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기관마다 상주 기자들이 있습니다.
그 기자들이 빨대들로부터 정보 빨아들이는 역할을 합니다.
국회나 정부기관에서 출입증 발부한 언론사들이 적어도 수십 곳은 될 겁니다.
그 사람들 모여 있으라고 기자실이라는 게 있는 거고
그 기자실에서 기자들이 모여 앉아 노가리 풀거나 고스톱 치거나 기수 문화 만들다가
견제는커녕 담합만 일어나다 보니 한때 기자실 폐쇄라는 강수도 등장했던 거죠.
기자는 언제든 질문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하는 사람입니다.
시간 맞춰 오세요, 라고 초청장 보내는 건 기자한테 할 일이 아님에도
이 나라 언론사 월급쟁이들은 그런 일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 게 사실입니다.
에휴 참...
단순 기자회견인가요?
이게??
[리플수정]국민청문회라면서요
그런데 토왜들은 조국깔려고 기레기 옹호함 ㅋㅋㅋㅋ 토왜들은 조국깔수만 있으면 일본도 옹호함 ㅋㅋ
기자실부터 방 빼야 할 듯
그럼 기자회견이라고 해야죠.
청문회라는 밀 붙이지말고
기사취재하는기자랑. 기사 쓰는기자랑 같다고 보시는지 ;;;
기자도 다 자기역활이있어요 ;;;
이번에 하는게 청문회격 장관 후보자에 대한 기자단 질문이 아니라 조국 입장만 전달하는 기자회견이라 이건가요?
평소에하는 기자회견이나 속보상 다르게
청문회처럼 질문 받고 하고 할꺼면 적어도 국민들 보라고 공지는 해야죠
기자회견은 질문 안해도되고 취재만 해도되니 성격이 다른거같네요
핫콜라// 정작 조국은 청문회든 기자회견이든 명칭은 상관없다고 했는데 모르고 딴소리
이게 속보임?ㅋㅋ 해명하고 소명할려고 기자회견 연거 아닌가?ㅋ
조국이 맘대로 하라고 하니
기자들도 맘대로 하면 될 입니다.
지들이 무슨 격식 갖춰서 모셔와야 할 양반들도 아니고.
암튼 그 동네 회사원들 사람 같지 않은 거야 하루이틀 일이 아니지만
참 어이가 없네요.
질문할거는 이미 다 아는거 아닌가? 준비할 시간이 많이 필요한가?
대한민국 기자 몇 명 입니까? 조국 관련 기사만 수십 만건이 넘는다면서요. 질문을 어떻게 선별할 건가요? 누가 질문을 하나요? 같은 내용도 일반인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가 필요할 수도 있잖아요.
이런 말 하는 본인이 창피하지도 않습니까?
오늘 갑자기 기자입장 감수성 폭발한 분
기자입장 몰입도쩌는 분들 의도가 뻔히 보이죠
조국의 잘못이예요.. 우리나라 기자들 수준을 너무 정상적으로 본 거예요..
그리고, 불펜에 기레기 많아요.. 기레기 쉴드가 아니라, 자기 쉴드 치는 거예요.
솔직히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이런 글이나 쓰고...정의와 공평을 세우겠다고 집권한 정권 아닙니까? 정도를 걸으셔야죠. 기자에게 준비하려는 시간을 안주려는 비겁한 수작인데...
지금시국에 조국한테 질문할거 없다고 하면 그 기자가 기자로서의 자질이 없는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문제가 불거진지가 언제데 가자가 준비한 시간이 없다니,, 말이야 방구여
솔직히 조국이 아닙니다 모릅니다 과연한적 없습니다 이 3마디로 대답하면 더 이상 무슨 추가 질문을 하겠냐. 검찰과 의사학회. 조사 기다려봐야지
기자는 언제든 질문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하는 사람입니다. 정말 공감가는말입니다.
기자들 웃기죠
의혹들을 그렇게 보도 햇으면
취재를 햇어야죠 근데 취재는 하나도 안하고 잇다가
기자회견 한다니 헛소리 시전 준비 하나도 안되있다는 멍청한 소리 시전
지금까지 자신들이 보도한 의혹들이 가짜뉴스라는거 밖에 더 되는건지
자신들이 진짜로 취재해서 보도한거면 조국한테 질문할 거리가 사안마다
수십 수백가지는 될건데 하나도 없다는건 취재는 하나도 안하고
소설이나 썻다는거 밖에 안되죠
민주당 출입기자가 상황을 모르지도 않을뿐더러
질문꺼리는 다 본사에서 보내줬을텐데
따져보면 몇개없죠
지들끼리도 웃길꺼임
조국의혹 담당기자가 따로 있는데요?
첫 글자부터 마지막 글자까지 구구절절 동의합니다 추천드세요ㅎㅎ
기자실 왜 있는지 이해가...브리핑 하는거 받아먹는 거 말고 뭐 하는지...발로 뛰는 기자는 외국에만 있음
자화자찬 변명쇼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시간 무제한인데 이걸 트집잡을 필요가 없어 보이네요
단군이래 조국관련 62만건 쏟아낸 기자들이 질문할거 차고넘치겠죠 정보도없이 소설 쓰지 않았다면요
레이블// 동감입니다
기자 상대하는 업무를 잠시나마 해본 사람으로서
기자들 보도자료나 브리핑 받아적기나하지 실제 취재하고 탐사하는 사람으로 생각하면... 상당히 실망하실겁니다.
일반 회사원보다 훨씬 윤리의식 적구요 권위적입니다.
암튼...질문할 수 있는 힘을 가졌는데 하지를 못하고 있으니 안타깝네요
레이블// ㅇㅈ
설사준비시간이 없었다고 해도 7시간이 넘는 시간이면 조국후보 답변의 논리적 오류를 충분히 찾고도 남음입니다
애초에 기레기들은 조국에대한 검증보다 흠집내기에 목적이 있었다는거겠지요
어제 홍익표가 청문회 아니고 기자간담회라고 강조하지 않았나요
기자한테 사실상 무기한 시간을 줬는데 도다체 뭐가 부족하다는건지...ㅎㅎ 고문이라도 필요하다는건가...ㅋㅋ
기자따위가 국민의눈과 귀 역할해야지
법위에 특권층인가?
ㅎㅎ
청문회 아니라는데...궂이 청문회라고 하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취재한 기자가 오는게 더 맞다고는 생각하지만, 그래도 11시간 남짓 회견을 했으면 충분히 의사소통하고 취재기자가 자세히 코칭할 수 있는 시간은 준걸로 생각되는대요. 그런데도 못했으면 그건 능력부족이죠.
기자들은 취재가 아니라 보고를 ㅇ뎐하네요
기자가 사서 망신을 당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