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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장학금 수혜율 통계. ㄷㄷㄷㄷㄷㄷ
흠..........
일단 사람은 똑똑하고 좋은 대학 들어가고 봐야...ㅠ.ㅠ
이정도면 그냥저냥 공부하면 신청 안해도 장학금이 나오는게 맞긴할듯.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출처는 서울대 홈피에 가서 자료실에 있는 통계자료입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제가 퍼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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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다 연구나 근로해서 받는 장학금이고 교외장학금이나 서울대발전기금이 진짜 장학금이겠네요. 특정조건에 부합하는 학생에게 주는 장학금.
저 통계에 잡히지 않는 장학금도 있다고 보면....... 쩝. 휴학안한 학생은 거의 다 받는다고 보는게 맞을듯. ㄷㄷㄷㄷㄷㄷ
조교같은 장학금도 다 포함이죠 ㅋㅋㅋㅋ
개돼지들이나 속아넘어가지
물론 대학원가서 교수들이 장학금면목으로 개돼지처럼부려먹으면서 생색내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서울대 공대 인기학과 같은경우에 우수인재를 미리 유치하기위해서 저학년때 생활비+용돈+학자금을 대기업에서 미리주고 5년의무근무 규정으로 계약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sky도 많이 그럼.
30년전 얘기인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지금도 그래요 ㅋㅋ
보통 대학원 1학기나 2학기때 미리 선발하고 장학금 주고 입사 적성검사 면제나 뭐 그런거 주거나 자동입사 하거나 기업마다 다르긴 해요.
교외장학금에서 80퍼센트는 bk21이랑 국가장학금이네요 ㅋㅋㅋ
발전기금 장학금은 23000명 중에 200명 주네요
약 1%
내동생은 학사1년인가 2년때 계약한걸로 기억되네요. 대학원은 기업에서 오히려 권해서 대학원 갔습니다. 그런데 교수놈아가 개돼지처럼 부려먹어서 그만두고 계약기업 입사해서 직장생활하다가 미국으로 갔습니다. 그런와중에도 또 학교에서 성적장학금,외부장학금 중복으로 주고 그랬음.
저도 좋은대학은 아니지만 내부,외부장학금 받고 다녔는데, 왜주는지도 모르고 받는 경우도 있었어요 ㅎ
연구 근로 국가 장학금 다 넣고 통계내면..
위에 통계표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ㅇ.ㅇ
공대 인기학과 같은경우에 우수인재를 미리 유치하기위해서 저학년때 생활비+용돈+학자금을 대기업에서 미리주고 5년의무근무 규정으로 계약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sky도 많이 그럼.
30년전 얘기인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대박이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런걸 ㅇㅇ장학생이라 하는거군요... ㄷㄷㄷㄷㄷㄷㄷ
받았으니 나중에 모른척할수는 없는거고. 쩝.
내동생도 산학장학금 계약했는데, 대학원은 권해서 대학원 갔습니다. 그런데 교수놈아가 개돼지처럼 부려먹어서 그만두고 계약기업 입사해서 직장생활하다가 미국으로 갔습니다.
근데 이거 신청하면 자기 진로가 정해져서 신청 하는 경우 거의 못봤어요.
당장 1년 뒤에 진로가 바뀌는 시기인데
좋은데 골라가면 되근거죠. 1년정도 돈벌고 계약파기하고 돈물어주면 되기때문에 별로 부담은 안되었던듯. 동생동기들 대부분이 기업들과 미리입사계약한 케이스들임. 30년전이라서 학생들이 더 가난했던 당시이고보면
누구딸 연속해서 받았다는 그 장학금 ㅋ ㅋ ㅋ
ㅊㅊ
3학점이면 한과목 듣는건데 그래도 장학금이 나가나?
진짜 저런걸 들고와서 이러는걸 보면 참 세상엔 많은 사람들이 사는구나 싶네요
돈은 나가야되고, 이것저것 조건 걸면 사람 찾아야되니 그냥저냥 나가는 장학금 많다네요.
저긴 서로 장학금 주려고 난리 부르스를 추는 곳이니 그러려니 하는거죠.
확증편향 현상이라 죽을때까지 보게 되실 듯...
저 장학금중 국가장학금이 나라에서 주는건데 요샌 소득수준에 따라 신청하고 최소자격만되도 나옵니다-복지개념
근데 저 장학금도 최소 학점요건이 있어요
어떻게 둘러대도 한과목 수강생한테 장학금 나가는건 희안한 일이에요
더군다나 신청도 안했다니 놀랄 일이죠
.......
조국 딸이 받은 장학금은.. 국가 장학금이 아니라고 기사 나온거 못 보신듯요. 기사 찾아보시면 신청 안하고 나간 장학금이라고 장학금 지급한 '관악회'에서 인터뷰한 기사 있으니 찾아서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그게아니라 제일 받기 쉬운 장학금도 최소 요건이 있다는 말씀을 드린거에요
학생에게 장학금을 준다는건 공부를 장려하는 취지일테죠 어떤 장함금도 큰틀에선 저 취지를 벗어나지 않을겁니다
그런데 딱 한과목에 해당하는 3학점을 수강신청한 학생에게 신청도 안했는데 준다?
대학원이니 3학점으로 학적 유지 가능한거지 학부면 3학점은 학적 유지도 불가능 합니다
그렇긴하죠... 상황이 대충 상상은 되는게...
장학금 때문에 그동안 문제된적이 없으니 민간 재단이나 장학금 주고싶어 안달난 쪽에서는 학교측 에 명단 달라고 했을테고, 학교측은 이런저런 조건 달면 수급자 찾는데 시간도 걸리고 나중에 지급 기준에 미달하니 마니 시비붙기 좋으니 그냥저냥 장학금 안 받은 사람 명단 로테이션 돌리면서 넘겨 줬을테고, 재단 실무 집행자들은 명단 넘어오면 지급하기 바빴을테고... 뭐 이쯤일듯요.
우리 주변에서 흔히 있는 일인듯합니다.. ㄷㄷㄷㄷㄷㄷㄷ
이번에 일 터졌으니 뭐 개선하겠죠. ㅇ.ㅇ
님이 말씀하시는 시나리오에 따른다해도 3학점 수강중인 평범한 가정의 자녀는 절대 받지 못했을거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의견은 존중합니다. ^^
저중에 3학점만 이수하고 장학금 받은사람 수를보려면어느표를 봐야하나요?
조국 딸이 받은 장학금은.. 국가 장학금이 아니라고 기사 나온거 못 보신듯요. 기사 찾아보시면 신청 안하고 나간 장학금이라고 장학금 지급한 '관악회'에서 인터뷰한 기사 있으니 찾아서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궁금해 하시는 3학점만 이수하고 장학금 받은사람 수를 보려면 이 통계표는 보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ㅋㅋㅋ그럼 그건 장학금으로 볼수없겠네요?
신청한사람도없는데 관학회에어 콕찍어 제1야당 대권후보자의 최측근딸에게 장학금명목으로 3학점 이수했는데도 돈을 400만원씩 두번이나주는건 무슨의도일까요?
시원한답변 바랍니다
그쪽에다가 물어보셔야죠.
저는 장학금 주는데에 1도 관여한 사람이 아닙니다. ㅋㅋ
저한테 왜 이러세요? ㅠ.ㅠ.ㅠ.ㅠ
부모님에게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서울대는 대부분 장학금 받을 능력이 있는 학생들이라 장학금 혜택이 많은 것 같네요.
근로장학금, BK21 등등 다 긁어모아야 2017년 1년 기준 인당 평균 277만원 나오네요. 근로도 안하고, 인건비 지급 대상도 아닌 3학점 수강 대학원생이 전장을 받는게 일반적인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212만원이네요. 계산 실수. ^^
일반적인건 아니라 봅니다 ㅇ.ㅇ 이반정도쯤............. 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