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학 측, '딸 특혜 없어'

인맥을 끼고 자녀가 쓰지도 않은 논문을 썼다고 조작했다는 측면에서는 비슷비슷하지 싶네요.

그냥 냅두세요 어차피 얼마 안남았습니다

그 줄구장창 주장하시는 인턴프로그램이라는 것도
단국대에서도 운영한 바 없고
한영외대에서도 운영한 바 없고
조국씨 딸내미 이전/이후에도 운영된 바 없는
지도교수의 개인적인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없던거 만들었네요.
최소한 정유라는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라는 구실이라도 있죠. 체육특기자들 메달 따면 없던거 만들어서 받아주는거 흔합니다.
고대도 김연아 오게 하려고 빙상특기생 따로 만들고, 지원까지 약속했던건 모르시죠? 김연아 이전에 고대에 빙상 특기생이 있나요?
꽤 인지도있으신 분인데.. 최소한 동일 선상에 놓고 보셔야지 맞는거죠.
왜 정의당까지 손절각을 보이고 있는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영외대랜다. 한영외고요.

네 같아보이네요
논문 조작해서 들어간 거랑 뭔차이?

그 프로그램은 해당 고등학교의 자녀의 부모 중 전문가인 사람들이 지원하고 학생도 그 프로그램에 지원하면 이루어지는 방식입니다.
이는 해당 고등학교에서 그런 프로그램을 신청 받았다는 뜻입니다.
그 다음번에 안 열은 것은 당연하죠. 그 교수의 자녀가 고등학교 졸업했는데요.
- 단 한번만 열였다.
- 해당 대학은 그런거 연 적 없다.
위 두 문장은 팩트인데, 저런 단순 사실 열거만 놓고보면 인턴쉽이 부정한 방법으로 열렸다가 그 학생만 쏙 혜택보고 닫힌 거라고 오해받기 십상이죠.
아니, 그런 의도로 오해 좀 마구마구 해 달라는 것이죠.

1000만원 훔치나 100만원 훔치나 둘 다 범법자.

정유라. 걍 운동특기생 입학. 그것도 서민과 상관없는 승마. 졸업후에도 만날일 없음
조민. 수시입학. 경쟁자는 일반 서민. 졸업하면 진료하는 의사

정말이지... 우주가 나서서 도와주는 인생들은 범인의 시각으론 이해하기 힘든일 투성이인것 같습니다.