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형식으로 정리된 건 처음 보는 것 같아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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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촬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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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솨람이 아침부터 너무하시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침부터 울컥... ㅠ.ㅠ
제가 나중에 천당에서 뵐 때 부끄럽지 않길...
아.... 짠하고 가슴 아프네요... 이런 분이 정치인으로 우리 곁에 계셨던 건 정말 큰 축복이에요.
시민들이 노무현을 잊지 않는다면 노무현은 죽어서도 죽지 않는다는 김대중대통령님의 말 잘 간직하고 살겠습니다.
ㅠㅠ
아.....ㅠㅠ
아침 식사 하기 전부터 눈물바람 ...
이분 우리 회사에 교육 오셨어요! 대통령 전속 사진사 였다 하셔서 깜놀해서 이름보니 장철영님... ㄷㄷ
또 아침부터 회사에서 핸드폰 보며 눙물 ,콧물..ㅠ.ㅠ
그리워요..참 많이..ㅠ.ㅠ
에이 ㅠㅠ
진짜 너무해요 ㅠㅠ
보고싶다.. 사람 노무현..
아씨 나이 40먹고 아침부터 눈물나게 하는 이런 글을 보다니... 감사합니다...
우리모두 잃어버린 10(씹)년을
영광의 날로 바꾸어 봅시다... 달님과 함께 ^^
행여나 그 사진을 볼까봐 불안해 하면서 스크롤을 내렸습니다. 아침부터 그리워 사무칩니다. ㅠㅠ
유시민 작가님은 정봉주의 전국구에서 참여정부 이후 급격히 진전된 민주화에 대한 반동이 있을꺼라고
노무현 대통령님께 손편지를 써서 보내셨다고 합니다.
그 손편지에는 유작가님 나름의 대책도 같이 써서 보내셨다고 하는데 노무현 대통령님께서는 '진단에는 동의하지만 처방에는 동의하지 못하겠다'
하셨다고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생각하셨던 처방이 뭘까 궁금했지만 거기까지는 언급을 안하셨고..
개인적으로 추론컨데 그 분이라면 어떤 인위도 하지않고 그냥 시민의 힘을 믿고 기다리는 것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대통령님께서 당선되는 과정을 가만 지켜보면 그 분에게도 천운이었겠지만..
우리나라에게도 마찬가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수 많은 분들의 지지가 있었겠지만 확실히 그건 선물이 아니었나 싶어요.
마땅히 치뤄야할 비용을 치루지 않고 얻은 선물.
대통령이 된 것이 그분께 행운이었을지 불행이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 곳에서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침부터 ㅜㅜ
업무특성상 경상도 쪽으로 출장갈 일이 많아
차량에 선탑하고 가는길에 운전사분이랑 대화
하다 우연히 정치쪽 이야기가 나왔는데...
경상도분이라 노무현대통령 안좋아할줄 알았는데
입에 침마르게 좋아하더군요... 운전사지인분이
노통운전사로 잠깐 일하며 겪었던 일들 얘기해
줬는데 대충만ㅓ들어봤어도 감동사례가 너무
많아 팬이 되었다더군요... 근데 마지막 말이
너무 슬펐습니다... 우리가 죽인거라고...
멍청하고 무식한 우리 국민들이 죽인거라고...
처음엔 무슨말인지 몰랐는데 시간지나고 나니
이해가 가더군요... 그 분말씀이 다신 그런대통령
볼수 없을거 같다고도... 문님께서 한번더
봄을ㅓ만들어주세요 그땐 우리가 지킬게요
눈물이 찔끔 코가 찌릿하네요 ㅠㅠ아침부터 ..ㅠㅠ
무현 두도시이야기에 이분 나오죠...
아..아침부터 마음이 ㅠㅠ혹시 저 사진들 중에서 너무현대통령님이 우시고계신 사진은 어떤 상황이었는지 알고계신가요?
아~ 참~ 너무하시네.....
식전부터 목메이게.....
정말이지 대한민국 헌정사에 앞으로 다시는
보지못할 분이시죠.
진정으로 국민을 생각하고 서민을 위했던
유일한 대통령이시죠.
ㅠㅠ 아침부터 핑~ 돌게 만드시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그립습니다
이 말 외엔 다른 말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그립습니다...
아주 많이 그립습니다...
노짱, 죄송합니다.. 당신이 그립습니다..... 아주 많이 그립습니다........................
눈물이 ㅜㅜ 사진보면 아직도 울컥하는것보니 저의 애도기간은 아직 끝나지 않았나봅니다. 저는 아직도 상을 치르는 중인가 봅니다. 제대로된 민주주의가, 상식이 우리땅에 뿌리내리면 상복을 벗을 수 있을까요?
개헌 합시다.
달님 대통령하시면서 적폐청산하고,
재벌개혁하고, 죄 지은 놈들은 죄값 받게하고, 부역세력 탈탈 털고, 언론-검찰-군 개혁하고, 내각제로 개헌 하고, 달님 퇴임하시면 내각제 총리로 모십시다.
아시죠 내각제 총리는 임기 없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