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인심 ㅆㅎ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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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인심 ㅆㅎ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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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마을이예요?
외지인들이 하나둘씩 들어오면서 물을 흐려놓았죠.
어느 마을이냐니까 왠 동문 서답을 마을 주민이신가..
이건 갑자기 왜 나온 얘기죠??
뭔 개똥같은 소리야
꼭 이렇게 쓸데없는 쓰레기 뎃글 다는 인간들이 있음
님은 신안 염전노예 변명하던 선착장 아들놈과 비슷하군요 ㅉㅉ
왜살아요?
도대체 이런 선스있는 어그로는 어떻게 하는건가 궁금하네...
확실한건 넘들하고 생각하는게 다른듯
자살해라 촌놈이
???
다른글에 댓글 달려는거 같은데요. 흥분들 가라 앉히세요
변신해요
노상방변하고와야지 진짜 나쁜동네
차라리 도시가 낫지
대부분 저렇죠..ㅎㅎ텃세 심하고 도덕관념도 전혀 다르고...
그냥 한 30년 두면 마을 주민 다 죽어서 사라질텐데 뭐
외지인을 저리 타박하면 그냥 빨리 자멸하겠죠
저걸 보고 자란 자식들도 다르지 않아서 자멸은 안될것 같아요.
ebs프로인데 끝까지 보았습니다..저건 최악에 사례.
여러가지 시선,이유등이 나오더군요. 도시사람생각으론 어이없는데. 시골사람생각으로 그럴만도하단..
태양광이나 풍력 사업자들도 매년 마을 발전기금으로 3-4백씩 뜯기던데요 이장이 임도 입구 막고 돈 내라 함
그냥 혐오죠 농촌혐오 저런거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하기때문에 좋아라 취재함
저도 이거 봤는데 귀촌하면
어느정도 발전기금은 감안해야겠더라구요.
정신건강상...
저딴 법적 효력없는 항목 개무시하고 독고다이로 살면 가능할것 같긴한데..
집안에 고위직 공무원 한명 있거나 어깨들하고 많이 친하거나...
제가 아는 동네는 갑질하다가 이주민이 동네사람들 불법 건축물 다 신고해서 난리가 났습니다 그뒤로는 다들 버로우 ㅎㅎㅎ
보통 저런곳은 다 친척
저희 친척분도 당하심
진짜 갈아벌어야
어떤 스님이 명상하고 수련하는 선원을 만들었더니
마을 이장이 땡중이 납골당 사업하려고 한다아~~~!! 하고 선동해서
선원 짓는동안 공사차량 막고
지어진 뒤에는 온갖 뒷돈을 요구하면서
차량 통행을 막고 곳곳에 저주하는 플래카드 달고
선원 주변에 대형 스피커 달아서 24시간 소음 내고
그렇게 1년을 괴롭히다가 어쩔수 없어서
얼마간 발전기금이라는 명목으로 목돈을 쥐어주니 잠잠해지더라고... -.-
남해 가천
네 알겠습니다 고구마 많이 먹고가보겠습니다
저희 본가동네로 귀촌해주세요..동네전입시 발전기금도 없고..인심좋아요..단 주거민이 20명 안되서 한적하고..고령자가 많은게 단점
이런곳은 그래도 카니발이나 스타렉스 차량이 있다면 급할때 동네 어르신들 모시고 병원에라도 가면
괜찮을듯 하네요. 봉사도 하면서 더불어 살면 좋긴할것 같습니다.
근데 한적하면 밤에 무서울것 같아요..
시골이 진짜 한국인들 특성 잘 나옴. 피해자 코스프레 오집니다
이런 경우는 외국인이라서 한국인 싸잡아 비하하는거죠? 아니면 저런 부류중에 하나거나?
자아성찰
연고 없으면 발전기금 내고 들어가는게 속편함, 마을 회관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머릿고기에 막걸리라도 드시게 해드리면 눈올때 마다 마을 이장이 트렉터로 집앞 눈까지 치워주는 광경도 봄
내 부모님한테도 안 한걸 왜 저 사람들에게해야하는지...
그 발전기금이 어느 정도인가요?
이건 또 뭔소린지... 이런 마인드 자체가 답이 없네요
정말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서로 돕는게 아니라 이건 뭐 그냥 너 속 편하려면 내는게 낫다는게 고칠건 고쳐야죠..
ㅂㅅ들 다뒤져야지
마동석이 내려가면 바로 주민
아 시발 미친놈들 저런놈글 걍 다 뒈졌으면.
중요한건 저런 범죄에 경찰이 가담한다는거죠
저런 말도 안되는 시골법에 대해서 경찰서에 신고해봐야 오히려 원주민편을 드니 더 저런 짓을 하는겁니다.
저런짓을 가담한 경찰포함 모두 감옥에 보내야죠
이젠 그런 세상으로 변할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저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마을길 넓힌다고 자기 논밭 내놓고
공동노역하고 마을 상수도 설치하고 그러신 분들이라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
이주민은 무임승차한다 이런 생각도 있을 수 있죠.
터무니 없는 요구가 아니면
어느정도 지불하고 문제가 안생기게 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저도 이분 말씀에 한표
한표 드립니다. 1년에 12만원이라고 해봐야, 아파트 상하수도료 6개월치밖에 안되는건데.
저도 같은 생각인데,
전체적인 문제는 저것만이 아닌것이겠죠.
본문 내용만으로는 년 12만원은 내는게 어쩌면 맞고안맞고를 떠나 도리가 아닐까 합니다.
기존에 기반 시설 하려고 다들 애쓰고 돈들고 한게 있을테니.
하지만, 한편으로는 앞으로 들어가는 돈과 노력에 동참하는것으로 갈음하고
그냥 받아들이는게 전체적으로는 좋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반대로 자기네땅도 아닌곳의 시설을 지은게 불법이라는생각안드세요?
상수도같은거면 도청이나 이런데 연락을해서 지원받고하던가 정상적으로 했을테고
그게 아니면 불법인데요.
20년넘게 살고있는사람한테도 이주민취급하는건 절대 정상아님
저래서 시골이 공동화... 묘지와 빈터만 남죠.
빈땅에 세금 많이 물리고 나라에 귀속시켜야함
무조건 세금이 답인가요?
그럼 그냥 귀속시키면됩니다.
어촌 마을은 세금은 엄청 투입하고 탈세 주범임
거기다. 갯벌 이것도 문제가 많아요
오래전 가정형편이 안좋아 시외곽 기타성씨 집성촌에 세살이 한적이 있는데
저렇게 뜯어가고 이런건 없었지만 지나다 마주치면 얼마나 뒷얘기를 하고 그러던지. . .
인사잘하고 선물챙겨주고 해도 그 뒤에서 수근덕대던 늙은여우들 모습을
아직도 못잊겠네요 . . .
조부모님들이 일찍 돌아가셔서 그런것도 있지만 저런일 당하고나니 늙은이들이 정말 너무 싫어지더라는
그냥 둬야합니다.
외부유입이 없으니 조만간 소멸하겠네요.
사람이 없다없다 하는게 그걸 본인들이 만들고 있죠.
시골은 저럴수 밖에 없음. 안그러면 서울이나 외지에 돈 좀 있다는것들이 시골 뒷산에 땅 싸세사서 건축하고 한달 살이니 별장이니 해대며 가끔 놀러와서 동네 분위기를 흐리기 때문임. 시골에 있는 전기 수도 지하수 마을회관.같은.인프라는 도시와.다르게 시골사람들이 직접 관청에 민원 넣어서 생긴 인프라임. 그걸 도시인들이 와서 공짜로 취하겠다? 그게 바로 도둑놈 심뽀임.
시골사람들도 서울 안왔으면 좋겠네요. 우리 부모님이 세금내서 만든 국도니 공중화장실 쓰면서 물흐려놈.
그 인프라랑 같지가 않아요 님부모님 지분은 코딱지만큼이지만 시골의 지분은 좀많아요
민원 넣어서 누구돈으로 공사했을까요?
헐 어이가 없음....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지 어떤 인프라든 국민이 민원넣어 만든거임
그 세금은 누가 냈는지 생각 못하고 피해자 코스프레 한다는게 바로 이런거
시골사람들은 서울와서 촌스럽게좀 안만들었으면좋겠음
시골사람들이니깐 도시사람들이 민원넣고해서 만들어놓은걸 공짜로 취하겠다?
그게바로 도둑놈 심뽀임
외지인들이 하나둘씩 들어오면서 물을 흐려놓았죠
그거랑 텃세랑 무슨 상관인가요??
ㅎㅎ 위에도 똑같이 써놓드만
전에 살던 동네는 텃세 부리다가 귀촌한 사람들에게 오히려 눌려 반대로 눈치를 보는 상황도 봤어요.
위험한 생각 하시는분들 몇분 있네요 ....
정신 차리세요 ....
지인부친이 집성촌에 들어가서 소키우다 스트레스 받아서 자살함
시골은 도로가 주민들 사유지인 경우가 많은데
저렇게 안하면 외지인이 들어와 자기땅 찾겠다고 길 막아바림
1년 12만원이면 비싼건 아니네요
시골만 그런건 아니져 집도 마음대로 못팔게하고 같은 아파트단지에 울타리 치고 집싸게 삿다고 입주못하게하고 ㄷㄷㄷ
저런 정도면 사실 애교라고 봐아죠..
시골깡촌 같은 경우는
예전 주민들이 합심해서 많은걸 이루어 냈었구요
길없는곳에 길만들면서 자기들 땅 자투리로 조금씩 먹어가고
수도전기 안들어오는곳에 전기 끌어오고
펌프장만들어서 지하수 끌어오고
자치단체 행정력이나 복지수혜등이 잘 스며들지 못하기 때문에
간단한 도로관리부터 경관작업까지도
선대분들이나 지금주민들이 어린시절 여기저기 끌려다니면서
자발적이든 타의든 이루어낸곳들이 대부분이기는 합니다.
농촌지역인데
휴양이나 상업목적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은
그런 과실만 뽑아먹겠다는 칩입자들이구요
시골마을에는 공동체의 룰이라는게 존재하고
그런 공동체가 있기에
외부인들이 찾아오는 메리트가 생기게 되는거죠..
아 그러니 그 사람들끼리 늙어죽도록 시골은 방치하면 되겠군요!
인정할 부분은 인정해야 한다는 이야기죠
어차피 저런짓 하나 안하나
경쟁력없는 농촌은 얼마후면 다 사라질텐데요뭐..
지인중에는
연고도 없는 시골가서
딸기 농사지어서 그 마을 부흥시킨사람도 있고
사람좋은 시골사람들 이용해서
돼지위탁사육장 만들어서 좋은동내 박살낸 외지인도 있어요..
단순하게 시골의 텃세라고 볼수도 있지만
힘없고 무식한 촌부들의 비굴한 생존법이라고도 볼 수 잇어요..
이런 프로는 찬성합니다.
그렇지만 사안별로 다릅니다.
저희 마을은 등 떠밀려서 제가 총무를 맡고 있는데
남아 있는 기금을 1/n 해서 집 짓고 들어오는 신입가구에게 기금 걷고 있는데
안 내는 사람 있습니다.
강제조항 없어서 그냥 둡니다만 양심불량이라는 생각.
마을회비 주요 사용처.
1. 산 중턱에 위치한 우리 마을은 세컨 하우스인 서울 사람이고
평지의 아래 마을은 원주민.
원주민 마을에서 이장하고 있음.
이장님이 저희 동네가 부자동네라면서 후원 요청함.
지역사회에 기여한다 생각하고 대략 년 100만원 정도 후원하고 있음.
마을 어르신들 가을여행, 여름 복날에 보신탕과 닭곰탕 대접행사, 년말에 이장비 거출..
2. 우리 마을 내 도로 보수, 도로변 벌초.. 등.
마을을 잘 가꾸어가면 자신도 혜택을 받는 것인데 안내고 버티는 가구 있습니다.
주요 안건 있어서 마을 회의 소집해도 안 나옵니다.
비 많이 오면 자기네집에서 토사와 자갈이 번번히 마을 중앙로에 쏟아져내리길래
도로 접한 곳에 스텐스(가로로 길게 설치한 집수정)설치를 권장했지만 묵묵부답.
암튼 이런 분들은 외떨어진 산중에다 나홀로 집 짓고 사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을 도로 아스콘 공사.. 등등 공동의 이익을 누리면서 공동의 의무는 무시함.
궁금한게 도시와는 다르게 시골 도로는 나라에서 깔아주는게 아니라 주민이 내는돈으로 까는건가요??
도로공사 전기 가스 설치 공사비용 전부 주민이 1/n 해서 부담하나요?
저도 원글의 내용은 좀 안좋게 보는데 위에분 말도 어느정도는 일리는있어요 마을 도로 같은경우 주민들 땅이 다 조금씩 들어가 있는경우가 많기는 해요 서울은 도로는 나라땅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도시 외곽으로 조금만 빠져서 큰도로 에서 떨어져있는 도로같은 경우공동지분 땅이거나 사유지 도로가 많기는 합니다 결국 말을 어떻게 해서 마음이 상하지않게 처신하는게 중요하죠
젊은 사람들 귀농해서 시골 발전에 도움 되주고 귀농한 아재들 이웃 되주는데 깡패짓 하는 쓰레기들..
구역 놀음 하는 양아치들..
대한민국에 수도 전기 도로에 개인 소유가 있나요??
지하수 파거나 우물의 경우에 개인 소유가 있죠.
전기는 태양광으로 하면 개인 소유가 있고,
도로도 시골가면 개인땅위로 시멘트치거나 비포장 길 겁나 많아요.
도로 개인소유 많음
20년째 ㅋㅋㅋㅋ
대단히 공감하기 어려운 생각을 가지신 사람들이 있군요.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동네사람들 소유가 되었는지요.
동네뒷산 소유가 언제부터 동네사람 소유인가요? 등기부등본상의 소유권자는 그냥 종이에 써있는 글자인 줄 아나봐요?
민원내서 도로깔고 수도시설 했으면 그건 동네소유가 아니라 지자체의 세금이 투입된 지자체 구성원 공동의 소유이지 그 동네사람들 소유가 아니죠.
게다가 그 지자체 세금도 아마 높은확률로 국가제정일것이고 오히려 그 외지인이 국가제정에 이바지 한바가 더 클것이 당연하겠지요.
선대 타령하고 앉아있네. 무덤에서 조상님들이 벌떡 일어나시겠구만
사안별로 다릅니다.
제 고향 마을 자산이 2십억 가까이 됩니다.
오래전엔 청년회, 부녀회 등이 관혼상제에 지원 나가서 받은 수고비를 여행비 등으로 썼었는데 어느 해부터 그 돈을 모아 부동산을 몇개 지어 세를 놓더니 자산이 불어났습니다. 정부지원금도 많았고.
이 돈은 마을 관혼상제 지원, 적십자 회비, 경로당, 명절 선물 등등에 지원을 하고 적립해놓습니다.
이래서 신규인원이 가입하면 저 자산에 대해 공동소유주가 되니 문제가 발생합니다.
아버지(대동계장)에게 물어보니 신규 대동계원은 최초 2십만원인가를 내야 한다더군요. 강제는 아닌데 그거 안내면 아무래도 눈총을 받게 되고 살기가 버거워진다고 하데요.
요즘 시골 인심에 대해 기사가 많이 나기는 하는데 저 정도 수준이라면 이해는 갑니다.
이 프로는 저도 봤습니다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1. 마을 사람들은 마을기금을 내지 않고 외지인에게만 받는 것은 잘못임.
내용 별로 차등은 가능하다고 생각함.
2. 길세는 사유지를 지나가는 현황도로일 가능성이 있음. 지방엔 이런 경우 비일비재.
이럴 경우 통행세 요구는 불법이지만, 집을 지을 경우 허가는 나지만 준공이 어려움.
하수관 연결할 때 현황도로지만 소유자에게 사용승락서 받아야 함.
이 때 적정금액 합의해야 함.
전원주택지 구입 시 맹지인지 잘 살펴야 하고 도로 관계를 면밀히 살펴야 함.
이런 이유로 도로 부지가 단 몇 평이라도 있는 토지가 유리함.
3. 만약 마을 공동으로 대공 지하수를 팠을 경우,
대공 지하수 시설비 납부한 기존 주민들이 전입자에게 일정비용을 요구할 수는 있다고 봄.
그러나 계속해서 수도세를 내라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함.
개인이 대공 지하수 팔 경우, 비용은 약 600~700만원 정도 소요.
대공 판다고 음용가능수로 100% 판정이 나오지는 않으나
마을 공동 지하수가 검사 결과 음용가능으로 나왔다면 같은 마을일 경우 음용가능으로 나올 가능성 높음.
시골로 갈수록 인심 따위는 없고 십원에 목숨 걸고 더 무서워지는거 같아요 방송에 나오는거는 다 구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