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고향가서 벌초 4시간 했습니다.
혼자 했는데 더워서 힘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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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 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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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ㄷㄷㄷ
저희는 기계 3대 돌리고 2명 갈고리, 5명 수작업. 제사 지내고 오는데 1시간.
집안 자랑이신듯...벌초기계도 최신형이신듯...
저도 어제 벌에쏘여가면서 님만큼 고생했네요~^^
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지요, 고생하셨습니다~!!!
사람짓이 아니라 언젠가부터 돈 모아서 인력씁니다 무덤이 6갠가 ㄷㄷ
귀하의 노고에 100% 상속을 희망합니다
오... 이런 덕담을..
묘자리 관리가 잘되어 있군요
저희는 아침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산소가 이산 저산 떨어져 있어서 등산도 몇번 해야 하고..
총 18기 벌초했네요.
저희는 1박 2일 했답니다. ㅜ
물집터지고 장난 아니였음요...ㅡㅡ
어휴 고생많으시네요.
저희는 형제들끼리 5만원씩 돈모아서 위탁으로 벌초했습니다.
와우 산소가....ㄷㄷㄷ
갑후집안이신듯 ㄷㄷㄷ
고생하셨는데 우리나라도 일년에 한 번 벌초 이런 문화는 없어져야 할 듯
조상을 기리는 마음을 외면으로 해결하고 그것이 양반된 도리라는 유교적인 마인드가 바뀌었음 합니다.
공군 이었을 때 저정도 면적 예초기로 두명에서 한나절 돌렸던 기억이.
카트형이 판판하고 넓은 면적은 좀 수월한가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순간 우리산소인줄.. 비슷해서요.. ㄷㄷ
아니다들뭐하고 혼자
내년에는회비걷어 일당으로 ㄷㄷㄷ
이런묘는 벌초도 잼날듯ㄷㄷㄷ 우린 산타고 여기저기돌아다니며
벌초 응근 젬나조. 공군이라 많이 했는데 선임 되서도 사무실 있기 싫어 벌초하러 자진하러 갔네요 ^^
그건 벌초가 아니라 제초사역..^^;;
아 할곳 하나 있는데 쪽지 드릴까요 흐흐
그르네요 그러고보니ㅋㅋㅋ
예초기 돌리고 작은 트랙터? 로 벌초 하고 다녔습니다. 칼날 달고 억새 같은거 파사삭 자를때 쾌감이 ㅎㅎ
저희는 30명정도 모여합니다. 4시간정도. 땅벌에 3방 쏘였네요ㅠ 수고하셨어요
깔끔하게 잘 하셨네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