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의전원에 재학 중인 조 후보의 딸은 입학 이후 두 차례 유급했지만 2016~2018년 6학기 연속으로 매 학기 200만씩 총 12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장학금을 지급한 곳은 조씨의 지도교수였던 노환중 부산의료원장이 만든 ‘소천장학회’다. 소천장학회는 2015년에는 학생 6명에게 1인당 100만~150만원의 장학금을 골고루 지급했다. 그러나 2016년부터는 조씨에게만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에 대해 노 교수는 언론에 조 후보자 딸이 의전원 공부를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도록 장학금을 준 것이라는 취지로 해명했다. 조 후보자 측은 "후보자가 딸이 장학금 받는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 과정이나 절차에 대해 개입한 적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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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국딸에게 주기전까진 6명에게 최고 150만원씩 골고루주다가 갑자기 2016년부터는 조민에게만 200만원씩지급
2. 지급사유가 낙제해서 주었다고함. 아하 의전원이란데서 장학금받으려면 공부를 안해야하는구나. 낙제생이 조민뿐
이었는지 왜 하필조민 한명에게만 주었을까요?
3. 오비이락인지 노교수가 조민딸에게 돈주고 그다음에 부산의료원 원장으로 감.
포괄적 뇌물죄란게 떠오르는건 왜일까요?
여기서 이런 얘기 해봐야.,..
여긴 듣고 싶은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분노하라면 분노하는 곳입니다.
의료원원장으로 간것과 연결고리가 나왔나요?
http://news.v.daum.net/v/20190826143411062
이해갑니다 ㄷㄷㄷㄷㄷㄷㄷ
학점 2.5가 안되도 장학금 줄 수 있다는 예외조항에 "어려운 가정 형편이나 아르바이트를 하는 학생들이 학업에 지장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마련된 것"이라고 기사에 나와있네요.
학점이 바닥인데 6번 연속 몰빵해줄만한 이유로 보기엔 뭔가 좀 이상한데요.
한마디로 대학에서 준게아니라 교수개인이 준거라 우린모른다 이거네요 . 이젠 의료원장이된 그교수가 그돈의 성격을 답할차례죠
누가봐도 정상이아닌데 조국과 그찌질이들만 아니라고하네요 마치 박근혜와 그떨거지들의 궤변을 보는듯
파일수정 함!!!!
장학회라면 만든 사람 맘데로 장학금을 줄수야 있지요. 당연히. 그러나 저런식이라면 문제네요.. 왜 조국후보 딸에게만 계속 준것인지. 불법은 아니라고 해도 이해가 안되네요. 정말.
개인적으로 줄거면, 그냥 개인적으로 주지, 왜 장학금 이름을 달아요?
김영란 법에서는 공무원의 자녀(당시 서울대 교수와 민정수석)가 개인 장학금을 받는것을 금하고 있습니다.
개인 장학금의 이름을 빌려, 지정하여 돈을 전달할수 있기때문이죠
오히려 개인적으로 주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스폰도 아니고
2015년3월에 생기고 그다음해부터 시행됐지요..
그 다음에 생겼다는 설명은 틀렸네요
그후에도 장학금은 계속 받았구요...
그렇군요. 제가 놓친 부분이었습니다. 설명 감사드립니다.
이걸 기준이 없어 문제없다고 해명하고 속보를 띄우고 자게이들은 부산대의전원 특혜없었다고 떠들고...
아.... 그렇군요.....
나경원 딸은.... 어찌 생각하나요??
포괄적 뇌물죄가 성립이 되기 위한 나머지 증거는 어디 있는지요???
그리고 개인정보 막 퍼트리지 마세요.... 부디 몸 조심 하시길....
왜 자꾸 나경원 딸을 언급해요? 나경원도 제발 법무부 장관이나 대통령 후보 나오면, 따지세요.
ㅎㅎ 저거 뉴스에 나온건데 개인정보래 등x .ㅎㅎ
김영란 법에서는 공무원의 자녀(당시 서울대 교수와 민정수석)가 개인 장학금을 받는것을 금하고 있습니다.
개인 장학금의 이름을 빌려, 지정하여 돈을 전달할수 있기때문이죠
조국이 잘못했으면 비판받아야죠. 나베 딸 얘기를 하는것은 물타기 인가요? 어짜피 더러운 놈들이니까 그래도 내편 뽑자는것인가요?
원내대표는 그래도 되는 거에요?
왜따지면안되나요?
미친자한당원내대푠데..
나참
나경원도 조국도 같이 빵에 쳐넣으면하네요
이런 발언은 나베=조국이라는 말씀이신거죠?
자신들 스스로 시궁창수준으로 기어들어가겠다는 건데 말릴 이유가 없죠 뭐
조국이 달라그랬냐?
니는 아냐?
모르니카 묻지 !
니가 알어봐 내가 기자냐
ㅋㅋㅋㅋㅋ맞아요 기자가 알아봐야지 왜 물어봄 ㅋㅋㅋㅋ
수능 400만점에 392점이라는데 뭐 허허허
그때 수능만점 400점 맞아요?
맞아요 저 97학번인데 400만점이었어요
무시험으로 들어갔는데 무슨수능은...그것도 550점만점이겠죠..그실력에 200점만인 미트에서 80점이 나오나요? 아이고야
조민이 97학번이 아니잖슴...
하도 입시가 바뀌어서...
그당시 500점만점이었습니다
우와~ 1200만원에 부산 의료원 원장 꽂아주는거에요? 완전 남는 장사네?
양산부산대병원장을 하던 사람이 그보다 훨씬 작은 공립병원인 부산의료원에 원장으로 가는게 과연 뭐가 좋은 일일지.
부산 의료원 원장이 1200만원짜리구나
1200만원이든 1200억이든 그게 문제가 아니고요 님아. 왜 재적자에게 집중적으로 6년동안 그 돈을 주었는지가 문제죠.
포괄적 뇌물죄가 떠오르는 이유는 글쓴이님의 정치적 성향이 자한당쪽일 확률이 첫번째 두번째는 문정부가 싫어서가 아닐까요?
문정부가 싫은건맞는데 자한당은아니고 바미당이죠. 그리고 반대로 사람을 야당의원으로 바꿔놓으면 님도 포괄적 뇌물죄가 떠오르겠죠?
박근혜가 청탁한 정황이 없으니
묵시정 청탁이라는 말도 안되는 개소리로 옭아맨 양반들이 할 소린 아니죠
물론 박근혜는 대통령할 양반 아닙니다.
아뇨 전 포괄적뇌물죄 생각안해요 ㅎㅎ
없는거 미리 만들어서 걱정하는 성격은 아니라서요.
전 그런소리 한적없는데 왜 엄한데서 개소리니마니 지껄이시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번외로 장학금이 이것만 있는건 아닙니다.
뭐 2016년 당시에는 야당 소속이고 교수였을 뿐인데
나중에 도움이 될까 싶어서 줬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구요.
확실한건, 2015년 시작된 장학금이라는겁니다.
2015년에는 다수에게 줬고, 2016년에 복한한 조국딸에게
학업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하면 장학금 주겠다고 하고
장학금을 지급했다는거에요.
그 후에 2018년 2학기 조국 딸이 유급되자 (이때 한 10명 유급됐다고)
2019년부터는 다른 학생에게 똑같이 200만원을 학업장려 장학금을 줬다는겁니다.
- 오늘 의전원은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절차상 하자가 없다고 확인했습니다.
- 저 과정에 설령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해당 장학금 지급에 조국이 관여하거나
한게 아니라면 어떤 문제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김영란법을 언급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점에 대해서는 법적 판결을 받아봐야
확인이 가능한 일입니다. 정확히 명시된것도 없고, 법에 적용된 내용도 개개 건의
성격을 살펴봐야 가능하다는것이니 ...
19년에는 이미 노교수가 의료원장으로 발탁됬으니 더이상 줄필요가없었겠죠 ㅎ 너무뻔한건데 복잡하게 생각하네요
정말 궁금한건데 부산의전원에는 낙제생 구제 프로그램이라도 있는건가요? 다른 대학 또는 의전원에는 성적 말고 낙제생이라는 이유로 6학기 장학금 주는 곳이 있나요?
19년에 노교수가 의료원장이 되었는데, 부산시장의 결정사항이죠.
박근혜정권시절에 정권을 조국교수의 지인이 잡고,
조국이 정권의 핵심 위치에 들어서고,
부산시장도 민주당이 획득할껄 알고
연간 400만원씩 거액을 누구나 알 수 있는 장학금의 형태로
뇌물 제공했다는건가요?
좀더 분명하게 이야기 해보세요.
조국이 뇌물을 받고 의료원장으로 발탁시켜줬다는 얘기를 하는거 맞죠?
의전원의 공식 장학금이 아니라 외부장학금입니다.
결정은 저 학과장이 하겠지만, 지급주체는 소천장학회 에요.
외부장학금은 같은 고향 학생에게도 주고,
같은 성씨 문중에게도 주고 ... 대중없죠.
wlsqh 답글 기다리고 있음.
wlsqh 치면 일베 뜨네. ㅎㅎ
동명이인이겠지? ㅋㅋㅋ
오늘도 열 일한다.
자한당 홍위병은 650원인가 받는다며 ?
넌 얼마 받냐 ?? 한 2천원 받냐 ? ㅋㅋ
wlsqh 친구냐?
피해다니기로 했다. 무서운 애들 많아서 ... ㅎㅎ
아버지가 교수이며, 재산이 수십억이라고 나오는데...
학업을 포기 하지 말라고 주었다는 말이 신빙성이 있어 보일까요?
왜?? 왜??? 도대체 왜? 주었을까요? 단순히 학업을 포기 하지 말라고..?
왜요??
상식적으로 저렇게 줬다는것은 학생보고 준것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저 장학금은 어떤 재단에서 학교측에 맡긴 게 아니라, 정해진 규정에 의해 외부에서 지급하는 장학금 입니다.
의전원에서 해당 장학금을 만든 교수가, 멘토(교수) 멘티(학생) 관계를 맺고, 학생들 면학을 장려하려고 주는 거에요. 조후보 딸이 유급을 두번 했는데, 처음 했을 때, 공부 어렵더라도 잘 하라고 주는거였고 한번 더 유급되면 주지 않는 것이 방침이었습니다.
첫 유급은 박근혜 정부 때였고, 두번째 유급은 조국 민정수석이던 시절입니다. 대가를 바라고 준 정황이라도 보일려면 두번째 때 유급을 시키지 말아야지요. 근데 유급시키고 장학금 끊었는데 뭐가 문제란 말인가요?
곽상도 의원 똥볼 찬 겁니다. 지금 포탈 보세요. 장학금 관련해서 해당 의전원 측에서 기자회견을 했는데, 너무 급하게 찾다보니 못찾았던 과거 규정을 정할때의 회의록을 발견해서, 번복하기 위해 열었댑니다.
유급시킨교수는 때려쳤음.
자자...시시비비는 다음 정부에서 가리고 그때 적폐청산 합시다.
아리갓또 ?
묵시적 청탁이라고 아세요?
이걸 문제없다고하는 사람들이 진짜 이상한건데 이걸 이상하다고하면 이상한사람취급받네요 ㅎㅎ
박근혜가 멀쩡히 산 권력이던 삼년전에 탄핵되서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당시 그냥 교수였던 조국이 입각하고 오거돈이 작년에 사상 최초 민주당 출신 부산시장에 당선되서 올해 6월 부산의료원 원장에 본인을 임명해줄걸 노리고 뇌물성격의 장학금을 딸에게 주기 시작했다는 주장이 그럼 안 이상해요?
글을 다시한번 정독해보세요 ㅎㅎ
제가 내용 더 잘 알거 같은데요? 이상한 부분을 적시해서 설명해보세요
ㅋㅋ데스티네이션급
저장학금이 이상한건데 이걸 이상하다고하면 알바니 왜구니 욕먹는단소리에요
박근혜 정부때 범죄자가 없었나요?
조국을 박근혜정부때 사찰했었나요?? 대학교수 한명이 머가 그리 중요하다고요.
조국은 그냥 딸위해서 이리저리 직간접적으로 영향력을 미친거에요.
아니면 알아서들 기었던가... 둘중 하납니다.
근데 노교수는 양산부산대병원장이었으므로 임기 끝나면 거의 대부분 부산의료원장이나 보훈병원장으로 발령이 납니다 역대 병원장들 발령 보면 알수있어요
자격에 별다른 문제를 찾을 수 없다고 하죠.
장학금은 말그대로 장학금인겁니다 교수가 개인재단이라 해도 그돈을 자기마음대로 쓸수없는겁니다 그럼 돈잇는사람들이 재단만들어서 자기들 맘대로주는게 장학금인가요
의천도룡기를 보면 조민이 '''이,뻐'''
2015년 9월 조국 엄마가 그림 네점을 기부했죠
기념사진에 조국 엄마 좌우로 의전원 교수랑 조국이랑 있구요
그다음 학기인 2016년부터 조국딸에게만 장학금..
그니까요... 영화에 나오는 그런 스토리로 그림이 그려지잖아요..
그런걸 지금 아니라고 하니... 웃긴거죠.
그림주고, 사진 찍고 그냥 왔을까요?
병원장실이나 이런데가서 접견하고, 인사말하고, 감사하다고하고 우리 손녀, 우리딸 잘 하고 있냐고 물어보고...
덕담하고 나가면, 영향력이....안봐도 뻔한거 아닌가요?
손녀가 졸업하고 기증을 했다면, 아니면 입학 전에 기증했다면... 순수해보였겠죠.
일단 명목상 부산대 졸업생으로 기부한긴 하죠 ㅎㅎㅎ
그리고 혹시모르죠... 기부치고 구두 합의로 그냥 그 그림값으로 조민장학금주는걸로 하자~ 내 손녀딸 용돈주고싶은데 이렇게 주면 좀더 있어보이잖아~~~??
정권이 바뀌고 조국이 민정수석이 되고 법무부장관이 될 걸 예상해서 장학금을 줬다는건지 ㄷㄷㄷ
저런걸 합리적 의심이라고 하죠.
불법적이거나 아니면 묵시적인 청탁이 있었음이 추정도 되구요.
조장관 후보자 딸이 장학금만 받았고, 그 교수가 아직도 지도교수라면
아니면 장학금을 주지 않았지만, 지도 교수였던 사람이 의료원장으로 갔다면...
부정한 청탁이 있다고 의심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두 요건이 충족 되었기에 연결이 되는거죠.
묵시적 청탁은 이런데 사용되는거
16 17년에 뭐하러 조국한테 뇌물을 줘
개소리 좀 작작
개연성 없이,, 저랬으니 이랬을 것이다... 합리적 의심?, 그래서 무언가 위반했다는 증거는?
그 당시면 이명박근혜 집권 시절인데~ 조국이 무승 힘이 있다고 그 교수를 부산의료원장으로 보내냐. 아메바가 아닌 이상 생각이 있음 말이 안되는 거지.
조국이가 힘을 쓴거였음 애초에 성적 조작해서 유급이 안됐겠지....뭐하러 귀찮게 유급시키고 장학금을 챙기나...
부산대 원장출신이 다 부산의료원장 합니다. 앞 의료원장 앞에앞원장 앞에앞에앞 원장 전부다 부산대 원장출신입니다.
글고 부산의료원장,(보훈병원장)은 청와대에 줄대서 갈정도의 고위직도 아니고 이미 병원장을 내려놓은..(군대로치면 내무반장도 뗀 말년병장) 올드교수들이 병원 있어봐야 계륵처럼 되기땜에 병원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모양새로 임명되는곳입니다..
찝찝하긴하지만, 문제가 될까요?? 장학금의 의미가 진짜 학업부진 등 학생 격려차원이였다고 봣을때 2015년 수령한 학생들의 기준을 살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특히 비고란에 89학번 90학번 의미가 뭔지 궁금한건 개인적인 의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