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00의 예산으로 여러가지 카메라를 알아보던 중에, 파나소닉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스위블 액정 + vlog(일상기록) 용의 카메라를 찾던 중...
eos rp가 있는데 아직 렌즈군이 고급렌즈 뿐이라는 점 때문에 여러가지 스위블 액정 카메라를 찾다가
매번 영상용으로 추천을 하던 파나소닉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사진과 영상은 6:4 정도의 비율을 가지고 있고, 4k 60p을 아이패드에서 편집가능해서 파나소닉도 사정권에 들어오네요 ㅎㅎ
rp의 경우에는 fhd 60p가 한계지만.. 풀프레임이고..
후지 카메라를 쓰고 있고, 영상에서는 크게 심도를 생각하지 않게 되었고
적은 예산으로 풀프레임에서도 엄청난 심도를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인물용 렌즈들은 파나소닉의 렌즈가
훨씬 저렴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풀프레임에서도 f1.8 밖에 안 쓸 예정이었어요..
목표는 영상용렌즈 1개에, 인물용 단렌즈 + 풍경용 광각렌즈로 구성하는것입니다!!(이건 돈이 더 생기면 최종 목표입니다!!)
파나소닉에서 판형 차이에서 오는 노이즈와 심도는 엄청 큰 영향을 미칠까요??ㅠㅜ
제한된 예산에서 카메라를 찾다보니 엄청 고민이 많네요...ㅠ
https://cohabe.com/sisa/115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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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영향받을 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파나 좋습니다 ㅎ
영상에 노이즈 심하지는 않나요??ㅠ
심도는 계산이 단순합니다. 2배 때리시면 되죠. 풀프 1.8과 동등한 심도를 얻기위해서는 0.9같은 렌즈를 써야합니다(유일하게 있는게 수동 0.95보익 렌즈인걸로 알고있습니다). 풀프 1.대 심도는 크롭 마포에서 일단은 넘보기 힘든 심도라고 보셔야 합니다.
노이즈 억제도 동세대 센서라면 당연히 밀릴수밖에 없죠. 1/4면적에 거의 동일한 숫자의 화소수가 밀어넣어져 있으니까요.
영상 퀄이야 뭐 심도표현에 목매시는게 아니라면 당연히 충분하실 것 같고.
저는 마포의 압도적 장점이라면 무게와 가격이라고 봅니다. 바디무게는 생각보다 덜 나지만 렌즈 하나하나가 넘사의 무게를 가지고 았어 렌즈를 여럿 들고다닐수록 차이가 다이나믹해지죠. 가격도... 마포는 정말 최상급 렌즈도 백만원미만선, 정말 고오오오급 줌렌즈도 대체로 백언저리 멀리가면 200(10-25 1.7 외계인같은 렌즈가 저정도 단가)대라...
음.. 가격이 저렴하긴 하더군요! 중고가가 특히..ㅠㅜ
심도표현보다는 스위블 액정이 끌려서.. 고민이 되네요 ㅎㅎ 무게도 가볍고...
실제 노이즈가 심하지는 않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