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문화가 많이 다르네요.
우리나라는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양보 안하고 싶음이 있어서 조급하게 따라붙고 끼어들고 난리인데
미국에들은 여유가 있음. 양보도 잘해주고.
또 하나는 팁 문화...
음식값은 무려15프로를 기본으로 생각하는 팁...
그걸 반자율적으로 선택해야하는 난제 앞에... 늘 계산서들고 고민을ㅋㅋ
https://cohabe.com/sisa/1148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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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매너는 정말..탑...우리 나라는 미개 그 자체.
미국도 대도시 번화가는 우리나라와 마찮가지입니다
지방 소도시만 가도 오히려 너무 할배운전에 너무 여유 운전해서 전 그게 스트레스
사고율 부동의1위
총의 위력 입니다.
미국도 지역에 따라 운전문화가 많이 다르더라구요. 엘에이나 뉴욕같은 대도시는 양보는 사치고 운전을 어디서 배웠는지 근본없는 운전이 많더라구요 ㄷㄷㄷ
팁은 이제 한 10년 사니 그러려니 하고 줍니다. 애들이 바닥에 뭐 많이 흘렸을땐 미안해서 20프로도 주고 그러네요 ㅎㅎ
맨하탄에 이슬람 힌두 양아치 택시들 많쥬 ㄷㄷㄷ
맞아요...ㄷㄷㄷ 깜빡이 안키는건 애교고 2-4차선 한번에 바꾸기에 식겁;;;
머리에 터번 쓴 사람이면 힌두아니고 시크교 사람들일껍니다 ㄷ ㄷ
좌우지간 ㅋㅋㅋ
미국에 오래 살았는데도 팁문화는 짜증나쥬 ㄷㄷㄷ
근데 우리 아들녀석 고깃집 알바해서 하루에
팁으로 300-400불 버는거 보니 이런 아이러니가 없쥬 ㄷㄷㄷ
헐. 거기 어딘가요 완전 부럽단
사람맘이 똑같죠. 아들이 현기차 다니면 현기 노조 응원하고 남이면 파업한다고 욕하고...
미국인들은 젊어서 웨이터 같은것 한 경험이 많아서 팁을 후하게 준다고 하더군요..
그에 반해서 우리 동양인들은 팁 아끼느라고 한푼이라도 적게 줄려고 한다는 이미지가 강하게 있지요.
돈이 아까우면 집에서 먹거나 값싼 패스트푸드 먹으면 되지요..
$13 짜리치 먹고, 세금 $1에 팁 $2 더하면 $16이 되어서 억울한 느낌이 들지만, 애초에 $13라고 써져 있으면 30% 더한게 가격이구나 생각해야 맘이 편합니다.
얼마나 팁과 세금에 억울한 한국사람들이 많았는지, 팔팍 브로드웨이 삼봉냉면(이름이 달랐는데 바뀐듯요) 가 보니 가격표에는 $13이라고 써 놓고, 실제 가격은 더 낮아서 세금을 포함해야 $13이 되고, 셀프라서 팁도 없어서 가격표 대로 돈을 내면 되더군요. 팁과 세금 억울해 하는 우리들에겐 좋은 아이디어 인 것 같더군요~
뉴욕 운전은 ㄷ ㄷ 먼저 끼어드는놈이 장땡이죠 ㄷ ㄷ ㄷ
도로 포장상태도 지랄같아서 미후라 떨어진적도 있씀 ㅋㅋㅋ
마후라 ㄷㄷㄷ
뻘건 마후라는~~/
정의에 사니이~ ㄷㄷㄷ
난 썩었어..,
엘에이에 있습니다...매너 좋은 사람 정말 많고 스탑사인 등등 교통 법규도 정말 다들 잘 지키는데..뭐 어디에나 양아치들은 있는것 같아요 ㅠ.ㅜ
팁은....사실 팁 땜시 외식이 부담스러울 지경입니다 ㄷㄷㄷㄷ
미국도 사람사는 곳이니 아주 가끔 양아치처럼 운전하는 놈들 있습니다
뉴욕이나 엘에이보면 서울이랑 별 차이 없어보이던데요....ㄷ ㄷ ㄷ ㄷ ㄷ
운전습관은 어느 도시를 가나 항상 인구밀도와 비례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운전하시면서 손가락 아직 안 날려보셨구나.. ㅋㅋㅋ
한국은 신고라도 하죠..
픽업트럭타는 양키치고 양아치짓 안하는 놈을....
이젠.. 그냥 그러너니 하고 손가락 함 날려주고 갑니다.. ㅋㅋ
운전에 여유가 있고 양보가 있다니...... 시골동네 다녀가신듯 ㄷㄷㄷㄷ
사람 사는 곳은 다 비슷해요...그래도 좀 나은 건, 한국 같았으면 얌체 운전하는 놈들 보면 내가 손해 보는 것 같은 생각에
부르르 떨었다면 여기선 그런 놈 봐도 그런갑다 합니다...내 자신이 좀 더 여유있는 운전을 하게 된다는?ㄷㄷㄷ
교통 문화에서 한국과 확실히 다른 게 있다면.....인프라 구축이랄까요?
확실히 여기 공무원 들은 수시로 교통 흐름을 체크해서 개선해 나가는 게 보인달까요?...
몇몇 사례들은 한국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건데 왜 안하는지 모를 제도들이 좀 있죠.
팁은 우리나라하고 어감이 달라서요.
글 쓴이가 계산서들고 고민하셨다고 하는데요.
미국은 고민이 아니라 강제라고 하네요
의무인거죠. 문제는 15프로 계산하는게 저같은 경우 어려운데 ㅎㅎ
우리나란 팁은 아무래도 줘도 되고 안줘도 되고인데
그 나란 특별한 일이 없으면 꼭 줘야되는 세금같은 개념이래요.
그래서 한국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식당은 아예 게산서에 포함시켜버리더라구요.
우리입장에선 비싼느낌이 팍오는데.
결국 갸들은 가격산정할 때 종업원 수당을 빼고 계산하는 거죠. 우린 넣고 계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