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하필
태양의 후예
별로 평이 안좋던데
https://cohabe.com/sisa/1151400
태국 총리 "태양의 후예 즐겨봤다", 文대통령 "내가 특전사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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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군대고증이 개븽신이라 욕먹던거지 외국에선 멜로드라마로써 인기 좋았음.
인기없는 드라마였으면 언급도 안되지 대박친 드라마라 유게에서 언급된거야
유게나 별로 안좋았지
실제로 우리나라도 잘 나가지 않음?
유게 여론은 실제 여론이 아니라는걸 항상 의식하고 있어야됨
평은 좋아
아시아에서 광풍이었어
평은 좋아
아시아에서 광풍이었어
태양의 후예로 거의 천억대 매출이었는걸
그랬어?
유게 피셜이었나보네
우리나라야 고증 밥말아먹어서 여자들이랑 미필애들 설치니까 군필자들이 빡쳐서 평 안좋긴 했지만....배우가 배우인데다가, 로멘스물로는 잘쳐줬대.
애당초 아시아 대륙중에서
한국, 태국, 베트남 빼고는
거의 미필자 국가들일걸
특히 중국
중국은....뭐 안경낀거만으로도 결격사유에다가 군대가는게 당에 들어가는데 좋다고하니까.
그런 나라들은 고증 밥말아먹어도
주변에 검증할 사람이 거의 없을듯 ㅋㅋ
중국은 징집안해도 병사 지원자들 엄청 많음....
공산당 들어가는데 도움이 엄청되는거라고 해서 그런가봐.
아니 호적
고증 관련 평이 바닥이었지 드라마로서의 평은 좋았아요.
미국 CSI 드라마도 고증 스프 말아먹었지만 잘 나갔잖아. 같은거라고 생각하면 됨
그야 군대고증이 개븽신이라 욕먹던거지 외국에선 멜로드라마로써 인기 좋았음.
정확히 따지면 군대고증이 븽신인데 그거가지고 뭐라고하니깐
여자들이 실드친답시고 또 군대가지고 피해의식 나왔죠~ 이런식으로 어그로끄니 인식개판난거.
뭐가 안좋아 유게 보고 말하는건가
ㅇㅇ
인기없는 드라마였으면 언급도 안되지 대박친 드라마라 유게에서 언급된거야
ㄹㅇ...
진짜 유게이들한테만 인기 없었지, 부모님이랑 여자애들 다 그거만 봤었다
완전 잦망하면 그건그거대로로 언급됨
근데 최근 일본드라마 수입해 리메이크한건 언급이 없던것 같던데...?
유게나 별로 안좋았지
실제로 우리나라도 잘 나가지 않음?
유게 여론은 실제 여론이 아니라는걸 항상 의식하고 있어야됨
그걸 의식할 정도로 유게만 한다면 그거 자체가 문제같은데..
솔직히 우리 보라고 만든것도 아님.
그걸 의식하는데 오래 걸리면 그거야 말로 지능문제 아닌가
ㅇㅇ 한국에서도 여성멜로 드라마로 대박쳤지.
동남아에서도 크게 히트쳤고
아무리 군대고증 틀리다해도
그때 태양의후예 안보는 부대 없었음
군대서도 재밌게 봄ㅋ
그거 그냥 남자들한테서야 별로였지 역대급으로 잘팔린 드라만데
인싸들은 그냥 저렇게 대화를 트는거라고
유게에서는 별로였던거 맞고 남초에선 군대 고증을 깠지 근데 드라마 자체는 대박터트렸어
여긴 연애랑 관련 없는 남자들만 득실 대니 평이 구린거지. 여자들 한테 멜로 드라마로서 봐야지. 송중기 뜬 걸 생각해봐.
ㅇㅇ 대박 터졌었음. 육사간 친구놈 태양의 후예때 종종 단체미팅 요청 들어왔다더라
내가 상병일때쯤 태후 방영했었는데 특이한게 군필들은 겁나 까는데 현역들은 좋아하는 애들 많았음. ㅈ같은 군생활에 뽕이라도 채워줘서 그랬나.
전에 누가 태후태후 거려서 먼소리? 그랬는데
그게 저거였구나
태양의 후예-송중기-광팬503
군대서 실시간이었는데 다들 챙겨봄
군대 고증이 엉망이면 군대 다녀온 남자들은 당연히 반발하지.
여자들도 로맨스라고 재벌이 가난한 여자랑 우연히 만나서 사랑하게 되는 말도 안 되는거..
아.. 좋아하지; 맞아.. 그런거 좋아하지..
유게이들도 NTR이니 로리니 말도 안되는거 좋아하는거랑 비슷한겨
고증빼면 재미있는 드라마는 맞음. 군대에서도 고증까면서 아침드라마처럼 재미있게 봤음
특전사 나온 친구도 재미있게 보기는함
고증은까면서 ㅋㅋ
태양의 후예가 선투자 받고 얼마나 광풍을 불었는데 평이 안좋은거 고증이지
방영당시 군 복무 중이던 아는 동생말로는
군대내에서도 저거 많이들 봣다는데
넷상 여론은 언제나 찻잔속태풍
일단 연출,영상면에서는 지금봐도 대단한 작품이지
고증 생각안하고 보면 진짜 재밌어ㅇㅇ
당시 야간tv시청때 항상 태후만 봤었음
내 눈에 설정이 허술한게 보이면 그게 소설이든 영화든 다 몰입이 안 됨.
태후는 고증과 더불어 이상한 븅딱 장면만 아니었으면 그럭저럭 좋은 드라마였음.
503도 덕질하던 드라마 아니냐
고증 따지기엔 멜로드라마라 어쩔 수 없지
멜로드라마 보는 사람들은 고증 안따지니까
나 군대에서 이거봤는데 병서간부들 다들 재밌게 봤는데 고증 안맞는걸로 욕먹드라 한동안 태양의 후예 이야기만 했는데 방영기간동안에는
고증이 문제지 시청률 미쳤었고 재미있었음
고증이나 말도안되는 이야기들로 까이는건 까이는거고
드라마 인기있는건 별개 이야기야 ㅋㅋ 드라마 다 챙겨보면서
"에이 옘병 저게 말이되냐 ㅋㅋㅋ" 이라는거지
게다가 우리나라는 남자들이 거진다 군대를 간다는
특수성이 있는 나라자너
이 드라마는 남자여자 다 보라고 만들었지만주 타겟이 여자층임.
여자들은 그런거 신경안써 ㅋㅋ
즉, 태양의 후예가 핍진성이 개박살난 작품이라고 해서 인기를 부정할수 없는거고
인기가 겁나 쩔었던 작품이라고 해서 핍진성 개박살난 이상한 드라마였던것도 부정할수없음 ㅋ
어딘가 태후 테마 관광지 조성했다가 이번에 터지지 않았나
태백에서 태후 촬영장 아예 테마파크 식으로 관광지 조성했는데 송중기, 송혜교 이혼하면서 매우 곤란해졌지. 사실상 망필이지.
군대다녀온놈들도 군대고증만빼면 재밌다고 본놈들이 내주변에도 많아섴ㅋㅋㅋ
우리가 군대를 다녀왔으니까 비웃지
징명제 아닌 나라에선 대부분 모르고 넘어감
군대있을때봐서 재밌게봄ㅋㅋㅋㅋ
사실 울 나라에서도 남초에서 고증 문제로 개까이긴 했어도 어차피 그런 드라마가 남자 보냐? 철저하게 여자들 노리지. 즉 주 시청층인 여자들이야 그런 거 알바 아니고 방송국 역시 알바 아니고 시청율 폭발했고 한류 드라마로 또 대박 터져서 유명하긴 함. 어쩔 수 없는 현실이지.
군대에서 재밌다고 다 챙겨봄 ㅋㅋㅋㅋ
군대에서도 인기 많았는데
고증? 뭐 그런거 신경은 인터넷에서나 하지ㅋㅋ
마지막쯤에 경례빼고는 그건 우리도 지적했는데
신병생활관 지나가면 vod로 잘봄
양구에서 근무한 관측병이었는데 저 드라마 관측장교들이 되게 좋아하더라. 죄다 소위~중위고 나이도 송중기랑 비슷해서 그 당시 소개팅도 엄청 많이 받았었대.
장교에 대한 여자들 호감도가 급상승했던 시기
사실 군대에서도 인기있엇을 거야. 가만 생각해보면 내가 드라마 가장 많이 보던 시절이 군대에서였지. 아무래도 놀 거리, 볼 거리가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