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 잘나갈땐 매년 매년 5000억 넘게 흑자 보다가 ㄷㄷㄷ
정용진 부회장
이마트의 실적 부진의 최대 원인은 온라인 쇼핑으로 소비 형태의 변화
“배송 차별화를 이룬 쿠팡은
이마트에 가장 큰위협”
“경쟁 강도 높이는 쿠팡 때문에
이마트 실적에 악영향,”
지난해 11월 전통의 오프라인 강자 이마트를 지목한 다소 충격적인 리포트가 나왔다. 신흥 온라인 강자 ‘쿠팡’ 때문에 골머리를 앓을 것이라는 내용의 리포트였다. 쿠팡이 매출 5조원대 기업(2018년 추정치)으로 성장했다곤 하지만 어쨌거나 이마트로선 일격을 맞은 셈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도
위기를 일찌감치 감지
지난해 10월 해외 투자운용사(어피니티 · 비알브이)로부터 1조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직후엔 “신세계그룹의 성장은 신설되는 온라인 법인이 이끌 것이다”고 선언
https://cohabe.com/sisa/115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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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주가가 그것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접어
위기감지는 무슨 ㅋㅋ
감지하고 1조짜리 프로젝트 돌아가는 중... 현직 투자 쪽입니다.
ㅎㅎㅎ 현직 이마트쪽 일합니다 얘들 내부적으로 분위기 안좋은지 좀 됐어요 외부적으로만 다들 모르지
Ssg 한참 광고 때리기전부터 이미 감지하고 있었네요
코스트코는 왜 잘되는지 연구좀 하시오
거그는제한된 점포로 고객 나눠 먹기가 아닌 팬덤을 형성 해버렸죠...
매출이 좋을수 밖에...
이마트 점포봐요 일산 파주만 봐도 점포수가... ㅜㅜ
요즘에도 많이 가나보네요 ㄷㄷㄷㄷ
저는 코스트코 몇년 회원하다가 끊은지 좀 됐고
심지어 올해 가까운곳에 개점했는데도 안가는데 ㄷㄷㄷㄷ
가끔 가면 이마트트레이더스를..
점포를 나눠서 팬덤을 형성하면 충성도 높은 고객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오를 순 있는데
점포가 많은경우에 비해 매출은 낮아져야 정상 아닌가요....
사람들이 요즘은 온라인 마트를 많이 이용하죠
시장이 변하고 있어요
그냥 흐름임
식료품 (보통 1층) 만 남기고 다 정리하는게 맞을듯.
식료품이 오히려 적자납니다.
오프라인 식료품 비중을 줄이고 온라인 비중을 올려야해요.
옷매장은 지나가면서보면 구경하는사람도 거의 없더라구요
데이즈 메뉴얼만 서너번 바꿨을거에요 작년부터올해까지
근데 패션은 전체적으로 씹똥망 ㅜㅜ 심지어 삼성물산도 죽쑤는 판에
코스트코 좀 배워라
배워서 트레이더스요 배운게 아닌 사실상 베껴버린... ㅜㅜ
코스트코 그대로 베꼈잖아요
회비없애고 이쁘게ㄷㄷㄷ
생각해보니 이마트간지 꽤오래되었네요ㅡ
이마트 갈 이유가 전혀없죠. 차막히고, 비싸고.
쓱 있자나요. 전 쓱으로 주문 많이 하는데? 아침 10시정도까지만 주문해도 그날 받을수 있으니.
미끼와 마감빼고는 ㄷㄷㄷ
코스트코야 잘되는 곳에 최소매장으로만 돌리니 그렇죠.
이마트 홈플러스 없으면 제일 불편할 분들이 왜 그러실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뼈 그만 때려요
없어져도상관없음ㄷㄷㄷ
없어지면 동네마트 다 생김
전혀 노상관임
일단 비쌈
코스트코 매장들 신규점포 패고는 작년까지 이마트 건물이였죠
코스트코 전에 프라이스클럽 신세계에서 운영 함...
신세계 인천점을 롯데에게 어처구니 없이 바쳤죠. 그 때부터 힘들어지기 시작합니다.
백화점은 실적 좋아요
문제는 쿠팡도 흑자는 아니라는거.... 수혈로 버티고 있지만 언제 망할지 모르지.
너무 비싸서 안가게 됨
이거 진흑탕 싸움이에요.
이마트 어떻게 해보려고 발악하는 쿠팡, 마켓컬리 등도 다 적자 입니다.
누가 이길지 궁금하긴 하네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