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1161203

마누라한테 방귀 공격 받았네요

마누라는 소파에 누워있고 저는 다리쪽에 앉아 있었는데
음식물 썩은내가 나길래
무슨 냄새 안나냐고 물어보니
베시기 웃기만 하는군요
아 짜증...
저도 방귀는 뀌지만 얼굴쪽 향해선 안뀌는데 기분 참 더럽네요
1481114204857.jpeg1575235fe6253e.jpg1481114204857.gif

댓글
  • 페레로로체어드밴스 2019/09/15 17:56

    어서 안아주세요

    (R9fqaK)

  • 박성덕 2019/09/15 17:57

    ㅜㅜ 여자 방귀 소리 들어본적도 없는 저로써는
    너무 충격적이네요...
    뭐 어릴때야 있을수 있겠지만 성인이 된이후
    현재의 기억속에는 없네요

    (R9fqaK)

  • 탁탁탁잘치고갑니다 2019/09/15 17:59

    여장하고 성덕이형님한테 한번 뿡~~~ 껴드리고싶네요

    (R9fqaK)

  • [A7M2]철곰 2019/09/15 18:23

    본문에도 소리 났다고는 안써있.... ㄷㄷㄷㄷㄷㄷㄷㄷ

    (R9fqaK)

  • 스키낚시꾼 2019/09/15 18:33

    먼저 방귀를 트세요.
    트는 순간부터 세상편합니다

    (R9fqaK)

  • Utoo2008 2019/09/15 17:57

    아내분께서 본인 머리맡에 앉아서 무릎배게해달라는 겁니다

    (R9fqaK)

  • obliterator 2019/09/15 17:58

    틀어막아야....

    (R9fqaK)

  • 야숨 2019/09/15 17:59

    ㅋㅋㅋㅋ

    (R9fqaK)

  • 처량한신세 2019/09/15 18:05

    싸인 보내네요. 눈치 없으시긴..오늘밤 조심하세요.

    (R9fqaK)

  • 피터린치™ 2019/09/15 18:14

    사랑하는 배우자의 방귀 정도는 폐 깊숙히 들이마셔주는게 인지상정입니다.

    (R9fqaK)

  • 박성덕 2019/09/15 18:46

    끔찍하네요....

    (R9fqaK)

  • [Lv.7]모텔청국장 2019/09/15 18:17

    청국장냄새 나던가요?

    (R9fqaK)

  • ▶◀豊沛之館 2019/09/15 18:17

    여자들이 방귀를 뀌다니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린가요???

    (R9fqaK)

  • 물굽이 2019/09/15 18:17

    테러.,

    (R9fqaK)

  • Crystal┼Method 2019/09/15 18:19

    소리 크게 나는 방구 보다
    퓌쉭~하면서 생선 썩은 내 나는 방구 극혐합니다.
    이건 내꺼 냄새 마셔도 극혐...

    (R9fqaK)

  • 쭈꾸루 2019/09/15 18:41

    더 강력한걸로 복수를 ㄷㄷㄷㄷㄷ

    (R9fqaK)

  • 수생목 2019/09/15 19:12

    마누라들은 방귀끼고 왜 얘기를 안할까요
    저도 지난번에 이런경우 꼭 같이 당하고 욕할뻔~~~

    (R9fqaK)

(R9fq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