에 타인차 얻어탈때의 예절을 못겪고 몰라서 그럴수있다치자
근데 선배가 저렇게 얘기한다고 '유세떠네' 같은 소리를 한다는건 담배를 떠나서 인성이 글른친구네..
나도 담배태우지만 흡연자 차를 타도 재날릴까봐 안피우는데
아주 나이쓰!
저 논리면 버스에서도 창문열고 피면 되겠네
흡연자고 아니고
흡연차고 아니고.
허락이 우선입니다.
와 신선하게 싹퉁없다.차에서 담배피면 부분적으로 누래지는거 모르는가
차에서 창문열고 담배피면 연기가 빠지는거지 냄새가 빠지는건 아니다
어? 다른 때 같았으면 차를 사줬다는 반전이 있었는데
사랑햇엇나보다 버스정류장보이는곳에 내려줫다니
정류장에서 내려준 거 보니 착하다...
글로봐도 열받네 한대 푸고와야지
저는 차 후배 빌려줬었는데 예의상 한번은 기름을 넣어 줄줄 알았는데 저한테 돌아온건 차 지저분하다고 청소 좀 하라고 핀잔이었네요
설사 같은 흡연자고 차안에 재털이가 보여도
일단 남의차면 담배 피워도 되냐고 물어보는게 예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