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만두가 있는데 35.4가 필요할까요??

전 반대입니다. ^^ 35.4 있는데 50미리 관심이 생기네요~
실내에선 35미리 좋은 것 같습니다~

필요합니다.
풀프레임에서 35.4는 저한테 진짜 광각으로 다가옵니다.

전 둘다 쓰고 있습니다.. 야외에서는 주로 50
실내에서는 35

상동~

둘 다 있으면 좋죠.. 자금 사정에 맞게 구매하시면 됩니다.

50미리로 찍을수있는사진은 35미리로도 찍을수있어요
반대로 35미리로 찍을수있는 사진은 50미리로는 절대 못찍죠
쓰임새가 확연하게 달라서 둘다 있는게 좋아요

24mm도 좋은 선택일수있어요

저라면 비추천.
바로 위분 처럼 24mm가 오히려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35mm ㅡ 50mm 둘다 전천후로 잘 활약할 수 있는 렌즈임에는 분명하나 실생활에서 둘다 있으면 보통 하나만 선호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같은 고민이라... 사무캅이라도 들일까 생각 중입니다 ㅎㅎㅎ 오이가 있어서 비싼 사무엘까진 오바인거 같고, 실내에서 간혹 줌렌즈로 찍다보면 화각이 35미리로 찍고 있더라구요

오이만두 사용자는 아닌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아트 오식이, 아트 삼식이 두렌즈 둘다 사용합니다.
실내 촬영할때 주로 삼식이 많이 쓰구요.
실외에선 오식이 위주로 사용합니다.

오이만두가 주력 단렌즈였는데...
이사벨 들였다가 핀 문제(이 당시엔 바디가 6D) 로 내치고 사무엘2를 들였습니다.
보통 35, 85 또는 24, 50, 135 의 구성을 추천하시는데 저는 그냥 용감하게 소신껏
35와 50미리로 단렌즈 구성. 초점거리는 불과 15미리지만 차이가 제법 납니다.
촬영거리도 한두발짝이 아니죠 ^^
같은 공간에서 촬영을 해도 두 렌즈가 주는 느낌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
사무엘은 뭔가 더 날카롭다? 칼 같다? 이런 느낌이고 오이는 부드럽다? 따뜻하다?
두 렌즈의 차이을 저는 이렇게 느낍니다. 두 렌즈 모두 너무도 잘 쓰고 있습니다.

사무엘2 오이 같이쓰고있습니당

본인 취향이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