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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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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수학자 홍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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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피타고라스의 정리
신박하네요 ㄷㄷㄷ
제가 보기엔 청나라 사신이 유희 삼아서 간단한 수학문제를 냈는데 홍정하가 만주족 오랑캐한데 질수없다 라는 생각에 급정색하고 어려운 문제 낸거 같음... ㄷㄷ
뭔 수학자 들이 칠판도 없이 배틀을..........시작 부터 일단 에러임....
암산이라는게 있죠.
천재들만 하는.......
아이스 브레이크 타임 가지고 있는데
혼자 정색빨은거 같은디...
조선 말기에는 수학도 많이 발달 했나 보네요... 저런데도 과학이 발전을 못한 이유가 뭘까요? 과학 발전은 수학 발전하고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ㄷㄷㄷㄷㄷ
안타깝지만 예제 중심으로 발전해서
왜 그런지 기본기가 없음
건축이나 무덤만드는 정도에서만 씀
홍성대의 조상인가요 ㅎ
근데 무슨 수학자가 곱셈 문제를...
이후에 삼각함수 적분까지 둘이 개싸움.
홍정하가 짐.
서양수학이 도입된 청나라를 어찌할리가 ㅋ
진짜 미적분학까지 전래가 되었었어요? ㄷ ㄷ ㄷ
정확히는 하국주가 삼각함수 문제 (원에 내접한 오각형 넓이)를 냈고 홍정하가 못풀고 솔직히 어케 푸냐고 물어봤죠.
이후 둘이 잘 지냈음
당시 청에는 뉴턴의 수학이 전해진 상태였으나
세상이 청 증심으로 도는데 그깟 미적분이 무슨 소용.
기구학과 정역학 동역학은 철저히 예제 중심이라
서양수학을 따라갈 수는 없었죠.
양아치네 ㅋ
암산으로 풀리네요
요즘 단위로 24.425센티 이네요
아참...
저 시대에는 전자계산기가 없었지
스맛폰만 있어도 바로 두들겨 봤을텐테..
운좋게 PC없는 시대에 태어나서 개꿀 빨은사람들
우쑤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