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는
https://photographylife.com/reviews/nikon-105mm-f1-4e
오투스가 나온 이후 선예도와 디테일 위주로 렌즈들이 개발되는 바람에
105.4N의 해상력은 정말 후덜덜 합니다.
85N이 구린게 아닙니다. 105.4N이 너무 좋아서
오징어 되버린 캐이스죠.
하지만 전 85미리 화각이 필요한 입장이라
105.4N은 그림의 떡이에요
https://cohabe.com/sisa/117872
85n VS 105n (해상력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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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N의 선예도+배경흐림은 정말...ㅜㅜ 다시 들이고 싶은 0순위 렌즈인데, 가격이 너무 사악해서 엄두가 안나네요ㅠㅠ
꼭 지르고 싶은 렌즈인데..
화각이 애매해서 포기했습니다..
그 애매한 화각이 저에겐 유용할 때가 꽤 있더라구요~ 85미리로는 전신샷 배경흐림이 살짝 모자른 감 있을 때, 135미리로는 또 너무 멀고, 좁고 그럴 때 105미리가 딱 이더군요~ 이런 니콘의 계산에 넘어갔던 것 같습니다...ㅎㅎ;;;
85n이 적당히 깔끔하게 배경을 날리니,
확 날리는 느낌을 살리기 위해 105.4N을
출시 했을듯 합니다.
그덕에 85N 후속, 135N의 출시가능성은
많이 낮아진것 같구요
거의 7년 후에 나온렌즈인데..이정도는 당연하다고 봐야죠.
같은 N렌즈이긴한데 사실상 다른 세대 렌즈입니다.
70-200FL이 잘나와서
85n 처분할까 말까 고민중 입니다.
제 생각엔 촬영자가 만족하면 그게 가장 좋은 렌즈같습니다.
저는 소니 축복이 써봤었는데 너무 망원이라 차라리 85mm가 나을 것 같더군요
피사체와의 거리와 배경날림을 감안해서
105미리가 좋다고 판단했을지 싶습니다.
85n 너무 오랜된 렌즈이죠 105n과 비교는 당연히... 85n 후속도 기대됩니다^^
85N 출시 7년을 바라보죠..
단렌즈는 라이프 사이클이 긴편이라..
85n 후속은 빨라도 내년 혹은 내후년에 나올지 싶습니다.
105는 아주 작정하고 야외에서 찍으면 정말 살벌한 사진 나오죠.
정말 끝내줘요 다만 너무 망원이라 좀 제한적일 때는 있습니다.
그래도 야외 인물의 정석이 85가 추천되는 이유는.
찍히는 인물과의 거리가 예술적으로 적당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너무 멀지도 않고. 35나 50처럼 너무 가까워서 인물이 부담스럽지도 않고.
결론
둘다 쓰면 됩니다. 둘다 사시면 되고 ㅋㅋㅋ
둘중에 하나가 장롱에 있다가
결국엔 장터행이라 둘다 지르기는
부담스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